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감염 관리의 핵심 전파 경로별 주의 조치를 구분하는 문제입니다.
비말 격리(Droplet Precautions)는 병원체가 포함된 큰 입자(직경 5μm 초과)의 비말에 의해 전파되는 감염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어원 분해:
Droplet Precautions =
Droplet(작은 물방울) + Precautions(예방 조치)
• Droplet: 라틴어 'gutta'(방울)에서 유래된 'drop'의 축소형으로, 공기 중에 잠시 떠다니다 중력에 의해 가라앉는 5μm보다 큰 입자를 의미합니다.
• Precautions: 라틴어 'prae'(미리, 앞서) + 'cavere'(조심하다)에서 유래하여, 사전에 주의를 기울이는 행위를 뜻합니다.
임상적 의미:
비말은 기침, 재채기, 흡인, 기관 내 삽관 등으로 발생하며, 통상 1~2m 이내의 거리로만 이동합니다. 따라서 비말 격리가 필요한 질환(예: 인플루엔자, 백일해, 수막알균 감염, 풍진 등)의 경우,
개인 보호구로 수술용 마스크 착용이 필수적이며, 환자와 1m 이내로 접근할 때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공기 전파와 달리 특수한 음압 병실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관련 용어 비교:
| 전파 경로 | 입자 크기 | 이동 거리 | 대표 질환 | 핵심 보호구 |
|---|
| 비말(Droplet) | 5μm 초과 | 1~2m | 인플루엔자, 백일해, 수막알균 | 수술용 마스크 |
| 공기(Airborne) | 5μm 이하 | 수 m 이상, 장시간 부유 | 결핵, 홍역, 수두 | N95 마스크, 음압병실 |
| 접촉(Contact) | 직접/간접 접촉 | 표면 오염 | MRSA, VRE, C.diff | 장갑, 가운 |
용어 지도
Droplet(비말) → Droplet Precautions(비말 격리) / Droplet nuclei(비말 핵, 5μm 이하로 증발하여 공기 전파를 일으키는 입자) / Airborne Precautions(공기 격리) / Contact Precautions(접촉 격리)
신용어·구용어
비말 격리(구용어 비말 주의, Droplet Precautions) / 공기 격리(구용어 공기 주의, Airborne Precautions) / 접촉 격리(구용어 접촉 주의, Contact Precautions). '~격리'와 '~주의'가 혼용되므로, Precautions은 맥락에 따라 '격리' 또는 '주의'로 모두 쓰임을 기억하세요.
암기 팁
"비말(Droplet)은 물방울이 '뚝(Drop)' 떨어지듯 1~2m 앞에 떨어진다!"라고 이미지화하세요. N95가 필요한 공기 전파(Airborne)와 달리, 비말 격리는 일반 수술용 마스크로 충분하다는 점이 핵심 차이입니다. 백일해(Pertussis)의 'P'와 폐렴(Pneumonia) 중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비말 격리 대상임을 함께 기억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