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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문제

3세 남아의 어머니가 아이의 발열(39.5°C), 수유 거부, 보챔을 주소로 내원했다. 신체검진상 고막이 붉고 부어있으며, 중이강에 삼출액이 관찰되었다. 가장 적절한 진단은?

해설
고열과 함께 고막 발적, 중이강 삼출액은 급성 중이염의 전형적인 소견이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3세 남아가 고열(39.5°C), 수유 거부, 보챔을 주소로 내원했습니다. 이는 급성 감염을 시사하는 비특이적 증상입니다. 진단의 열쇠는 신체검진 소견입니다. 고막이 붉고 부어있으며(Tympanic membrane erythema and bulging), 중이강에 삼출액이 관찰되었습니다(Middle ear effusion). 이는 중이강의 급성 염증과 삼출을 의미합니다. 미국소아과학회(AAP)의 급성 중이염(Acute Otitis Media, AOM) 진단 기준은 1) 급성 증상의 시작, 2) 중이 삼출액의 존재, 3) 중이 염증의 징후(고막 발적/돌출 등)입니다. 본 증례는 이 세 가지 기준을 모두 충족하므로, 급성 중이염(Acute Otitis Media)이 가장 적절한 진단입니다.

Mnemonic 급성 중이염(AOM)의 3대 진단 기준을 기억하세요: "SEE" (Sudden onset, Effusion, Evidence of inflammation). 갑작스런 증상 시작, 삼출액, 염증 증거.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급성 중이염의 치료는 연령, 증상 중증도, 이환측 수에 따라 결정됩니다. 2세 이상에서 경증 증상의 단측성 AOM은 관찰 요법(48-72시간)을 고려할 수 있으나, 본 증례처럼 3세에 고열과 뚜렷한 불편감이 있는 경우 항생제 치료가 권장됩니다. 1차 치료제는 고용량 Amoxicillin (80-90 mg/kg/day)을 5-7일간 투여합니다. 페니실린 알레르기가 있으면 Cefdinir 또는 Azithromycin을 고려합니다. 해열진통제(Acetaminophen 또는 Ibuprofen)로 증상을 조절합니다. 환자 교육: 항생제 완료 복용의 중요성, 추적 관찰의 필요성, 재발 시 증상 인지에 대해 설명합니다. Critical Warning 고막천자(Tympanocentesis) 없이 경험적 항생제를 시작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불필요한 고막천자는 합병증 위험을 높입니다. 또한, 급성 중이염의 첫째 주에는 항히스타민제나 충혈완화제의 효용이 입증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부작용 위험이 있으니 처방을 피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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