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피부 부속기관의 구조적 구성 성분을 묻는 기본적인 해부생리학 문제예요. 피부의 부속기관인
모발(Hair)과
손발톱(Nail)은 모두 단단하고 질긴 구조를 유지해야 하는데, 이러한 물리적 특성을 부여하는 주요 단백질이 바로
케라틴(Keratin)이에요.
핵심 개념 분석:
케라틴(Keratin)은 상피세포에서 생성되는 섬유성 구조 단백질로, 물에 불용성이며 물리적 자극과 화학적 손상에 대한 저항성이 매우 높아요. 특히 모발과 손발톱을 구성하는 케라틴은 '경질 케라틴(Hard keratin)'으로, 피부 표피층을 구성하는 '연질 케라틴(Soft keratin)'보다 더 단단하고 황(Sulfur) 함량이 높아 훨씬 질긴 구조를 만들어내요.
정답 근거:
핵심! ④번
케라틴(Keratin)은 모발과 손발톱의
주성분으로, 이들 부속기관이 외부 마찰로부터 신체 말단을 보호하고 질긴 성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핵심 구조 단백질이에요. 모발과 손발톱 모두 표피의 각질세포(Keratinocyte)가 분화하여 단단한 케라틴 덩어리로 변형된 구조물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오답 분석: ①번
콜라겐(Collagen)은 진피(Dermis)와 힘줄, 인대 등 결합조직의 주요 구조 단백질로, 피부 탄력과 장력을 담당하지만 모발과 손발톱의 주성분은 아니에요. ②번
엘라스틴(Elastin)은 피부와 혈관벽에서 신축성을 부여하는 단백질로, 늘어났다 줄어드는 탄력 복원력이 특징이에요. ③번
멜라닌(Melanin)은 멜라닌세포(Melanocyte)에서 생성되는 색소로, 피부색과 모발색을 결정하며 자외선을 흡수하는 역할을 해요. 모발과 손발톱의
색깔에는 관여하지만 구조적 주성분은 아니에요. ⑤번
헤모글로빈(Hemoglobin)은 적혈구 내 산소 운반 단백질로, 피부색에 혈색을 부여할 수는 있지만 피부 부속기관의 구성 성분은 전혀 아니에요.
연관 개념 정리:
피부 구성 단백질의 역할을 구분해 알아두면 혼동을 예방할 수 있어요. 표피 각질층과 모발/손발톱은
케라틴(Keratin), 진피의 결합조직은
콜라겐(Collagen)과
엘라스틴(Elastin), 피부색은
멜라닌(Melanin)이 주로 담당합니다.
개념 정리
| 구분 | 위치/역할 | 특징 |
|---|
| 케라틴(Keratin) | 표피 각질층, 모발, 손발톱 | 방수 및 보호, 물리적 저항성 |
| 콜라겐(Collagen) | 진피, 힘줄, 인대 | 장력과 구조적 지지 |
| 엘라스틴(Elastin) | 진피, 혈관벽 | 신축성과 탄력 복원력 |
| 멜라닌(Melanin) | 표피 기저층, 모낭 | 자외선 차단, 피부색 결정 |
암기 팁
'각질모발톱 케라틴, 진피지지는 콜라겐'으로 암기해보세요. 피부의 겉 부분과 부속기관이 단단한 것은 모두 케라틴, 피부 속 결합조직을 떠받치는 것은 콜라겐이라고 연상하면 혼동하지 않아요. 멜라닌은
색깔(Melanin = Melano = 검은색)이라는 의미로 연결하면 주성분이 아니라 색소라는 점을 기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