핵심 해설
이 문제는
자궁외임신(Ectopic pregnancy)의 호발 부위에 대한 해부학적 지식을 묻고 있어요. 수정란이 자궁내막이 아닌 다른 곳에 착상하는 것을 자궁외임신이라고 하는데, 이 중
핵심! 약
95% 이상이
난관(Fallopian tube), 특히 난관 팽대부에서 발생해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④번
난관이 정답이에요. 수정은 보통 난관 팽대부에서 일어나며, 수정란이 섬모 운동과 난관 연동 운동을 통해 자궁강으로 이동하는데 이 경로에 장애가 생기면 난관 벽에 착상하게 됩니다.
난관염(Salpingitis), 골반염증성질환(PID), 복강 내 유착 등이 주요 위험 요인이에요. 난관은 근육층이 얇아 임신이 진행되면 파열되어
복강 내 대량 출혈을 일으킬 수 있는 응급 상황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번
난소(Ovary): 난소임신은 전체 자궁외임신의 약 1~3%로 매우 드물어요. 배란된 난자가 난소 표면이나 난포 내에서 수정되는 경우 발생합니다.
혼동 주의! 난관과 해부학적으로 가까워 혼동할 수 있지만 발생 빈도에서 큰 차이를 보입니다.
②번
자궁경부(Cervix): 자궁경부임신은 전체의 0.1% 미만으로 극히 드뭅니다. 수정란이 자궁경관 내막에 착상하는 경우로, 진단 시 심각한 출혈 위험이 있어 자궁절제술이 필요할 수 있어요.
③번
복강(Abdominal cavity): 복강임신은 전체의 약 1~1.5%로, 복막, 대망, 장간막 등에 착상하는 경우입니다. 태반이 주요 혈관에 유착되면 대량 출혈의 위험이 매우 높아요.
개념 정리
자궁외임신은 수정란이 자궁내막 이외의 조직에 착상한 상태를 말하며, 발생 부위에 따라 예후와 치료법이 달라집니다.
핵심! 난관 파열은 내출혈을 일으켜 생명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부인과 응급 질환이에요.
| 발생 부위 | 빈도 | 주요 위험 |
|---|
| 난관 (팽대부>협부>누두부) | 약 95~98% | 난관 파열, 복강 내 출혈, 출혈성 쇼크 |
| 난소 | 약 1~3% | 난소 파열, 대량 출혈 |
| 복강 | 약 1~1.5% | 태반 유착으로 인한 대량 출혈, 장 천공 |
| 자궁경부 | 0.1% 미만 | 심각한 질 출혈, 자궁 절제 필요 가능성 |
병태생리 포인트
난관 섬모의 운동 장애나 난관의 해부학적 협착으로 인해 수정란이 자궁강까지 이동하지 못하고 난관 벽에 착상합니다. 난관의 근육층은 자궁체부보다 얇고 혈관 분포가 풍부하여, 융모의 침투로 인해 난관 벽이 약
6~8주 사이에 파열되기 쉬워요. 파열 시 복강 내 출혈량이 많아 출혈성 쇼크(Hypovolemic shock)로 급속히 진행될 수 있습니다.
암기 팁
"
난자와 정자가 만나 수정하는 곳은
난관, 자궁외임신도
난관이 95%!" 라고 연상하면 외우기 쉬워요. 발생 빈도 순서는
난관 > 난소/복강 > 자궁경부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간호사 국가고시에서는 자궁외임신의 가장 흔한 착상 부위를 묻는 문제와 함께, 난관 파열 시 나타나는 증상(급성 하복부 통증,
속빈맥, 저혈압, 어깨 통증(횡격막 자극), 질 출혈 등)과 우선순위 간호 중재(18G 이상 대구경 정맥로 확보, 수액 주입, 수술 준비)를 통합적으로 출제하는 경향이 있어요.
기출 변형 주의!
"자궁외임신의 95%를 차지하는 부위는 어디인가?"와 같은 단순 사실 확인 문제 외에도, "급성 하복부 통증과 무월경을 호소하는 가임기 여성의 활력징후가 저혈압, 빈맥일 때 가장 먼저 의심할 질환과 그 간호 중재는?" 같은 사례형 문제로 변형되어 출제되니 병태생리와 간호 중재를 연결 지어 학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