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중심정맥압(CVP, Central Venous Pressure) 측정의 기준점을 묻고 있어요. 중심정맥압은 말 그대로
우심방(Right atrium)의 압력을 반영하는 지표이므로, 측정 시 기준점을
우심방 높이에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중심정맥압은 체내 순환 혈액량과 우심실 기능을 평가하는 중요한 혈역학적 지표입니다. 중심정맥압을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해서는
수압계(Manometer)의 '0점'을 환자의 우심방 높이에 정확히 일치시켜야 해요. 이를 'zeroing' 또는 'leveling'이라고 합니다. 체위 변경 시에도 이 기준점을 매번 다시 확인해야 하며, 앙와위(Supine position)를 취한 환자에게서는
액와중앙선(Midaxillary line)과 제4늑간(4th intercostal space)이 만나는 지점이 우심방의 높이를 해부학적으로 가장 잘 반영하는 기준점으로 사용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4번 우심방 높이입니다.
핵심! 중심정맥압의 정의 자체가 '우심방과 상대정맥이 만나는 부위의 압력'이기 때문에, 측정 기준점은 당연히 우심방의 높이가 됩니다. 앙와위에서는 그 높이가 체표면에서 액와중앙선과 제4늑간이 교차하는 지점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번
흉골각(Sternal angle): 흉골각은 중심정맥압 측정 시 경정맥 울혈(JVD)을 사정할 때 기준점으로 삼는 부위입니다. 흉골각으로부터 경정맥의 수주 높이를 재어 중심정맥압을
추정할 수는 있지만, 침습적 중심정맥압 측정 시 transducer의 영점 기준점은 아닙니다.
②번
배꼽(Umbilicus): 복부의 기준점으로, 복부 둘레 측정이나 복압(Intra-abdominal pressure) 측정 시 기준으로 삼을 수는 있으나 중심정맥압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부위입니다.
③번
검상돌기(Xiphoid process): 복부 정중앙의 뼈 랜드마크로, 심폐소생술(CPR) 시 가슴압박 지점을 찾는 기준이나 복부 진찰 시 기준점으로 사용됩니다. 우심방보다 아래쪽에 위치하므로 중심정맥압 측정 기준점이 될 수 없습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중심정맥압의 정상 범위는
2~8 cmH₂O (또는
2~6 mmHg)입니다. 중심정맥압이 상승하면 체액 과다(Volume overload)나 우심부전(Right heart failure)을 의심할 수 있고, 감소하면 저혈량증(Hypovolemia)을 의미해요. 측정 시에는 반드시 앙와위를 유지하고, 인공호흡기(PEEP) 적용 여부도 함께 평가해야 정확한 해석이 가능합니다.
개념 정리
| 구분 | 기준점 | 측정 목적 |
|---|
| 중심정맥압(CVP) 측정 | 우심방 높이 (액와중앙선 + 4번째 늑간) | 우심방압/체액량 직접 반영 |
| 경정맥압(JVP) 사정 | 흉골각(Sternal angle) | 중심정맥압 간접 추정 |
암기 팁
"중심은 중심(우심방)에 맞춘다"고 외우세요. 침습적 중심정맥압 라인의 트랜스듀서(Transducer)는 정확히 우심방 높이에 위치해야 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중심정맥압 측정의 목적, 정상 수치, 상승/감소의 임상적 의미, 그리고
측정 기준점은 기본간호학 및 성인간호학에서 반드시 출제되는 내용입니다. 경정맥압 사정 시 기준점(흉골각)과 혼동하여 출제되므로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