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세 여성이 심계항진으로 내원했다. 결절성 경화증으로 치료 중이다. V/S: BP 120/80 mmHg, … | 마이메르시 MyMerci
심장종양
문제

28세 여성이 심계항진으로 내원했다. 결절성 경화증으로 치료 중이다. V/S: BP 120/80 mmHg, HR 95회/분, RR 18회/분, BT 36.6°C. 심전도는 아래와 같다. 심초음파는 아래와 같다. 진단은?

심전도: 심실 조기 수축. 심초음파: 좌심실 벽 내 다발성 고에코성 종괴
해설
결절성 경화증 환자에서 다발성 심실 종괴는 횡문근종을 시사한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28세 여성 환자로, 기저 질환인 결절성 경화증(Tuberous Sclerosis Complex, TSC)이 핵심 단서입니다. 주호소는 심계항진이며, 심전도에서 심실 조기 수축(Ventricular Premature Contraction)이 관찰됩니다. 결정적인 영상 소견은 심초음파에서 발견된 좌심실 벽 내 다발성 고에코성 종괴입니다. 결절성 경화증은 상염색체 우성 유전 질환으로, 피부, 뇌, 신장, 심장 등 다발성 기관에 과오종(Hamartoma)을 형성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심장 침범의 가장 흔한 형태가 바로 횡문근종(Rhabdomyoma)이며, 이는 주로 심실, 특히 좌심실 벽에 다발성으로 발생하는 양성 종양입니다. 심초음파에서 고에코성으로 보이는 것은 종양 내 조직의 구성(근육 세포, 지방, 섬유 조직) 때문입니다. 따라서, 결절성 경화증 환자에서 심초음파상 발견된 다발성 심실 종괴는 교과서적으로 다발성 횡문근종을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합니다.

Mnemonic 결절성 경화증의 주요 증상 및 병변을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되는 암기법은 "FACE the Renal & Cardiac Harm"입니다. - Facial Angiofibroma (안면 혈관섬유종) - Adenoma Sebaceum (피지선종) - 실제로는 안면 혈관섬유종을 지칭 - Cardiac Rhabdomyoma (심장 횡문근종) - Epilepsy (간질) - Renal Angiomyolipoma (신장 혈관근지방종) - Cardiac Rhabdomyoma (심장 횡문근종 - 강조) - Harmartomas in multiple organs (다발성 과오종)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심장 횡문근종은 대부분의 경우(약 80%)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 소실되는 양성 종양입니다. 따라서, 무증상이거나 경미한 부정맥만 있는 경우 특별한 치료 없이 정기적인 추적 관찰이 원칙입니다. 추적 관찰은 심초음파(Echocardiography)를 통해 종양의 크기 변화와 심실 유출로 폐쇄 여부를 평가하며, 24시간 홀터 모니터링(Holter monitoring)을 통해 심실성 부정맥을 감시합니다. 심실 유출로 폐쇄로 인한 혈역학적 장애나 약물 조절이 어려운 심각한 부정맥이 발생한 경우, 수술적 절제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Critical Warning 결절성 경화증 환자에서 심장 종괴를 발견했을 때, 악성 종양이나 혈전으로 오인하여 불필요한 침습적 검사나 항응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양성인 횡문근종이며, 자연 경과를 잘 이해해야 합니다. 또한, 이 환자들은 뇌(간질, 결절), 신장(혈관근지방종, 신세포암), 폐(LAM) 등 다른 기관의 합병증에 대한 정기적인 선별 검사가 필수적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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