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가쪽위관절융기염(외측 상과염, Lateral Epicondylitis), 흔히 '테니스 엘보'라고 불리는 질환에서 근전도(EMG, Electromyography) 검사 시 관찰되는 근활성 패턴을 묻고 있어요. 가쪽위관절융기염은 손목을 폄(Extension)하는 힘줄, 특히
짧은노쪽손목폄근(ECRB, Extensor Carpi Radialis Brevis)의 과사용으로 인한 퇴행성 건병증이 핵심 병변이에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가쪽위관절융기염에서는 통증과 힘줄 병변으로 인해 손목 폄근의 정상적인 활성 조절이 변화해요.
핵심! 특히 쥐기(Grip)나 빠른 상지 동작에서
손목 폄근의 활성 시작(onset)이 지연되어 손목·팔꿈치 안정화에 제대로 참여하지 못하는 운동조절 결손이 관찰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③번 신전근 지연 활성화입니다.
핵심! 외측 상과염 환자는 근전도 검사에서
손목 폄근(ECRB 등)의 반응 시간 및 활성 개시가 지연되는 양상을 보이며, 이는 편심성 운동을 포함한 운동조절 재훈련의 근거가 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번 삼두근 활성 증가:
혼동 주의! 위팔세갈래근(Triceps brachii)은 팔꿈치 폄근으로, 가쪽위관절융기염의 대표적 근전도 소견과는 직접적 연관이 없어요.
②번 회외근 과활성: 뒤침근(Supinator)은 뒤침 동작에 관여하지만, '회외근 과활성'을 외측 상과염의 전형적인 EMG 소견으로 보지는 않아요.
④번 회내근 지연 활성화: 엎침근(Pronator)의 지연 활성화는 이 질환의 주된 근전도 이상 소견이 아니에요.
⑤번 상완 전완근 동시 활성 감소: 통증 상황에서는 오히려 관절 고정을 위한
동시 활성화(Co-contraction) 증가 경향이 나타날 수 있어요.
개념 정리
| 구분 | 내용 |
|---|
| 질환명 | 가쪽위관절융기염(외측 상과염, Lateral Epicondylitis) |
| 핵심 병변 | 짧은노쪽손목폄근(ECRB)의 퇴행성 건병증(Tendinosis) |
| 주요 증상 | 가쪽위관절융기 압통, 손목 폄 및 뒤침 시 통증, 쥐기(Grip) 약화 |
| 근전도 소견 | 손목 폄근의 활성 개시 지연(반응시간 지연) 등 운동조절 변화 |
| 감별 질환 | 노뼈머리(Radial head) 관절증, 뒤뼈사이신경(Posterior interosseous nerve) 포착 증후군 |
병태생리 포인트
반복적인 미세 외상으로 인한 힘줄의 정상적인 콜라겐 재형성 실패와 섬유아세포 및 혈관 증식이 특징인
혈관섬유모세포 증식(Angiofibroblastic hyperplasia)이 주된 병리 소견이에요. 염증(Inflammation)보다는 퇴행성 변화가 핵심이므로, 정확한 병리 용어는 건염(Tendinitis)보다
건병증(Tendinosis)이에요.
암기 팁
"테니스 엘보는
'손목 폄근의 타이밍(지연)'이 문제!"라고 기억하세요. 통증 유발 검사인
코젠 검사(Cozen's test)는 주먹을 쥔 상태에서 손목 폄에 저항을 주어 증상을 확인하는 검사예요.
국시 빈출 포인트
가쪽위관절융기염은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서 평가와 중재가 아주 중요하게 다뤄져요. 코젠 검사(Cozen's test), 밀 검사(Mill's test), 의자 들기 검사(Chair test) 등의
특수 검사법과
심부 횡마찰 마사지(DFM, Deep Friction Massage),
편심성 운동(Eccentric exercise) 같은
중재 기법을 함께 공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