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급성 바이러스성 구내염의 응급치료법에 대한 이해를 묻고 있어요.
급성 포진성 치은구내염(Acute herpetic gingivostomatitis)은 주로
단순포진 바이러스(Herpes simplex virus, HSV) 1형이 원인이며, 영유아나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에서 구강 점막과 치은에 다수의 작은 수포(Vesicle)가 군집 형태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이 질환의 치료 목표는
증상 완화(Palliative care)와 이차 감염 예방입니다. 바이러스 자체를 완전히 없앨 수는 없고, 환자의 통증을 조절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가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핵심이에요. 심한 통증으로 인해 식사와 수분 섭취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①번 보기가 정답입니다.
핵심! 심한 통증으로 인해 환자가 음식 섭취를 거부하는 경우,
도포마취제(Topical anesthetic)를 식사 20~30분 전에 병변 부위에 바르면 통증이 완화되어 식사가 가능해집니다. 이는 증상 완화 요법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에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정답) 도포마취제를 사용한다.
②
혼동 주의! 항히스타민제는 알레르기 반응이나 가려움증 조절에 사용되는 약물입니다. 급성 포진성 치은구내염은 바이러스 감염이므로 항히스타민제는 효과가 없고,
항바이러스제(Antiviral agent, 예: Acyclovir)가 처방될 수 있습니다.
③ 스테로이드제제는 염증을 강력히 억제하지만, 바이러스 감염에는
금기(Contraindication)입니다. 오히려 면역을 억제하여 바이러스가 더 확산되고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요.
④ 수포(Vesicle)는 매우 얇은 표피로 덮여 있어 자연히 쉽게 터지지만, 일부러 터트리면 이차 세균 감염의 위험이 크게 증가하고 통증도 더 심해집니다.
⑤
혼동 주의! 급성 포진성 치은구내염은 자가 한정성(Self-limiting) 질환으로, 보통 1~2주 내에 자연 치유됩니다.
일차 방문 시에는 비외과적(Non-surgical) 증상 완화 치료가 원칙이며, 외과적 치료가 동반되지 않습니다.
연관개념정리 (Related Concepts): 유사 질환으로
재발성 구순포진(Recurrent herpes labialis)이 있으며, 이는 주로 입술 경계(Red lip border)에 단일 또는 소수의 수포가 나타납니다. 또한 급성 포진성 치은구내염은
헤르판지나(Herpangina)와 감별이 중요합니다. 헤르판지나는 콕사키바이러스가 원인이며, 주로 연구개와 편도 부위에 수포가 생깁니다.
개념 정리: 급성 포진성 치은구내염의 응급 치료 핵심은
증상 완화입니다.
도포마취제로 통증 조절 후 식이 가능하게 하고, 필요시
항바이러스제(Acyclovir)를 경구 투여합니다. 발열 시
해열제도 병용합니다. 스테로이드와 항히스타민제는 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해로울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한눈에 비교!
| 질환 | 원인 바이러스 | 호발 부위 | 치료 |
|---|
| 급성 포진성 치은구내염 | HSV-1 | 치은 및 구강 점막 전체 | 도포마취제 + 항바이러스제 |
| 헤르판지나 | Coxsackie virus | 연구개, 편도 | 증상 완화 (대증 요법) |
| 재발성 구순포진 | HSV-1 | 입술 경계 | 항바이러스 연고 도포 |
암기 팁: "바이러스에는 '바이러스 약(항바이러스제)'만, 스테로이드는 바이러스를 키운다!"라고 외우세요. 급성 포진성 치은구내염 치료의 황금률은 "통증 조절(도포마취) → 식이 가능 → 자연 치유"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급성 포진성 치은구내염의 응급 처치로 '도포마취제 사용'은 국가고시에서 매우 자주 출제되는 핵심 포인트입니다. 스테로이드제가 금기라는 점도 함께 물어보는 경우가 많아요.
기출 변형 주의!: "급성 포진성 치은구내염 환자에게 Acyclovir를 처방하는 이유는?"이라는 변형 문제가 나올 수 있습니다. 이는 바이러스의 DNA 복제를 억제하여 증상을 완화하고 치유 기간을 단축시키기 위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