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의료법에 명시된 의료기관의 필수 안전시설을 묻는 법규 문제입니다. 핵심은
모든 의료기관에 공통적으로 요구되는 최소한의 안전시설과, 특정 규모나 기능을 가진 기관에만 추가로 요구되는 시설을 구분하는 것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문제는 "의료법상 의료기관의 장이 갖추어야 할 안전시설에 해당하지 않는 것"을 고르라고 합니다. 즉, 나머지 네 개는 법적으로 반드시 갖춰야 하는 시설이고, 하나는 그렇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Legal Basis): 정답은
④ 헬리포트입니다. 의료법 시행규칙 제3조(안전시설 등의 기준)에 따르면, 의료기관의 장은 소방시설, 의료가스 시설, 응급의료 장비, 전기시설 등을 갖추어야 합니다. 반면, 헬리포트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상급종합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등)의 기관에 설치하도록 규정된 시설입니다. 따라서 모든 의료기관(예: 작은 의원, 치과, 한의원)에까지 강제되는
보편적 안전시설이 아니라는 점에서 정답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 ① 소방시설: 화재 예방 및 대피를 위한 최소한의 안전 시설로, 모든 의료기관에 필수입니다.
- ② 의료가스 시설: 산소, 진공 등 치료에 필수적인 가스 공급 시스템의 안전 관리 기준으로, 해당 시설을 사용하는 기관이라면 반드시 갖춰야 합니다.
- ③ 응급의료 장비: 의료법상 의료기관은 그 종별과 규모에 맞는 응급처치 장비를 구비해야 합니다.
- ⑤ 전기시설: 의료장비 가동 및 기본 시설 운영을 위한 안전한 전기 공급 시스템은 필수 안전 요건입니다.
이 문제는 "의료법"이라는 큰 틀 안에서, "응급의료법" 등 다른 법령의 내용이 혼동될 수 있는 포인트를 잘 짚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