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남성이 등산 중 살모사(Viper)에 오른쪽 발목을 물린 후 30분 만에 응급실로 내원했다. V/S:… | 마이메르시 MyMerci
뱀 물림과 동물 물림
문제

50세 남성이 등산 중 살모사(Viper)에 오른쪽 발목을 물린 후 30분 만에 응급실로 내원했다. V/S: BP 110/70 mmHg, HR 95회/분. 신체검진상 물린 부위에서 급격한 통증과 부종이 관찰되며, 두 개의 뚜렷한 이빨 자국이 확인된다. 위 환자에게 항독소(Antivenom) 투여를 결정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임상적 지표는?

해설
항독소 투여의 주된 적응증은 부종이 급격히 진행(예: 분당 1cm 이상)하거나, 응고 시간 연장과 같은 전신 독성의 증거가 나타날 때이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환자는 살모사(Viperidae) 교상 후 응급실에 내원했습니다. 살모사 독은 주로 국소 조직 손상(통증, 부종, 괴사)과 전신 출혈 경향(혈액 응고 장애)을 유발합니다. 항독소(Antivenom)는 귀중하고 부작용 위험이 있는 자원이므로, 투여 결정은 객관적이고 중증도를 반영하는 지표에 근거해야 합니다. 교과서적 접근에 따르면, 항독소 투여의 절대적 적응증은 급속한 국소 부종 진행전신 독성 증거(특히 응고 이상)입니다. 나이, 기저질환, 혈압, 경과 시간은 보조적 평가 요소일 뿐, 항독소 투여의 직접적 결정 기준이 되기 어렵습니다. 물린 부위의 흉터는 무관한 정보입니다.

Mnemonic 항독소 투여 결정 기준: "S.W.E.L.L. & B.L.E.E.D." * Severe local Wound progression (심한 국소 병변 진행) * Evidence of systemic toxicity (전신 독성 증거) * Laboratory L abnormality (검사실 이상, 특히 Bleeding Lab) * Extended DIC (확산성 혈관내 응고장애 진행)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살모사 교상 환자에서 항독소(Antivenom)는 특정 적응증 하에 투여합니다. 먼저, 물린 부위의 부종 진행을 정기적으로(15-30분 간격) 측정하여 기록합니다. 부종이 관절을 넘어 진행하거나, 시간당 수 cm 이상 빠르게 진행하면 투여를 고려합니다. 동시에, 전신 응고장애를 평가하기 위해 응고 시간(20WBCT: 20-minute Whole Blood Clotting Test)을 검사합니다. 혈액을 건조한 유리관에 담아 20분 후 기울였을 때 응고가 되지 않으면(응고 시간 연장) 전신 독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여 항독소 투여가 필요합니다. 항독소는 가능한 한 빨리 정맥주사로 투여하며, 투여 전 피부 반응 시험을 실시하고, 아나필락시스에 대비한 장비와 약물(에피네프린)을 준비해야 합니다. Critical Warning * 절대 금기(Contraindication)가 아닙니다. 항독소 투여에 대한 두려움으로 적응증이 명확한 환자에게 투여를 지연시키는 것이 가장 큰 실수입니다. 적응증이 있으면 즉시 투여해야 합니다. * 국소 증상만으로 항독소를 투여하지 마세요. 가벼운 국소 부종과 통증만 있다면 항독소 투여의 적응증이 아닙니다. 이 경우는 지지적 치료(진통, 부종 관리, 파상풍 예방)를 합니다. * 응고 시간 검사(20WBCT)를 간과하지 마세요. 이는 현장에서 빠르게 전신 독성을 평가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검사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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