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욕은 음성증상에 해당하며, 양성증상은 환각, 망상, 와해된 언어와 행동이다.
심화 해설
조현병 증상 분류에서 양성증상과 음성증상을 구분하는 핵심 개념을 다루고 있어요. 양성증상은 정상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증상이 추가된 것을 의미하며, 환청, 망상, 와해된 언어, 괴이한 행동 등이 포함됩니다. 반면, 음성증상은 정상적으로 있어야 할 기능이 소실되거나 감소한 것을 말하며, 무의욕, 감정적 둔마, 사회적 위축 등이 대표적이에요.
정답이 4번인 이유는 무의욕이 양성증상이 아닌 음성증상에 해당하기 때문이에요. 무의욕은 목표 지향적 행동을 시작하고 유지하는 능력의 저하를 특징으로 하며, 일상 활동이나 사회적 상호작용에 대한 관심과 동기가 현저히 감소한 상태를 말해요. 이는 뇌의 전두엽 기능 이상과 깊은 연관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반면, 환청(보기1)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소리를 듣는 감각적 경험, 망상(보기2)은 논리적으로 반박해도 굳게 믿는 잘못된 신념, 와해된 언어(보기3)는 사고 과정의 혼란으로 인한 비논리적이고 이해하기 어려운 언어 표현, 괴이한 행동(보기5)은 사회적 규범에서 벗어난 기이한 행동 양식을 의미하며, 이 모두 양성증상에 속해요.
간호사로서 이 차이를 이해하는 것은 환자 평가, 간호 계획 수립, 약물 치료 효과 평가에 매우 중요해요. 양성증상은 항정신병약물로 비교적 잘 조절될 수 있지만, 음성증상은 치료가 더 어렵고 장기적인 재활 접근이 필요하기 때문이에요.
임상 시나리오
25세 남성 환자가 외래를 방문해 "주변 사람들이 나를 해치려고 도청하고 있다"고 말하며, 가끔 혼자서 중얼거리거나 웃는 모습을 보입니다. 최근 몇 달 동안은 친구들과의 만남을 피하고, 개인 위생 관리에 무관심해졌으며, 하루 종일 침대에 누워만 지내요.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