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신장(Kidney)의 요량 조절 메커니즘, 특히
항이뇨호르몬(ADH, Antidiuretic Hormone)의 역할을 이해하는지 묻는 핵심 개념 문제예요. ADH는 뇌하수체 후엽에서 분비되어 신장의 원위세뇨관과 집합관에서 물의 투과성을 증가시켜 수분 재흡수를 촉진합니다. 즉, ADH 농도가 높아지면 물의 재흡수가 증가하여 요량은 감소하고, 반대로 ADH 농도가 낮아지면 물의 재흡수가 감소하여 요량은 증가해요.
핵심! ADH의 기능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이 문제를 푸는 열쇠예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 해설 ⑤번 보기가 옳아요. 혈중
항이뇨호르몬(ADH)이 증가하면 신장의 세뇨관, 특히 집합관(Collecting duct)에서 물의 재흡수가 촉진되어 체내 수분 보유량이 늘어나고, 결과적으로 요량(Urine volume)은 감소합니다. "항이뇨(Antidiuresis)"라는 이름 자체가 '이뇨(Diuresis, 오줌 배출)를 억제한다'는 의미임을 기억해야 해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번 보기: 알코올(Alcohol)은 ADH 분비를 촉진하는 것이 아니라
억제(Inhibits)해요. 그래서 술을 마시면 ADH 분비가 줄어 물 재흡수가 감소하고, 요량이 증가하여 탈수가 발생하기 쉬운 거예요 (숙취 원인 중 하나).
혼동 주의! ②번 보기: ADH가 과다 분비되면 요량이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감소(Decreases)해요. ADH 과다 분비 증후군(SIADH)에서는 물이 과도하게 재흡수되어 혈액이 희석되고, 요량은 줄어들면서 저나트륨혈증(Hyponatremia)이 발생합니다.
③번 보기: 세뇨관에서 물의 재흡수가 촉진되면 요량은 감소합니다. 재흡수된 물은 혈관으로 돌아가 체내에 보유되기 때문이에요.
혼동 주의! ④번 보기: 많은 양의 물을 마시면 혈장 삼투압이 낮아져 ADH 분비가
억제(Inhibited)됩니다. 따라서 혈중 ADH 농도는 낮아져서 물의 재흡수를 막고, 과잉 수분을 소변으로 배출하여 체내 수분 항상성을 유지해요.
연관개념정리 (Related Concepts)
ADH는
삼투압 조절(Osmolality regulation)과
혈압 조절(Blood pressure regulation)에 관여합니다. 혈장 삼투압이 상승하거나 혈액량이 감소하면 ADH 분비가 촉진되어 수분 보유를 늘리고, 혈압을 높이는 방향으로 작용해요. 또한,
알도스테론(Aldosterone)은 나트륨 재흡수를 촉진하여 간접적으로 수분 재흡수를 돕는다는 점도 함께 알아두면 좋아요.
개념 정리
-
ADH (항이뇨호르몬): 뇌하수체 후엽 분비 → 원위세뇨관/집합관에서 물 재흡수 ↑ → 요량 ↓, 혈압 ↑
-
ADH 분비 촉진 조건: 혈장 삼투압 ↑, 혈액량 ↓, 스트레스, 통증
-
ADH 분비 억제 조건: 혈장 삼투압 ↓, 혈액량 ↑, 알코올 섭취
한눈에 비교!
| 구분 | ADH (항이뇨호르몬) | 알도스테론 |
|---|
| 분비 기관 | 뇌하수체 후엽 | 부신 피질 |
| 주요 작용 | 물 재흡수 촉진 (투과성 증가) | 나트륨 재흡수, 칼륨 배설 촉진 |
| 요량 변화 | 감소 | 감소 (간접적) |
암기 팁
ADH의 '항(Anti)' 자에 주목하세요! '이뇨(Diuresis)'를 '반대(Anti)'한다 = 물을 몸에 붙잡아 둔다 = 오줌을 적게 싼다. 이 순서로 기억하면 헷갈리지 않아요.
국시 빈출 포인트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서는 신장 기능보다 ADH의 작용 원리와 조절 인자(알코올, 수분 섭취, 삼투압)를 직접 묻는 문제가 자주 출제됩니다. 알코올이 ADH를 억제한다는 점과, 과다 분비 시 요량이 감소한다는 점을 반드시 짚고 넘어가세요.
기출 변형 주의!
"심한 설사나 구토 후 혈중 ADH 농도는 어떻게 변할까요?" (정답: 증가. 체액 손실로 혈장 삼투압이 상승하여 ADH 분비가 촉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