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백혈구 감별계산(Differential count) 중 호산구(Eosinophil)의 특성을 묻고 있어요.
호산구(Eosinophil)는 말초혈액 내 백혈구의 약
1~4%를 차지하며,
만성 염증, 특히 알레르기 반응이나 기생충 감염 시 현저하게 증가하는 세포로 알려져 있어요. 이는 호산구가
히스타민 분해 효소를 분비하여 알레르기 반응을 조절하고, 다핵백혈구(Polymorphonuclear leukocyte, PMN) 계열 중
식작용(Phagocytosis) 능력을 가지기 때문이에요. 구강 내에서는
구강편평태선(Oral lichen planus)과 같은 만성 염증성 질환에서도 증가할 수 있어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③번 호산구(Eosinophil)예요.
핵심! 호산구의 정상 백분율은
1~4%이며,
알레르기 질환(예: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기생충 감염, 만성 피부염 등에서 그 수가 증가하는 것이 특징이에요. 또한 호산구는
과립(Granule) 내에 염기성 단백질(Major basic protein)과 히스타미나제(Histaminase)를 함유하여 알레르기 매개 물질을 중화시키는 역할을 해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단핵구(Monocyte): 말초혈액 내
3~8%를 차지하며, 조직 내로 이동하여 대식세포(Macrophage)로 분화해요.
혼동 주의! 단핵구는 만성 염증보다는 급성 염증 후기나 육아종성 염증(Granulomatous inflammation)에서 주로 증가해요.
②
림프구(Lymphocyte): 백혈구의
20~40%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세포 중 하나예요.
혼동 주의! 림프구는 바이러스 감염 시 증가하고, B세포와 T세포로 나뉘어 면역 반응을 담당해요. 정상 백분율이 1~4%가 아니에요.
④
호중구(Neutrophil):
40~70%로 백혈구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며,
급성 염증 시 가장 먼저 증가하는 세포예요. 농양(Abscess)이나 세균 감염 시 현저히 증가해요. 만성 염증보다는 급성 염증 지표예요.
⑤
호염기구(Basophil):
0~1%로 가장 낮은 비율을 차지해요.
알레르기 반응에서 히스타민(Histamine)을 분비하지만, 만성 염증 시 증가하는 대표 세포는 아니에요. 호산구와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연관개념정리 (Related Concepts)
-
호산구(Eosinophil)와
호염기구(Basophil)는 모두
과립구(Granulocyte)에 속하며, 알레르기 반응에 관여해요.
- 호산구는 알레르기 염증을
조절(억제)하는 반면, 호염기구는
유발하는 역할이 차이점이에요.
- 구강 진료실에서 환자가 알레르기 병력(예: 페니실린 알레르기)이 있다면, 이 세포의 증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병력 청취 시 참고할 수 있어요.
개념 정리
-
호산구(Eosinophil): 백혈구의
1~4%. 만성 염증 및 알레르기 반응 시 증가. 과립 내 염기성 단백질로 기생충 방어.
-
호중구(Neutrophil):
40~70%. 급성 세균 감염 시 증가. 농 형성의 주역.
-
호염기구(Basophil):
0~1%. 히스타민 분비로 알레르기 유발.
-
단핵구(Monocyte):
3~8%. 조직 내 대식세포로 분화. 만성 육아종성 염증.
-
림프구(Lymphocyte):
20~40%. 바이러스 감염 시 증가. 면역 항체 생성.
한눈에 비교!
| 세포 종류 | 정상 비율 | 주요 증가 상황 |
|---|
| 호중구 | 40~70% | 급성 세균 감염, 염증 |
| 림프구 | 20~40% | 바이러스 감염 |
| 단핵구 | 3~8% | 만성 육아종성 염증 |
| 호산구 | 1~4% | 만성 염증, 알레르기, 기생충 |
| 호염기구 | 0~1% | 알레르기 반응 (급성) |
암기 팁
"
호산구(1~4%) = 만성 염증 + 알레르기"를 외우려면
"호산구는 산(acid)을 좋아해서 알레르기 반응에 '산'처럼 반응한다"고 연상해보세요. 또는 '산뜻한 알레르기'라고 기억해도 좋아요. 호중구는 '급성 염증의 주인공'으로 외우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 백혈구 감별계산(Differential count) 수치와 각 세포의 기능을 짝지우는 문제가 자주 나와요.
- 호산구의 증가 조건 (알레르기, 기생충 감염)과 호중구의 증가 조건 (세균 감염, 급성 염증)을 반드시 구분하세요.
- 정상 백분율을 정확히 암기해야 문제 풀이가 수월해요.
기출 변형 주의!
- "호산구가 증가하는 질환은?"으로 변형 출제 가능 (예: 기생충 감염, 아토피 피부염, 천식, 호산구성 식도염)
- "호중구가 감소하는 경우는?"으로도 나올 수 있어요 (예: 재생불량성 빈혈, 항암 치료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