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남자가 반복되는 회전성 어지럼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어지럼은 수 시간 지속되며 발작적으로 발생하고, … | 마이메르시 MyMerci
이비인후과
문제
47세 남자가 반복되는 회전성 어지럼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어지럼은 수 시간 지속되며 발작적으로 발생하고, 발작 시 우측 귀의 이명과 먹먹함, 청력 저하가 동반된다. 최근 6개월간 유사한 발작이 5회 있었다. 순음청력검사에서 우측 저주파 영역의 감각신경성 난청이 관찰되었다. hydrochlorothiazide를 3개월간 복용하였으나 여전히 심한 발작이 반복되고 있다. 청력은 비교적 보존되어 있으며, 환자는 가능한 한 청력을 유지하기를 원한다. 이 환자에서 다음 단계로 가장 적절한 치료는?
1전정신경절제술
2내림프낭 감압술✓ 정답
3고막 내 gentamicin 주입
4전신 고용량 스테로이드
5Epley 이석정복술
해설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메니에르병에서 청력 보존이 중요한 경우 내림프낭 감압술이 적절합니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메니에르병의 치료 1차 목표는 발작적 어지럼의 빈도를 줄이는 것입니다. 초기에는 저염식, 스트레스 조절, 이뇨제(hydrochlorothiazide, amiloride) 등의 내과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급성 발작 시에는 전정억제제(diazepam), 항히스타민제(dimenhydrinate, meclizine)를 사용합니다.
약물치료에 반응하지 않고 발작이 지속되는 경우 수술을 고려합니다. 이때 청력 보존이 중요한 경우 가장 비파괴적인 방법인 내림프낭 감압술이 우선 선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