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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
문제

62세 남성이 소세포폐암 진단 후 항암화학요법 시작 24시간 후 의식 저하로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V/S: BP 100/60 mmHg, HR 110회/분, RR 24회/분. 의식은 졸림. Lab: K 7.2 mEq/L, Ca 6.5 mg/dL, Phosphate 8.5 mg/dL, Uric acid 12.5 mg/dL, Cr 2.8 mg/dL, LDH 1,850 IU/L. ECG는 아래와 같다. 진단은?

ECG: 뾰족한(peaked) T파, QRS 확장
해설
항암화학요법 후 고칼륨혈증, 저칼슘혈증, 고인산혈증, 고요산혈증, 급성 신부전은 종양용해증후군의 전형적 소견이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소세포폐암(Small Cell Lung Cancer) 진단 후 항암화학요법 시작 24시간 후 급성으로 발생한 의식 저하와 전해질 이상, 급성 신부전을 보입니다. 핵심! 종양용해증후군(Tumor Lysis Syndrome, TLS)은 세포독성 항암요법 시작 후 빠르게 증식하는 종양 세포가 대량으로 파괴되어 세포 내 물질(칼륨, 인산염, 요산, 핵산)이 혈중으로 급격히 유출되어 발생하는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 상황입니다.

Pathognomonic! 이 증례에서 전형적인 TLS의 4대 생화학적 이상이 모두 관찰됩니다: 고칼륨혈증(Hyperkalemia, K 7.2 mEq/L), 저칼슘혈증(Hypocalcemia, Ca 6.5 mg/dL), 고인산혈증(Hyperphosphatemia, Phosphate 8.5 mg/dL), 고요산혈증(Hyperuricemia, Uric acid 12.5 mg/dL). 또한, 요산과 인산칼슘 결정에 의한 신세뇨관 손상으로 인한 급성 신부전(Acute Kidney Injury, Cr 2.8 mg/dL)이 동반되었습니다. 심전도 소견(뾰족한 T파, QRS 확장)은 생명을 위협하는 고칼륨혈증의 징후로, TLS의 심각성을 보여줍니다. 소세포폐암은 빠르게 성장하는 종양으로 TLS의 고위험군에 속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62세 남성, 소세포폐암 진단 후 첫 항암화학요법(Chemotherapy) 시작 24시간 후 의식 저하로 내원. 활력 징후는 저혈압과 빈맥. 검사실에서 전형적인 TLS의 4대 이상과 급성 신부전, LDH 상승 확인.

진단적 접근: TLS는 임상적 진단입니다. 감별 포인트! 카포시 육종에 사용되는 인터페론(Interferon)이나 리툭시맙(Rituximab) 등 일부 생물학적 제제 사용 후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진단은 Cairo-Bishop 기준을 따르며, 이 환자는 실험실 TLS(Laboratory TLS)와 임상 TLS(Clinical TLS, 신부전) 모두에 해당합니다.

치료 계획: TLS의 치료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고위험군(고종양부하, 빠르게 증식하는 림프종/백혈병)에서는 항암요법 전 예방적 수액 공급, 알로퓨리놀(Allopurinol) 또는 라스부리케이스(Rasburicase) 투여가 필수적입니다. 일단 발생하면, 치료의 1순위는 대량 수액 요법(Aggressive hydration)으로 신관류를 유지하고 요산/인산염의 배설을 촉진하는 것입니다. 고칼륨혈증에 대한 응급 처치(칼슘 글루코네이트, 인슐린+포도당, 베타2 작용제, 폴리스티렌 설폰산염 수지), 저칼슘혈증의 증상이 있을 때만 칼슘 보충, 그리고 신부전이 진행되면 신대체요법(혈액투석)을 고려합니다.

주의사항: 라스부리케이스는 G6PD 결핍증 환자에게 투여하면 용혈을 유발하므로 금기입니다. 저칼슘혈증이 있어도 무증상이면 칼슘 보충을 하지 않는데, 인산칼슘 침착 위험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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