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협심증(Angina pectoris)과
심근경색(Myocardial infarction)의 병태생리적 차이를 묻고 있어요. 핵심은
심근 허혈(Ischemia)은 있지만 심근 괴사(Necrosis)는 없는 상태가 협심증이라는 점이에요.
핵심 개념 분석
협심증은 관상동맥(Coronary artery)이 좁아져 심장 근육에 필요한 산소 공급이 일시적으로 부족해지는
허혈성 심장 질환(IHD)이에요.
핵심! 죽상경화반(Atherosclerotic plaque) 때문에 혈관 내경이 좁아져서 산소 요구량이 증가할 때(운동, 스트레스) 충분한 혈류를 공급하지 못해 흉통이 발생하지만, 안정 시에는 통증이 사라지는 특징이 있어요. 협심증에서는 심근 세포의 손상이 가역적(Reversible)이라, 괴사 바이오마커인
트로포닌(Troponin)이 상승하지 않아요.
정답 근거
②번
"심근 허혈이 있으나 괴사는 없다"가 협심증의 가장 정확한 정의예요. 협심증은 '심근의 생존은 유지되지만 산소 부족으로 기능이 저하된 상태'이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와 휴식으로 회복될 수 있어요. 이는 비가역적 괴사가 진행되는 심근경색과의 가장 결정적인 차이점이에요.
오답 분석
①
혼동 주의! 협심증 통증은 휴식 시 감소하거나 사라지는 것이 전형적이에요. 운동이나 스트레스 같은 심근 산소 요구량 증가 상황에서 통증이 악화되는 것이 특징이에요.
③
혼동 주의! 심근 괴사가 지속된다는 것은
급성 심근경색(AMI)의 특징이에요. 협심증은 괴사 없이 일시적 허혈만 나타나므로 이 보기는 AMI에 해당해요.
④
혼동 주의! 관상동맥이 완전히 차단되는 경우는
ST분절 상승 심근경색(STEMI)에서 주로 나타나요. 협심증은 관상동맥이 심하게 좁아져 있지만 완전 폐색은 아니에요.
⑤
혼동 주의! 호흡성 산증(Respiratory acidosis)은 협심증의 주요 원인이 아니에요. 협심증의 주요 병태생리는 관상동맥의 죽상경화로 인한 혈류 공급 부족과 심근 산소 요구량 사이의 불균형이에요.
연관 개념 정리
협심증은 크게
안정형 협심증(Stable angina)과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ACS)의 일부인 불안정형 협심증(Unstable angina)으로 나뉘어요. 불안정형 협심증은 안정 시에도 발생하거나 통증의 강도·빈도가 증가하는 형태로, 심근경색으로 진행할 위험이 높아 즉각적인 평가와 중재가 필요해요.
개념 정리
| 구분 | 협심증(Angina) | 심근경색(MI) |
|---|
| 병태생리 | 가역적 허혈 (산소 공급-요구 불균형) | 비가역적 괴사 (지속적 허혈) |
| 관상동맥 폐색 | 부분적 (심한 협착) | 완전 폐색 (혈전) |
| 심근 괴사 마커 | 정상 (트로포닌 음성) | 상승 (트로포닌 양성) |
| 통증 양상 | 운동·스트레스 시 악화, 휴식·니트로글리세린에 호전 | 안정 시에도 지속, 약물에 반응 적음 |
| 심전도 변화 | 일시적 ST분절 하강 (발작 시) | 지속적 ST분절 상승 또는 비정상 Q파 |
암기 팁
협심증과 심근경색을 구분할 때
"허혈은 있지만 괴사는 없다"는 문장을 통째로 외우세요. "괴사 없는 허혈 = 협심증, 괴사 있는 허혈 = 심근경색"으로 기억하면 헷갈리지 않아요. 또한
"운동하면 아프고 쉬면 좋아지는 가슴 통증"이라는 임상 양상도 협심증의 전형적인 특징으로 함께 기억해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