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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자료 둘러보기 →척추 분절은 회전 3가지(굽힘/폄, 가쪽굽힘, 돌림)와 병진 3가지(앞·뒤 뒤틀림, 가쪽 뒤틀림, 벌어짐/압축)의 6 자유도로 움직이며, 실제 생체에서는 이들이 짝움직임으로 함께 나타난다. 특히 허리뼈의 돌림과 가쪽 굽힘은 단일 축으로 분리해 평가하기 어렵다.
허리 굽힘 시 속질핵은 뒤쪽으로 이동하고 척추사이구멍은 넓어진다. 반대로 허리 폄 시 속질핵은 앞쪽으로 이동하고 척추사이구멍은 좁아진다. 이 기전 때문에 척추사이구멍 협착 증상이 있는 환자에게 폄 운동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분절별 가동범위는 측정 방법과 대상에 따라 차이가 크므로, 전체 척추 가동범위만으로 특정 분절의 이상을 단정하지 말 것. 돌림과 가쪽 굽힘의 짝움직임을 고려하지 않고 단일 축 움직임으로 평가하면 잘못된 중재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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