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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58세 남성이 대장암 가족력(부친 62세 진단)으로 상담을 원하여 내원하였다. 본인은 무증상이며 과거 대장내시경 검사 시행력 없다. 신체검진상 특이소견 없다. 이 환자에게 권고할 대장암 선별검사 방법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해설
1차 직계가족의 대장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 50세 이전 또는 가족 진단 연령보다 10년 이른 시점에 대장내시경을 시행한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58세 무증상 남성으로, 1차 직계가족(부친)이 62세에 대장암 진단을 받은 가족력이 있습니다. 본인은 과거 대장내시경 검사력이 없습니다. 미국 위장관학회(AGA) 및 대한소화기학회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1차 친척(부모, 형제자매, 자녀) 중 한 명이 대장암 진단을 받은 경우, 일반적인 평균 위험군(50세부터 선별 시작)보다 조기에 선별검사를 시작해야 합니다. 특히, 가족력이 있는 경우 첫 대장내시경 선별검사는 40세에 시행하거나, 가족 구성원의 진단 연령보다 10년 앞선 시점에 시행하는 것을 권고합니다. 이 환자의 경우 부친 진단 연령이 62세이므로, 52세(62-10)에 첫 대장내시경을 시행했어야 합니다. 현재 환자는 58세로 이미 권고 시점을 지났으며, 과거 검사력이 없으므로, 즉시 대장내시경을 시행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관리입니다.

Mnemonic 대장암 선별, 가족력 있을 때: "40 or 10년 전" * 40세에 시작하거나 (Start at 40) * 가족 진단 연령에서 10년 전에 시작 (or 10 years before family Dx age)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이 환자에게는 즉시 대장내시경(Colonoscopy)을 시행해야 합니다. 검사 결과 용종(Polyp)이 발견되면 제거(Polypectomy)하고,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검사 결과가 정상이거나 저위험 선종성 용종만 있는 경우, 다음 대장내시경 검사는 5년 후에 재시행합니다. 만약 진행성 선종(Advanced Adenoma)이 발견되면, 3년 후에 추적 검사를 권고합니다. Critical Warning * 가족력이 있는 환자에게 분변잠혈검사(FOBT)나 CT 대장조영술(CT Colonography) 같은 비내시경적 검사를 첫 선별검사로 권유하는 것은 표준 가이드라인에 맞지 않습니다. 내시경이 용종 제거 및 조직 확진이 가능한 진단적이면서 동시에 치료적인 검사이기 때문입니다. * 혈청 종양표지자(CEA, CA19-9 등)는 대장암 선별검사로 사용되어서는 안 됩니다. 이는 진단된 대장암 환자의 치료 반응 모니터링이나 재발 감시에 사용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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