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인체 순환계의 중심이 되는 큰 혈관에 대한 해부학적 지식을 묻고 있어요. 심장에서 뿜어져 나온 혈액을 온몸으로 보내는 첫 관문이자 가장 큰 혈관을 찾는 것이 핵심입니다.
핵심 개념 분석:
대동맥(Aorta)은 심장의
좌심실(Left ventricle)에서 시작하여 전신으로 산소가 풍부한 혈액을 공급하는 인체에서 가장 큰
탄력 동맥(Elastic artery)입니다. 좌심실이 수축할 때 발생하는 엄청난 압력을 견디고, 이완기에는 자체 탄력으로 혈액을 말초까지 밀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대동맥은 그 주행 경로에 따라
상행 대동맥(Ascending aorta),
대동맥궁(Aortic arch),
하행 대동맥(Descending aorta)으로 구분됩니다.
정답 근거: ③번 대동맥은 성인 기준 지름이 약
2.5~3.5cm에 달하며, 좌심실에서 나온 혈액이 전신으로 가는 주 통로입니다. 다른 어떤 동맥보다 그 기원이 심장에 가깝고, 혈관의 직경이 가장 굵으며, 모든 전신 순환 동맥이 대동맥에서 갈라져 나옵니다.
핵심! "가장 큰 동맥"이라는 질문에 직경과 기능적 중요성 모두를 고려했을 때 정답은 대동맥입니다.
오답 분석:
혼동 주의! ①번
폐동맥(Pulmonary artery)은 심장에서 나오는 큰 혈관이지만, 우심실에서 시작하여 산소가 적은 혈액을 폐로 운반하는
기능적 순환(폐순환)을 담당합니다. 대동맥과는 기원과 역할이 완전히 다릅니다.
②번
총경동맥(Common carotid artery)은 대동맥궁(왼쪽)과 팔머리동맥(오른쪽)에서 갈라져 나와 뇌와 얼굴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요한 동맥이지만, 대동맥의 가지 중 하나입니다.
④번
관상동맥(Coronary artery)은 대동맥의 가장 첫 번째 가지로, 상행 대동맥에서 바로 갈라져 나와 심장 근육 자체에 혈액을 공급합니다. 직경은 약 3~4mm로 대동맥에 비해 매우 작습니다.
⑤번
쇄골하동맥(Subclavian artery)은 팔머리동맥(오른쪽) 또는 대동맥궁(왼쪽)에서 갈라져 나와 팔과 상부 흉벽에 혈액을 공급하는 대동맥의 또 다른 가지입니다.
연관 개념 정리: 대동맥의 주요 분지 순서를 기억하면 좋습니다. 상행 대동맥 →
관상동맥, 대동맥궁 →
팔머리동맥(Brachiocephalic artery),
왼쪽 총경동맥(Left common carotid artery),
왼쪽 쇄골하동맥(Left subclavian artery), 하행 대동맥 → 흉부 및 복부의 여러 분지들. 이 분지 순서는 국가고시 해부학 단골 출제 포인트입니다.
개념 정리
| 구분 | 대동맥(Aorta) | 폐동맥(Pulmonary artery) |
|---|
| 기원 | 좌심실 | 우심실 |
| 혈액 성상 | 산소 풍부(동맥혈) | 산소 부족(정맥혈) |
| 순환 계통 | 전신 순환(Systemic circulation) | 폐 순환(Pulmonary circulation) |
| 크기/기능 | 인체 최대 동맥, 고압 | 대동맥보다 작음, 저압 |
암기 팁
대동맥의 분지를 외울 땐 "관-팔-총-쇄" 순서를 기억하세요. 대동맥궁에서 나오는 첫 큰 줄기는 팔머리동맥, 그다음 왼쪽 총경동맥, 왼쪽 쇄골하동맥 순입니다. "가장 큰 동맥은?" 이란 질문엔 무조건 대동맥! 크기 비교가 나오면 폐동맥과 헷갈리지 않도록 "전신으로 가는 길"을 떠올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