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남성이 위절제술 후 빈혈이 발생했다. 내인자 결핍이 확인되었다. 비타민 B12 투여 경로는? | 마이메르시 MyMerci
수술 환자의 신진대사
문제

55세 남성이 위절제술 후 빈혈이 발생했다. 내인자 결핍이 확인되었다. 비타민 B12 투여 경로는?

해설
내인자 결핍 시 비타민 B12는 흡수되지 않으므로 비경구(근육주사) 투여가 필요하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55세 남성 환자입니다. 핵심 키워드는 '위절제술 후'와 '내인자 결핍'입니다. 위절제술, 특히 전절제술(Total Gastrectomy)은 위점막의 벽세포(Parietal Cell)를 제거하여 내인자(Intrinsic Factor, IF) 생성을 영구적으로 중단시킵니다. 내인자는 회장(Illeum)에서 비타민 B12(Cobalamin)를 흡수하는 데 필수적인 당단백입니다. 따라서 내인자가 없으면 경구로 섭취한 B12는 흡수될 수 없습니다. 이는 교과서적인 악성 빈혈(Pernicious Anemia)의 기전 중 하나로, 수술 후 발생한 2차적인 경우에 해당합니다. 진단은 혈청 B12 수치 저하와 내인자 항체 검사 등을 통해 이루어지며, 본 증례에서는 이미 '내인자 결핍이 확인'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흡수 경로가 차단되었으므로 비경구 투여가 필수적입니다.

Mnemonic "IF가 없으면 IM으로" * IF(Intrinsic Factor, 내인자)가 없으면 B12는 흡수되지 않음(No Absorption). * 흡수가 안 되므로, 흡수를 우회하는 경로인 Intramuscular(근육주사) 투여가 필요.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비타민 B12 (Hydroxocobalamin 또는 Cyanocobalamin) 근육주사가 표준 치료입니다. 일반적인 용법은 초기 보충 기간(Loading Dose) 동안 매일 또는 격일로 1mg 주사한 후, 유지 요법(Maintenance)으로 1mg을 1-3개월마다 평생 투여합니다. 위절제술 환자의 경우 수술 후 정기적인 B12 수치 모니터링이 필요하며,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예방적 투여를 시작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Critical Warning 내인자 결핍이 확인된 환자에게 경구 B12 제제를 처방하는 것은 완전한 치료 실패로 이어집니다. 환자가 주사 치료를 꺼려 경구 요법을 요구할 수 있으나, 흡수되지 않으므로 무효임을 반드시 교육해야 합니다. 또한, B12 보충 치료 시작 시 저칼륨혈증(Hypokalemia)이 발생할 수 있어 초기 치료 기간 중 전해질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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