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치과위생사로서 환자의 전신 상태, 특히 출혈 경향이나 빈혈 등을 평가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혈액(Hematology)의 기초 성분과 특성에 관한 문제예요. 치과 치료 중 지혈 상태나 염증 반응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개념이니 잘 짚고 넘어가야 해요.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혈액은 액체 성분인
혈장(Plasma)과 세포 성분인
혈구(Blood cells)로 구성돼요. 혈장은 전체 혈액의 약 55%를 차지하고, 혈구는 약 45%를 차지해요. 혈구 중에서는
적혈구(Red blood cell, RBC)가 대부분(99% 이상)이고, 백혈구와 혈소판은 1% 미만이에요.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정답은 ②번이에요. 혈액의
비중(Specific gravity)은
1.05~1.06이 맞아요. 이는 혈액이 물(비중 1.0)보다 약간 무겁다는 뜻이며, 혈액의 점성과 밀도를 이해하는 기본 수치예요.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번
혼동 주의! '혈구의 대부분은 백혈구이다'는 틀렸어요. 혈구의 대부분은
적혈구(RBC)예요. 백혈구(WBC)는 면역 기능을 하지만 그 수는 적혈구에 비해 훨씬 적어요. 적혈구와 백혈구의 개수 비율과 기능을 혼동하지 마세요.
③번 '혈액의 약 55%가 세포 성분이다'는 틀렸어요. 혈액의 약 55%는
혈장(Plasma)이라는 액체 성분이고, 세포 성분(혈구)은 약 45%예요. 반대로 기억하는 실수를 하기 쉬워요.
④번 '빈혈 상태가 되면 헤마토크리트 값이 증가한다'는 틀렸어요.
헤마토크리트(Hematocrit, Hct)는 혈액에서 혈구(주로 적혈구)가 차지하는 용적률을 의미해요.
빈혈(Anemia)은 적혈구 수나 헤모글로빈 양이 감소한 상태이므로,
헤마토크리트 값은 감소해요. 반대로 탈수 시에는 혈장량이 줄어 헤마토크리트 값이 증가할 수 있어요.
⑤번 '혈액의 액체 성분에서 섬유소원을 제거한 것을 혈장이라 한다'는 틀렸어요.
혼동 주의! 혈액의 액체 성분 자체가
혈장(Plasma)이에요. 혈장에서
섬유소원(Fibrinogen)을 포함한
응고인자(Coagulation factors)를 제거한 것을
혈청(Serum)이라고 해요. 혈장과 혈청의 차이는 응고인자의 유무예요.
4.
연관개념정리 (Related Concepts): 치과위생사는 환자의
출혈 시간(Bleeding time)이나
프로트롬빈 시간(PT, Prothrombin time) 등 혈액 응고 검사 결과를 이해하고, 출혈 위험이 있는 환자(예: 항응고제 복용 환자)에게 적절한 처치 계획을 세울 수 있어야 해요. 혈액의 성분과 기능은 이 모든 임상 판단의 기초가 됩니다.
개념 정리: 혈액 구성 - 혈장(55%, 액체) + 혈구(45%, 세포). 혈구 구성 - 적혈구(대부분) + 백혈구 + 혈소판. 혈액 비중: 1.05~1.06, pH: 7.4(약알칼리성), 점성: 물의 약 3~4배. 헤마토크리트(Hct): 혈구 용적률 (정상 성인 남성 약 40-50%, 여성 약 35-45%). 빈혈 시 Hct 감소. 혈장(Plasma) vs 혈청(Serum): 혈장은 응고인자 포함, 혈청은 응고인자 제거(혈액 응고 후 남은 액체).
한눈에 비교!
| 항목 | 혈장 (Plasma) | 혈청 (Serum) |
|---|
| 정의 | 혈액의 액체 성분 (응고인자 포함) | 혈장에서 응고인자(특히 섬유소원)를 제거한 액체 |
| 응고인자 유무 | 있음 | 없음 (응고 과정에서 소모됨) |
| 임상 예 | 신선동결혈장(FFP) 수혈 | 혈액형 검사, 생화학 검사 |
국시 빈출 포인트: 혈액의 구성 비율(혈장 55% vs 혈구 45%), 혈장과 혈청의 차이, 헤마토크리트(Hct)의 정의와 빈혈/탈수 시 변화는 국가고시에서 매우 자주 출제되는 기본 개념이에요. 특히 '섬유소원 제거 = 혈청'이라는 공식을 꼭 기억하세요!
암기 팁: "혈장은 '장'에 응고인자가 '장'착" / "혈청은 '청'소하여 응고인자 제거"로 외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