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세 여성이 3주간 지속된 발열로 내원했다. 과거력상 심실중격결손으로 추적 관찰 중이다. V/S: BP 1… | 마이메르시 MyMerci
감염 심내막염
문제

28세 여성이 3주간 지속된 발열로 내원했다. 과거력상 심실중격결손으로 추적 관찰 중이다. V/S: BP 115/70 mmHg, HR 95회/분, RR 18회/분, BT 38.3°C. 손톱 밑에 선상 출혈이 관찰된다. 혈액검사는 아래와 같다. 검사는?

혈액검사: WBC 13,000/μL, ESR 65 mm/hr, CRP 12 mg/dL, 혈뇨 (+)
해설
선천성 심질환 환자에서 지속적 발열, 선상 출혈, 혈뇨는 감염 심내막염을 의심하며 경식도 심초음파가 필수적이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28세 여성, 선천성 심질환(심실중격결손(Ventricular Septal Defect))을 가진 환자에서 3주간의 지속적 발열이 주 호소입니다. 이는 급성 감염보다는 아급성 경과를 시사합니다. 신체 검진에서 발견된 손톱 밑 선상 출혈(Splinter hemorrhage)는 감염성 심내막염(IE)의 주요 말초 징후 중 하나입니다. 혈액 검사에서 백혈구 증가증, ESR 및 CRP의 상승은 전신적 염증 반응을, 혈뇨(Hematuria)는 IE의 또 다른 말초 징후인 사구체신염(Glomerulonephritis) 또는 색전성 신장 손상을 시사합니다. 이러한 임상 양상(선천성 심질환 + 지속적 발열 + 말초 징후)은 감염성 심내막염(Infective Endocarditis)을 강력하게 의심하게 합니다. Duke 진단 기준에 따르면, 주요 기준 중 하나는 혈액 배양 양성 또는 심초음파상 심내막염을 시사하는 소견입니다. 따라서, 다음 필수 검사는 심내막염의 진단 및 합병증 평가를 위한 심초음파입니다.

Mnemonic 감염성 심내막염의 Duke 주요 기준 암기법: "B.E. Positive" - Blood culture Positive (혈액 배양 양성) - Echocardiogram Positive (심초음파 양성: oscillating mass, 농양, 인공 판막의 새로운 부분 박리 등)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감염성 심내막염의 확진을 위해 경식도 심초음파(Transesophageal Echocardiography, TEE)1차 선택 검사입니다. TEE는 경흉부 심초음파(TTE)보다 해상도가 월등히 높아, 식식도(vegetation), 농양(Abscess), 판막 천공(Perforation)을 더 민감하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선천성 심질환이나 인공 판막이 있는 경우 TEE가 필수적입니다. 검사 전 4-6시간 금식이 필요합니다.

Critical Warning 1. 절대 혈액 배양을 먼저 시행하라. 심초음파를 먼저 보내는 것은 치명적 실수입니다. 항생제 투여 전에 최소 2-3세트의 혈액 배양(서로 다른 정맥에서, 시간 간격을 두어)을 채취해야 병원체 동정과 항생제 감수성 검사가 가능합니다. 2. 항생제는 혈액 배양 결과를 확인한 후 시작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나 패혈증 쇼크 등 임상 상태가 매우 불안정한 경우, 광범위 항생제 경험적 치료를 먼저 시작할 수 있으나, 반드시 혈액 배양을 항생제 투여 전에 채취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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