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쿠싱 증후군의 특징적인 증상을 식별하는 능력을 평가합니다. 쿠싱 증후군은 코티솔 호르몬의 만성적인 과다 분비로 인해 발생하는 대사성 질환입니다. 코티솔은 신체의 스트레스 반응, 혈당 조절, 염증 억제 및 지방 분포 조절에 관여하는 중요한 호르몬입니다. 코티솔 수치가 지속적으로 높으면 신체에 독특한 변화가 일어납니다.
정답이 4번인 이유는 쿠싱 증후군에서 코티솔의 과다는 나트륨과 물의 체내 보존을 촉진하여 혈액량을 증가시키고, 혈관 수축을 유발하여 결과적으로 고혈압을 일으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저혈압은 쿠싱 증후군의 특징이 아니라, 오히려 부신 기능 부전(애디슨병)과 같은 반대되는 상태에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다른 보기들은 모두 코티솔 과다의 전형적인 결과입니다. 'Moon face'는 얼굴에 지방이 침착되어 생기고, 'Buffalo hump'는 등 상부 목 근처에 지방이 쌓이며, 'Purple striae'는 피부가 얇아지고 취약해져 복부나 허벅지에 자줏빈 줄무늬가 생깁니다. 'Central obesity'는 몸통 중심부에 지방이 집중되는 현상입니다.
간호 실무에서 이 지식은 환자 평가, 약물 부작용 모니터링(예: 스테로이드 장기 투여 환자), 및 정확한 간호 진단 수립에 매우 중요합니다. 환자가 이러한 징후를 보일 때 쿠싱 증후군을 의심하고 적절한 검사와 중재를 신속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45세 여성 환자가 체중 증가, 특히 복부 비만, 둥근 얼굴, 그리고 등 위쪽의 혹 같은 지방 축적을 주소로 내원했습니다. 환자는 또한 복부와 허벅지에 새로 생긴 자줏빈 줄무늬와 두통을 호소합니다. 혈압 측정 시 150/95 mmHg로 고혈압이 확인되었습니다. 환자는 최근 몇 년간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프레드니솔론을 장기간 복용한 병력이 있습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