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DA 간호진단 분류체계에서 간호진단의 구성요소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분류체계 및 간호기록
문제

NANDA 간호진단 분류체계에서 간호진단의 구성요소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해설
NANDA 간호진단은 진단명, 관련요인, 정의특성의 3가지 주요 구성요소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의 역할과 특성을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심화 해설

NANDA 간호진단 분류체계는 간호과정에서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간호진단을 위한 국제적 분류 도구로, 간호진단의 구성요소를 명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호진단의 기본 구성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진단명(diagnostic label)은 대상자가 경험하고 있는 건강문제나 건강반응을 간결하게 표현하는 핵심 용어입니다. 둘째, 관련요인(related factors)은 간호진단과 관련이 있거나 기여하는 요인들로, 'related to' 또는 'r/t'로 연결됩니다. 셋째, 정의특성(defining characteristics)은 간호진단의 존재를 나타내는 관찰 가능한 단서나 징후들로, 'as evidenced by' 또는 'AEB'로 표현됩니다.

각 진단 유형별 특징을 살펴보면, 실제진단(actual diagnosis)은 세 가지 구성요소를 모두 포함합니다. 예를 들어 "비효율적 기도청결 related to 과도한 점액분비 as evidenced by 비정상적 호흡음, 기침, 호흡곤란"과 같이 표현됩니다. 위험진단(risk diagnosis)은 아직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으므로 정의특성 없이 진단명과 위험요인(risk factors)만을 포함합니다.

건강증진진단(health promotion diagnosis)은 개인, 가족, 지역사회의 안녕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동기와 욕구를 나타내며, 관련요인 대신 동기요인을 사용할 수 있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증후군진단(syndrome diagnosis)은 특정 상황이나 사건으로 인해 함께 발생하는 여러 간호진단들의 집합을 의미합니다.

임상 실습에서 간호학생이 당뇨병 환자를 사정할 때, "지식부족 related to 당뇨병 관리에 대한 정보 부족 as evidenced by '인슐린을 언제 맞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라는 표현, 혈당측정 방법에 대한 질문"과 같이 구성요소를 명확히 구분하여 작성해야 합니다. 이러한 체계적 접근은 개별화된 간호계획 수립과 효과적인 간호중재(NIC) 선택, 그리고 간호결과(NOC) 평가의 기초가 됩니다.

임상 시나리오

내과병동에서 실습 중인 간호학생 김○○이 65세 남성 환자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이 환자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으로 입원한 상태입니다.

학생이 수집한 사정자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환자는 "숨이 차서 계단을 오르기 힘들어요", "가래가 많이 나와서 힘들어요"라고 호소했습니다. 객관적 자료로는 호흡수 28회/분, 산소포화도 88%, 청진 시 수포음과 천명음이 들리며, 노란색의 끈적한 가래를 배출하고 있었습니다.

담당 간호사는 학생에게 NANDA 간호진단 분류체계를 사용하여 간호진단을 작성해보라고 지시했습니다. 학생은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비효율적 기도청결"이라는 진단명을 선택했습니다.

이때 학생은 간호진단의 구성요소를 정확히 이해하고 적용해야 합니다. 진단명 다음에는 관련요인으로 "과도한 점액분비 및 기도 내 분비물 축적"을 연결하고, 정의특성으로는 "비정상적 호흡음(수포음, 천명음), 효과적이지 못한 기침, 호흡곤란 호소, 끈적한 가래 배출"을 제시해야 합니다.

이러한 체계적 접근을 통해 학생은 개별화된 간호계획을 수립하고, 적절한 간호중재를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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