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뇌졸중(Stroke) 환자에게 흔히 나타나는
발 처짐(Foot drop)에 대한
보행 보조기(Orthosis) 선택을 묻고 있어요. 발 처짐은
앞정강근(Tibialis anterior)을 포함한 발목 발등굽힘근(Dorsiflexor)의 마비나 약화로 인해 발목을 발등방향으로 올리지 못하고 발끝이 아래로 쳐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로 인해 보행 시 발이 바닥에 걸려 넘어질 위험이 커지죠.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발목-발 보조기(AFO, Ankle-Foot Orthosis)는 발목관절을
발등굽힘(Dorsiflexion) 상태로 유지하도록 설계되어, 발이 바닥에 끌리는 것을 물리적으로 방지해 줍니다. 보행 주기(Gait cycle) 중 흔듦기(Swing phase)에 발끝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 안전한 발 디딤을 돕고, 초기 디딤기(Initial stance)에서는 발바닥 전체로 체중을 지지하게 하여 균형을 향상시키는 아주 효과적인 중재 도구예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다른 보기들은 모두 보행을 보조하는 도구이지만, 발 처짐의 근본적인 원인인 발목관절의 움직임 조절 문제를 직접 해결해 주지는 못해요.
① 지팡이(Cane): 체중 지지와 균형 보조에는 도움이 되지만, 발이 바닥에 끌리는 현상 자체를 막을 수 없습니다.
② 목발(Crutch): 체중 부하를 줄이고 넓은 기저면을 제공하지만, 역시 발목관절 움직임을 직접 통제하지는 못해요.
④ 무릎 보조기(Knee orthosis): 무릎관절의 과도한 굽힘(Flexion)이나 과폄(Hyperextension)을 방지하는 데 사용되므로, 발목 문제에는 맞지 않습니다.
⑤ 허리 보조기(Lumbar orthosis): 척추를 지지하고 몸통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사용되므로, 발목 문제와는 관련이 없어요.
개념 정리
AFO(발목-발 보조기)는 뇌졸중 후 발 처짐, 발목 불안정성을 해결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하지 보조기입니다. 플라스틱 AFO는 발목을 중립 또는 약간 발등굽힘 상태로 유지하며, 입각기에는 정강뼈(Tibia)의 전방 이동을 제한하여 무릎관절의 안정성에도 기여해요.
한눈에 비교!
| 구분 | 주요 기능 | 적응증 |
|---|
| AFO (발목-발 보조기) | 발목 움직임 제한 및 보조 | 발 처짐(Foot drop), 발목 불안정성 |
| KAFO (무릎-발목-발 보조기) | 무릎 및 발목 조절 | 무릎관절 불안정, 넙다리네갈래근(Quadriceps) 심한 약화 |
| 지팡이/목발 | 균형 보조, 체중 부하 감소 | 전반적 하지 약화, 통증, 균형 장애 |
암기 팁
'발이 끌리면 AFO(Anti-Foot-drop Orthosis)'로 연상해 보세요! 발 처짐(Foot drop)의 첫 글자 'F'와 AFO의 'F'를 연결 지어 기억하면 쉽습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국시에서는 다양한 보행 장애 사례를 제시하고 적절한 보조기를 고르는 문제가 자주 출제돼요. 특히 '뇌졸중'과 '발 처짐', 'AFO'는 단골 조합이므로 반드시 연결 지어 기억하세요. AFO의 종류(플라스틱, 금속)와 각각의 장단점도 함께 학습해 두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