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치의 적응증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구강악안면외과학
문제

발치의 적응증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해설

심한 우식증으로 근관치료가 불가능한 치아, 치은연하 치조골에서 4 mm 이하로 깊게 우식이 진행된 우식치아, 근관치료를 실패해 측면천공이 일어나 심하게 만곡된 근관, 근관치료 후 수복이 불가능한 경우, 중증의 치주질환, 교정적인 이유로 발치, 과잉치 및 매복치, 감염의 위험성이 존재하는 골절 부위의 치아, 경제적 혹은 환자가 원하는 경우(환자의 분명한 동의가 필요)가 발치의 적응증에 속한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서 자주 출제되는 발치 적응증(Indication for tooth extraction)에 대한 이해를 묻고 있어요. 발치는 단순히 환자가 원한다고 무조건 시행하는 것이 아니라, 치아를 보존할 수 없는 명확한 의학적·치의학적 근거가 있을 때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심한 우식증으로 근관치료가 불가능한 치아는 대표적인 발치 적응증이에요.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발치(Tooth extraction)는 치아를 구강 밖으로 제거하는 외과적 술식으로, 치아의 구조적 손상이나 주변 조직의 질환이 너무 심해 보존 치료가 불가능하거나, 전신 건강에 위험을 초래할 때 적용됩니다. 주요 적응증으로는 심한 우식증(Severe caries), 중증 치주질환(Severe periodontal disease), 근관치료 실패(Root canal treatment failure), 과잉치(Supernumerary tooth), 매복치(Impacted tooth), 교정 치료 목적, 외상으로 인한 치아 골절 등이 있습니다.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정답 4번 "심한 우식증으로 근관치료가 불가능한 치아"는 발치의 가장 흔하고 명확한 적응증입니다. 치아 우식증이 치은연하 치조골에서 4mm 이하로 깊게 진행되어 근관치료(Endodontic treatment)가 불가능한 경우, 또는 근관치료 후에도 수복이 불가능할 때는 치아를 보존할 수 없어 발치를 고려합니다.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 혼동 주의! ①번 "환자가 원하는 경우"는 단독으로 발치의 적응증이 될 수 없습니다. 반드시 환자의 분명한 동의(Informed consent)가 필요하지만, 발치 결정은 의학적 판단에 기반해야 하며 환자의 요청만으로 시행할 수 없습니다. - ②번 "근관치료 후 수복한 치아"는 오히려 치아가 잘 보존된 경우이므로 발치 적응증이 아닙니다. 다만 근관치료 후 수복이 불가능한 경우에만 발치를 고려합니다. - ③번 "치은연상 치석이 있는 경우"는 스케일링(Scaling)과 같은 비외과적 치주 치료로 충분히 관리 가능하므로 발치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 ⑤번 "경증의 치주질환으로 인한 수평적 골파괴가 있는 경우"는 치주낭 깊이(PD)가 깊지 않고 골소실 정도가 경미하다면 치주 치료(스케일링, 치근활택술 등)로 치아를 보존할 수 있어 발치 적응증이 아닙니다. 중증의 치주질환(치주염)으로 인한 심한 골파괴가 있을 때 발치를 고려합니다. 4. 연관개념정리 (Related Concepts): 발치의 금기증(Contraindication)도 함께 알아두세요. 조절되지 않는 전신질환(예: 심한 고혈압, 혈액응고 장애), 급성 감염(치근단 농양 시 급성기에는 발치 금기), 방사선 치료를 받은 부위, 임신 초기(1~3개월)와 후기(7~9개월) 등이 대표적입니다. 개념 정리 발치 적응증(Indication for extraction)과 금기증(Contraindication)을 한눈에 비교하세요.
구분주요 내용
적응증심한 우식증(근관치료 불가), 중증 치주질환(심한 골파괴), 근관치료 실패(측면천공, 만곡), 과잉치/매복치, 교정 목적, 외상성 골절, 환자의 동의(의학적 근거 필요)
금기증조절되지 않는 전신질환(고혈압, 당뇨, 혈액질환), 급성 감염기, 방사선 치료 부위, 임신 초기/후기, 면역저하자
한눈에 비교! 보존 가능한 치아 vs 발치가 필요한 치아
항목보존 가능발치 필요
우식 정도근관치료 및 수복 가능치조골 4mm 이하 깊이까지 진행
치주 상태경증~중등도 치주질환(치료 가능)중증 치주질환(심한 수직적 골소실)
근관 치료재근관치료 가능측면천공, 치근 파절, 치료 불가
국시 빈출 포인트 발치 적응증 문제는 "근관치료가 불가능한 경우"와 "중증 치주질환"이 가장 빈출됩니다. 반대로 치은연상 치석이나 경증 치주질환은 보존 치료가 가능하므로 발치 적응증이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암기 팁 발치 적응증은 "심우근중과매외"로 외워보세요: 한 우식, 식 천공, 관 치료 실패, 증 치주질환, 잉치/매복치, 상 골절. 기출 변형 주의! "발치의 금기증에 해당하는 것은?"으로 변형될 수 있어요.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 급성 감염기(예: 급성 치근단 농양), 방사선 치료 부위 등을 잘 구분하세요.

임상 시나리오

치위생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55세 남성 환자가 하악 좌측 제1대구곡 부위에 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내원했습니다. 방사선 사진 및 임상 검사 결과, 치아우식증이 치은연하 5mm까지 진행되어 치근단 부위까지 침범했고, 치수 괴사(Pulp necrosis)가 확인되었습니다. 근관치료 시도는 가능하나 치아 구조가 너무 파괴되어 수복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환자는 당뇨병을 앓고 있으며 혈당이 조절되지 않습니다(공복 혈당 200mg/dL). 치위생 중재 전략 (DH Intervention): 이 경우 발치가 적응증이지만, 우선 환자의 전신 건강 상태를 평가해야 합니다. 1. 사정(Assessment): 혈당 수치 확인 및 의사와 상담. 당뇨병 환자는 치유 지연 및 감염 위험이 높으므로 발치 전 혈당 조절이 필수입니다. 2. 계획(Planning): 혈당이 안정화될 때까지 기다린 후 발치 시행. 발치 전 예방적 항생제 투여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3. 수행(Implementation): 발치 후 출혈 조절 및 지혈제(예: 젤폼, 지혈 스폰지) 사용. 환자에게 발치 부위를 보호하도록 교육. 4. 평가(Evaluation): 발치 후 감염 징후(부기, 발열, 통증 증가) 모니터링 및 추후 보철 치료(임플란트 등) 계획 수립.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당뇨병 환자는 수술 후 감염 위험이 높고 상처 치유가 느리므로, 발치 전 혈당 조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발치 후에는 항생제 처방과 철저한 구강 위생 교육이 필요합니다. 선배 치과위생사의 한마디 "발치를 결정할 때는 단순히 치아 상태만 보는 게 아니라 환자의 전신 건강, 경제적 상황, 치료 가능성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해요. '이 치아를 살릴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항상 던지고, 발치가 최후의 선택이라는 원칙을 잊지 마세요! 국시에서는 적응증과 금기증을 구분하는 문제가 자주 나오니, 전신질환 동반 환자 사례와 연결지어 공부하면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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