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모판 협착증 환자에게 나타나는 특징적인 심잡음은? | 마이메르시 MyMerci
보훈병원 필기 모의고사 4회
문제

승모판 협착증 환자에게 나타나는 특징적인 심잡음은?

해설
승모판 협착증은 좌심방에서 좌심실로 혈액이 통과할 때 이완기에 낮은 음조의 으르렁거리는 잡음이 심첨부에서 들립니다.

심화 해설

간호학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승모판 협착증(Mitral Stenosis)의 병태생리적 특징과 그에 따른 심잡음의 시기를 묻고 있어요. 심장의 판막 질환은 발생한 판막의 위치와 협착/역류 여부에 따라 심잡음이 들리는 시기가 달라지기 때문에, 단순히 잡음의 종류를 외우는 것보다 '왜 이 시기에 이 잡음이 발생하는지' 혈류 역학(hemodynamics)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승모판 협착증은 좌심방과 좌심실 사이에 위치한 승모판(Mitral valve)이 두꺼워지고 유착되어 잘 열리지 않는 상태입니다. 정상적으로 이완기(Diastole)에는 승모판이 열리면서 좌심방의 피가 좌심실로 유입됩니다. 그러나 협착증이 있으면 판막이 충분히 열리지 못해 이완기 동안 혈액이 좁은 판막 구멍을 억지로 통과하면서 와류(turbulent flow)가 발생하고, 이 때문에 저음조의 '으르렁거리는' 잡음(rumble)이 들리게 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②번 이완기 잡음이 정답입니다. 승모판 협착증의 심잡음은 좌심방이 수축하는 이완기 말(mid-to-late diastole)에 심첨부에서 가장 잘 청진됩니다. 이는 이완기 동안 좌심방과 좌심실 사이의 압력 차이가 커지면서 혈액이 좁아진 판막을 통과할 때 발생하는 확장기 심잡음(Diastolic murmur)이기 때문입니다. 환자를 좌측 와위(Left lateral decubitus position)로 눕히고 청진기의 종형(Bell) 부분을 심첨부에 대면 가장 잘 들을 수 있어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번 수축기 잡음: 혼동 주의! 수축기 잡음은 승모판 역류(Mitral Regurgitation)대동맥판 협착증(Aortic Stenosis)의 전형적인 소견입니다. 승모판이 닫히는 수축기에 피가 좌심방으로 역류하거나, 좁은 대동맥판을 통해 혈액이 박출될 때 발생합니다. ③번 연속성 잡음: 혼동 주의! 수축기와 이완기 내내 지속되는 잡음입니다. 이는 동맥관 개존증(PDA, Patent Ductus Arteriosus)처럼 동맥과 정맥 사이에 비정상적인 연결이 있어 혈류가 계속 흐를 때 발생하는 '기계음(machinery murmur)'이 대표적입니다. ④번 심잡음 없음: 협착이 심하지 않은 초기에는 무증상일 수 있으나, 청진 가능한 정도의 협착이 진행되면 특징적인 이완기 잡음이 반드시 들립니다. 개념 정리
판막 질환심잡음 시기청진 부위 및 특징
승모판 협착증(MS)이완기심첨부, 저음조의 으르렁거림(rumble), 좌측 와위에서 종형으로 청진
승모판 역류(MR)수축기심첨부에서 겨드랑이 방향으로 방사, 고음조의 바람소리(blowing)
대동맥판 협착증(AS)수축기제2늑간 우측 흉골연, 목으로 방사, 거칠고 강한 잡음
대동맥판 역류(AR)이완기제3늑간 좌측 흉골연, 고음조의 바람소리(blowing), 앉아서 숙이면 잘 들림
병태생리 포인트 승모판 협착증이 지속되면 좌심방이 확장되고 압력이 상승하여 상부 기관으로 압력이 역전파됩니다. 결국 폐울혈(Pulmonary congestion)이 발생하여 호흡곤란, 기좌호흡, 야간성 발작성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만성적으로는 폐고혈압과 우심부전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좌심방 확장으로 인해 심방세동(Atrial Fibrillation)이 자주 동반되어 혈전 생성 및 색전증의 위험도 높아집니다. 암기 팁 '협착은 채우는 동안(이완기), 역류는 내보내는 동안(수축기)에 문제가 생긴다'고 생각하면 쉬워요. 승모판이 좁아서 좌심실을 채우기 어려운 MS는 이완기에 잡음이 발생하고, 대동맥판이 좁아서 혈액을 내보내기 어려운 AS는 수축기에 잡음이 발생하는 원리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판막 질환은 심잡음의 시기, 청진 부위, 환자 자세를 묶어서 출제됩니다. 단순히 잡음 시기만 묻기보다 '심첨부에서 이완기 으르렁거리는 잡음이 들리는 환자에게서 동반될 수 있는 증상(호흡곤란, 객혈, 심방세동 등)과 합병증(색전증)을 묻는 문제로 확장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심첨부에서 청진되며 좌측 와위에서 잘 들리는 이완기 잡음을 가진 환자의 우선 간호 중재는?"과 같은 형태로, 이완기 잡음이라는 힌트를 통해 질환을 먼저 파악(MS)한 후, 폐울혈 완화를 위한 이뇨제 투여나 심방세동 확인을 위한 심전도 모니터링 등 중재를 선택하게 하는 사례형 문제로 출제될 수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응급실에 55세 여성 환자가 "밤에 자려고 누우면 숨이 차요"라고 호소하며 내원했습니다. 청진 시 심첨부에서 저음조의 이완기 으르렁거리는 잡음이 들리고, 심전도(ECG)에서 심방세동이 확인됩니다. 과거에 류마티스열을 앓은 적이 있다고 합니다. 이 환자는 전형적인 승모판 협착증(MS) 환자로 의심됩니다. 간호 중재 전략 (Nursing Intervention)
핵심! 가장 먼저 환자의 호흡 상태와 활력징후(Vital Signs), 산소포화도를 사정하고 반좌위(Fowler's position)를 취해주어 정맥 환류를 감소시켜 폐울혈을 완화시킵니다. 처방된 산소를 투여하고 지속적으로 심전도 모니터링을 적용하여 심방세동(Atrial Fibrillation) 여부와 심박동수를 관찰합니다. 이뇨제나 항부정맥제, 항응고제 등 약물이 처방되면 심박동수와 혈압 변화를 주의 깊게 모니터링하며, 특히 항응고제 투여 시 출혈 징후(잇몸 출혈, 피부 멍, 혈변 등)를 세심하게 사정해야 합니다. 간호 프로토콜 - 호흡 관리: 호흡곤란 시 반좌위 유지, 산소 투여, 폐음(악설음) 청진 지속 - 혈역학적 모니터링: 심전도, 혈압, 심박동수, 산소포화도 지속 관찰 - 약물 투여 관리: 이뇨제, 항응고제(Warfarin 등), 심박동수 조절 약물(Beta-blocker, Digoxin)의 효과와 부작용 면밀 관찰 - 합병증 예방: 심방세동으로 인한 혈전 색전증 예방 교육 및 징후 관찰, 정기적인 국제정상화비율(INR) 검사 확인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승모판 협착증 환자는 폐부종으로 빠르게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호흡음과 산소포화도 변화에 아주 민감하게 반응해야 해요. 또한 심방세동이 동반된 경우 뇌졸중 위험이 높아 항응고제 복용을 평생 유지해야 하므로, 환자 교육이 정말 중요해요. 판막 소리, 시험 볼 때만 듣는 거 아니죠? 임상에서 환자의 판막음을 잘 들어보고 문제가 의심되면 바로 의사에게 보고하는 것이 환자의 예후를 결정할 수 있어요!"

핵심 개념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