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진탕(concussion)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구강악안면외과학
문제

치아진탕(concussion)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해설

치아 외상의 유형 중 치주조직 손상의 분류는 아래와 같다.

•불완전 탈구(아탈구)(subluxation): 치아동요는 있으나, 전위되지 않은 상태이다. 동요 시 고정하거나 추후 예후가 좋지 않을 경우 근관치료를 한다.

•함입성 탈구(intrusive luxation): 치조골 내에 치아의 변위가 존재하는 것으로 치조골의 골절과 동반한다. 영구치는 특별한 치료를 시행하지 않으며 정기적 치수생활력 검사를 실시한다.

•정출성 탈구(extrusive luxation): 치조골로부터 치아가 부분적으로 탈락하는 경우이며, 치아 재위치 후 고정치료를 하거나 정기적 관찰을 필요로 한다.

•측방성 탈구(lateral luxation): 치조골의 골절과 함께 치아의 변위가 측방으로 발생하는 파절이다.

•완전탈구(complete avulsion): 치아가 치조골로부터 완전히 탈락된 상태이다. 세척 시 치관 부분만 잡고 치근 부분을 식염수로 세척 후 치조와 내에 고정하며, 병변이 발생하면 근관치료 혹은 발치를 한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치아 외상(Traumatic dental injury) 중 치주조건 손상(Periodontal tissue injury)의 분류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문제예요. 치아 외상은 치아 자체의 파절(Fracture)과 치아를 지지하는 치주조직의 손상으로 나뉘는데, 이 문제는 후자인 치주조직 손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요.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치아진탕(Concussion)은 가장 가벼운 형태의 치주조직 손상입니다. 치아를 둘러싼 치주인대(Periodontal ligament)에 미세한 손상이 발생했지만, 치아의 동요(Mobility)전위(Displacement)는 전혀 없는 상태예요. 대신, 치아를 가볍게 두드리면(타진, Percussion) 정상 치아보다 민감하게 반응하거나 통증을 호소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는 치주인대 내 혈관과 신경 말단에 염증이 발생했기 때문이에요.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④번 선택지가 정답이에요. “치아의 동요나 전위가 없는 상태로 타진에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는 치아진탕의 가장 정확한 임상적 정의입니다. 핵심! 치아진탕은 타진에 반응할 뿐, 동요가 없고 방사선 사진에서도 치주인대강(Periodontal ligament space)의 확장이나 골절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진단의 핵심이에요.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번 선택지는 혼동 주의! “치아동요는 있으나 전위되지 않은 상태”는 불완전 탈구/아탈구(Subluxation)의 정의예요. 치아진탕과 가장 혼동하기 쉬운 개념입니다. 아탈구는 치아가 흔들리지만(동요 1~2도) 위치는 그대로인 상태예요. 치아진탕은 동요가 없다는 점이 결정적 차이입니다. ②번 선택지는 “치아가 치조골로부터 완전히 탈락된 상태”로 완전 탈구(Complete avulsion)의 정의예요. 가장 심각한 외상으로 치아가 구강 밖으로 완전히 빠져나온 상태입니다. ③번 선택지는 “치조골로부터 치아가 부분적으로 탈락한 상태”로 정출성 탈구(Extrusive luxation)의 정의예요. 치아가 치조와(Alveolar socket)에서 부분적으로 빠져나와 길어 보이는 상태입니다. ⑤번 선택지는 “치조골의 골절과 함께 치아의 변위가 측방으로 발생하는 파절상태”로 측방성 탈구(Lateral luxation)의 정의예요. 치조골 골절을 동반하며 치아가 옆으로 밀려난 상태입니다. 4. 연관개념정리 (Related Concepts): 치아진탕은 예후가 가장 좋아 대부분 특별한 치료 없이 자연 치유됩니다. 다만, 치수 생활력(Pulp vitality) 검사를 정기적으로 시행하여 치수 괴사(Pulp necrosis)로 진행하는지 감시해야 합니다. 충격이 컸다면 치수 혈류가 차단되어 치수가 죽을 수 있거든요. 개념 정리: 치주조직 손상의 중증도 순서 (가벼움 → 심함) - 치아진탕(Concussion): 타진 통증만 있음. 동요/전위 없음. - 아탈구(Subluxation): 동요 있음. 전위 없음. 타진 통증 동반. - 정출성 탈구(Extrusive luxation): 치아가 부분적으로 빠져나옴. 동요 심함. - 측방성 탈구(Lateral luxation): 치아가 옆으로 밀림. 치조골 골절 동반 가능. - 함입성 탈구(Intrusive luxation): 치아가 치조골 속으로 들어감. - 완전 탈구(Avulsion): 치아가 완전히 빠짐.
한눈에 비교!:
구분치아진탕(Concussion)아탈구(Subluxation)
동요(Mobility)없음있음 (경미)
전위(Displacement)없음없음
타진(Percussion)민감 / 통증 (+)민감 / 통증 (+)
주요 치료관찰, 연식 권장필요시 고정(Splinting)

암기 팁: “진탕(Concussion) = 뇌진탕(Concussion)처럼 충격은 받았지만 자리는 그대로! 동요 없이 시린 느낌만 있어요.” 뇌진탕도 머리를 부딪혔을 때 뇌가 흔들리지 않고 멍든 것처럼, 치아진탕도 치아가 흔들리지 않고 타진에만 반응한다고 연상하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치아 외상 문제는 “동요 유무”와 “전위 유무”를 기준으로 각 유형을 감별하는 문제가 반드시 출제됩니다. 특히 치아진탕(Concussion)과 아탈구(Subluxation)는 동요의 유무로 구분한다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함입성 탈구와 정출성 탈구의 방향성도 빈출 포인트예요.
기출 변형 주의!: “치아를 가볍게 두드렸을 때 통증을 호소하는 치아 외상은?” → 답: 치아진탕(Concussion). “치주인대의 미세 파열로 인해 치아가 약간 흔들리는 외상은?” → 답: 아탈구(Subluxation). 이렇게 동요 유무를 다르게 물어볼 수 있어요.

임상 시나리오

치위생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운동장에서 넘어져 앞니를 부딪힌 초등학교 5학년 남학생이 엄마와 함께 치과에 내원했습니다. 아이는 “이가 좀 아파요”라고 호소합니다. 치과위생사가 구강검진을 시행한 결과, 상악 중절치(Maxillary central incisor)에 치아 파절이나 동요는 없지만, 탐침(Explorer)으로 살짝 건드리거나 손가락으로 가볍게 눌렀을 때 “아야!” 하며 반응합니다. 타진(Percussion) 검사에서도 인접 정상 치아보다 통증 반응이 뚜렷합니다. 방사선 사진에서도 특이 소견은 보이지 않습니다. 치위생 중재 전략 (DH Intervention): 1. 사정(Assessment): 치아 동요도 검사(Mobility test) 0도, 타진 검사 양성(Percussion positive), 치수 생활력 검사(Pulp vitality test)는 정상 범위이나 기준치보다 낮을 수 있음 (일시적 허혈). 방사선 사진에서 치주인대강 확장이나 치근 골절 없음. 2. 진단 및 계획(Planning): 치아진탕(Concussion)으로 진단. 특별한 고정(Splinting)이나 약물 치료는 필요 없으나, 4~6주간 정기적인 치수 생활력 검사가 필요함. 치수 괴사(Pulp necrosis)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추적 관찰이 중요. 3. 수행(Implementation): 환자와 보호자에게 “치아가 심하게 흔들리거나 빠지지 않았기 때문에 특별한 치료는 필요하지 않지만, 앞으로 몇 주 동안 치아 신경이 죽지 않는지 확인하기 위해 정기 검진이 필요합니다”라고 설명. 당분간 딱딱한 음식(사과, 견과류)을 피하고 연식(부드러운 음식)을 권장. 칫솔질 시 해당 부위를 부드럽게 닦도록 교육. 4. 평가(Evaluation): 2주, 4주, 6주 후 내원하여 치수 생활력 검사(Pulp vitality test)와 타진 검사 재시행. 점차 타진 반응이 감소하고 치수 생활력이 정상 범위로 회복되면 예후가 좋은 것. 반대로 치아 변색(회색/검게 변함)이 나타나거나, 타진 반응이 지속되고 방사선 사진에서 치근단 병소(Periapical lesion)가 관찰되면 치수 괴사로 진행된 것이므로 근관치료(Root canal treatment)가 필요함.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치아진탕은 일반적으로 양호한 예후를 보이지만, 외상 정도가 심할 경우 지연성 치수 괴사(Delayed pulp necrosis)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소 1년간 정기적인 치수 생활력 검사가 권장됩니다. 또한 환자가 치아를 계속 건드리거나 혀로 밀지 않도록 교육하고, 통증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즉시 내원하도록 안내합니다.
선배 치과위생사의 한마디: “어린이 치아 외상은 정말 자주 접하는 응급 상황이에요. 가장 중요한 건 당황하지 않고 정확히 평가하는 거예요. 치아진탕은 치료가 거의 필요 없지만, 그래도 치수 생활력 추적 관찰을 철저히 해야 나중에 치아가 검게 변하는 걸 막을 수 있어요. 환자와 보호자에게 충분히 설명해서 불안감을 덜어주는 것도 치과위생사의 중요한 역할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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