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소장에서 흡수된 영양소 중
무기염류(미네랄, Minerals)의 체내 이동 경로를 묻고 있어요. 영양소는 크게 수용성과 지용성으로 나뉘며, 흡수 후 이동 경로가 완전히 달라진다는 점이 핵심이에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소장 융모에서 흡수된 수용성 영양소(단당류, 아미노산, 수용성 비타민,
무기염류)는 모세혈관으로 흡수되어
간문맥(Hepatic Portal Vein)을 통해 가장 먼저
간(Liver)으로 이동해요. 간은 이 영양소들을 대사하고 저장하는 중추 기관이에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①번 '간문맥 → 간'이에요.
핵심! 무기염류는 수용성 물질이므로 소장 흡수 후 장간막 정맥을 거쳐 간문맥으로 모여 간에 도달하는 것이 1차 경로예요. 이후 간에서 대사 과정을 거친 후 간정맥을 통해 하대정맥으로 유입돼 전신 순환을 하게 돼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②번 간 → 소장: 이는 역행 경로로, 생리학적으로 일어나지 않는 방향이에요.
혼동 주의!
③번 간 → 간정맥: 간문맥을 거치지 않고 바로 간정맥으로 갈 수 없어요. 소장에서 흡수된 물질은 반드시 간문맥을 통과해야 해요.
④번 간문맥 → 융모림프관: 간문맥은 혈관이고, 무기염류는 수용성이므로
융모림프관(Lacteal)으로 이동하지 않아요.
⑤번 융모림프관 → 왼빗장밑정맥: 이는 지용성 영양소(지방산, 지용성 비타민)가 암죽미립(Chylomicron) 형태로 이동하는 경로예요.
혼동 주의!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수용성 영양소는 간문맥을 통해 간으로, 지용성 영양소는 림프계를 통해 전신순환으로 바로 유입돼요. 특히 지용성 영양소는 흉관(Thoracic Duct)을 통해 왼빗장밑정맥(Left Subclavian Vein)으로 들어가므로, 간문맥을 거치지 않아 간의 1차 통과 효과를 피할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개념 정리
| 구분 | 수용성 영양소 (무기염류) | 지용성 영양소 (지방산) |
|---|
| 흡수 경로 | 소장 모세혈관 | 융모림프관 (Lacteal) |
| 이동 경로 | 간문맥 → 간 | 림프계 → 흉관 → 정맥 |
| 1차 도달 장기 | 간 (대사 및 저장) | 전신 순환 (간 우회) |
| 예시 물질 | 단당류, 아미노산, 무기염류, 수용성 비타민 (B, C) | 지방산, 콜레스테롤, 지용성 비타민 (A, D, E, K) |
암기 팁
"
수(용성)는 간문맥, 지(용성)는 림프관"이라고 생각하면 수월해요. 지용성 비타민 A, D, E, K는 림프관을 통해 흡수된다는 점을 연결해서 암기하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영양소의 흡수 경로는 생리학 및 임상영양학 관련 문제에서 매년 단골로 출제되는 주제예요. 특히 간경화 환자의 식이 관리나 지용성 비타민 흡수 장애와 연관 지어 임상 사례로 출제될 수 있으니, 단순 경로 암기를 넘어 임상적 의미까지 연결해 이해하는 것이 중요해요.
기출 변형 주의!
"단당류와 아미노산의 공통된 흡수 경로는?" 또는 "간문맥을 거치지 않고 바로 정맥으로 유입되는 영양소는?"과 같은 식으로 지용성과 수용성 경로를 바꿔 묻는 함정 문제가 자주 출제돼요. 무기염류 대신 단당류나 아미노산이 보기에 등장해도 같은 경로임을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