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쇼크의 단계를 구분하는 핵심 개념을 다루고 있어요. 쇼크는 조직 관류 부전으로 인한 생리적 상태로, 진행 단계에 따라 보상기, 진행기, 불응기로 구분됩니다. 핵심 개념은 신체의 보상 기전이 어느 정도 유지되는지에 따라 단계를 판단하는 것이에요.
정답이 1번인 이유는 환자의 활력 징후가 전형적인 보상기 쇼크를 나타내기 때문이에요. 수축기 혈압 90mmHg는 저혈압 범위지만(정상 90-120mmHg), 심박수 120회/분으로 빈맥이 동반되어 있어요. 이는 신체가 교감신경계를 활성화하고 카테콜라민을 분비하여 심박출량과 말초혈관 저항을 증가시키는 보상 기전이 작동하고 있음을 의미해요. 특히 위장관 출혈과 같은 저혈량성 쇼크에서 이러한 징후는 신장을 통한 나트륨과 수분 재흡수 증가, 혈액 재분배 등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초기 단계를 나타내요.
이 개념을 이해하는 것은 간호사가 쇼크 환자의 상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중재(수액 공급, 지혈 조치 등)를 신속히 시작하는 데 결정적으로 중요해요. 보상기에는 적절한 치료로 회복이 가능하지만, 진행기로 넘어가면 다발성 장기 부전이 발생할 위험이 크게 증가하니까요!
임상 시나리오
45세 남성 환자가 토혈을 주소로 응급실에 내원했어요. 활력 징후는 BP 92/58, HR 118회/분, 호흡수 24회/분, 체온 36.8°C였어요. 피부는 차갑고 축축했으며, 의식은 명료했지만 불안해 보였어요. 혈액 검사에서 헤모글로빈 8.2g/dL로 나타났어요.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