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된 남아가 집에서 세정제를 쏟은 뒤 손과 팔에 액체가 묻은 채 발견되었다. 보호자는 아이가 해당 부… | 마이메르시 MyMerci
손상과 중독
문제

18개월 된 남아가 집에서 세정제를 쏟은 뒤 손과 팔에 액체가 묻은 채 발견되었다. 보호자는 아이가 해당 부위를 만진 후 눈을 비비기 시작했다고 한다. 내원 당시 아이는 울고 있었고, 눈의 충혈과 눈물 흘림이 관찰되었다. 피부에는 홍반이 있으나 수포는 없다. 이 환자의 초기 처치로 가장 적절한 것은?

해설
피부나 눈을 통한 독물 노출에서는 수분 내에 즉시 세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18개월 남아가 세정제(Alkaline detergent)에 노출된 증례입니다. 주호소는 눈 접촉 후 통증, 충혈, 눈물 흘림입니다. 피부 접촉 부위에는 홍반만 있고 수포는 없습니다. 이는 화학적 안구 손상(Chemical eye injury)과 피부 자극을 시사합니다. 화학 물질 노출 시 가장 중요한 초기 처치는 즉각적이고 충분한 세척(Immediate and copious irrigation)입니다. 특히 안구 화상은 응급으로, 세척 지연은 각막 손상, 흉터,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교과서적 원칙은 '세척이 진단보다 우선한다'는 것입니다. 보호자의 신고로 세정제 노출이 명확하므로, 병원 도착을 기다리지 않고 현장에서 즉시 세척을 시작해야 합니다.

Mnemonic 화학 노출 초기 대응은 "RINSE FIRST, Think Later" (우선 씻어라, 나중에 생각해라)로 기억하세요. 특히 눈은 "30 Minutes Rule" - 최소 30분 이상, 리트머스 시험지가 중성(pH 7)이 될 때까지 세척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1. 즉시 세척(Immediate Irrigation): 눈은 생리식염수 또는 깨끗한 물로 최소 15-30분, pH가 정상화될 때까지 세척합니다. 피부는 흐르는 물 아래에서 옷을 벗기고 충분히 씻깁니다. 2. 안과 평가: 세척 후 반드시 형광 염색 검사(Fluorescein staining)를 통해 각막 손상 여부를 평가합니다. 3. 치료: 통증 조절, 국소 항생제 안약, 필요시 사이클로플레직(Cycloplegic) 점안으로 모양체 근육 경련을 완화합니다. Critical Warning * 세척을 지연시키거나 병원 도착까지 기다리는 것은 절대 금기입니다. 손상은 물질이 접촉하는 순간부터 시작됩니다. * 눈을 세척할 때 눈꺼풀을 강제로 벌리려 하지 마세요. 이는 추가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부드럽게 잡고 세척합니다. * 산/알칼리 노출 구분에 집중하기보다, 모든 화학 노출에 동일하게 즉각적인 세척을 적용하세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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