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심장주기(Cardiac cycle) 중
심실 수축기(Ventricular systole)의 판막 움직임을 묻고 있어요. 심장의 판막은 압력 차이에 의해 수동적으로 열리고 닫히는데, 심실이 수축하면 심실 내 압력이 급격히 상승하게 됩니다. 이때 심실에서 대동맥과 폐동맥으로 혈액을 박출하기 위해
반월판(Semilunar valves)이 열려요. 반월판은
대동맥 판막(Aortic valve)과
폐동맥 판막(Pulmonary valve)을 말하죠. 동시에, 심실 내 높은 압력은
방실 판막(Atrioventricular valves)인
삼첨판(Tricuspid valve)과
승모판(Mitral valve)을 닫히게 만들어 혈액이 심방으로 역류하는 것을 막습니다. 따라서 정답은 2번이에요.
정답 근거
핵심! 심실 수축기(Ventricular systole) 동안 심실 압력이 대동맥 및 폐동맥 압력보다 높아지면
대동맥 판막(Aortic valve)과
폐동맥 판막(Pulmonary valve)이 열리면서 혈액이 박출됩니다. 이 단계를 심실 구혈기(Ventricular ejection phase)라고 해요.
오답 분석
혼동 주의! ①번
삼첨판(Tricuspid valve)과
승모판(Mitral valve)은 방실 판막으로, 심실 수축기에는 압력 차이로 인해 닫힙니다. 이 판막들은 심실 이완기(Diastole)에 열려 심방에서 심실로 혈액이 유입되도록 합니다.
③번과 ④번은 방실 판막과 반월판을 하나씩 섞어 놓은 선택지로, 판막이 열리는 주기(수축기 vs 이완기)가 다르기 때문에 오답입니다.
⑤번 '모든 판막'이 동시에 열리는 경우는 없습니다. 심장은 판막의 열고 닫힘을 정밀하게 조절하여 혈액이 한 방향으로만 흐르도록 합니다.
개념 정리
| 심장주기 단계 | 열리는 판막 | 닫히는 판막 |
|---|
| 심실 수축기(Systole) | 대동맥 판막, 폐동맥 판막 (반월판) | 삼첨판, 승모판 (방실 판막) |
| 심실 이완기(Diastole) | 삼첨판, 승모판 (방실 판막) | 대동맥 판막, 폐동맥 판막 (반월판) |
암기 팁
'수축 시 열리는 판막은
대폐(大肺)로 가는 문!'이라는 문장을 떠올려 보세요. 심실이 수축(Systole)할 때
대동맥과
폐동맥으로 가는 판막이 열린다고 기억하면 쉽습니다. 반대로 '이완 시에는
삼승(三僧)이 방으로 들어온다!'는 표현으로 이완기(Diastole)에
삼첨판과
승모판이 열려 심방에서 심실로 피가 들어온다고 외우면 헷갈리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