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항독소나 감마 글로불린을 주사해서 얻게 되는 면역은 인공 수동 면역입니다.
■ 면역의 큰 갈래
면역은 태어날 때부터 지니는 선천 면역과 병원체에 노출된 뒤 얻는 후천 면역으로 나뉩니다. 후천 면역은 다시 스스로 항체를 만들어 내는 능동 면역과, 이미 만들어진 항체를 밖에서 받아들이는 수동 면역으로 구분됩니다.
■ 인공 수동 면역의 특징
인공 수동 면역은 항독소나 감마 글로불린, 면역 혈청처럼 항체가 들어 있는 제제를 직접 투여해 얻는 면역입니다. 몸이 항체를 만들 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되므로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며, 이미 노출되었거나 당장 보호가 필요한 상황에서 활용됩니다.
■ 능동 면역과의 비교
반대로 백신이나 톡소이드를 접종해 얻는 인공 능동 면역은 항체가 만들어지기까지 시간이 걸리지만 효과가 오래 지속됩니다. 미리 준비할 때는 능동 면역을, 이미 벌어진 상황에서 급히 보호가 필요할 때는 수동 면역을 떠올리면 구분이 쉬워집니다.
■ 오답 분석을 통한 개념 정리
- 보기 1번의 인공 능동 면역은 BCG나 파상풍처럼 백신과 톡소이드 접종으로 형성되는 면역입니다.
- 보기 2번의 자연 능동 면역은 홍역이나 장티푸스처럼 질병을 앓고 난 뒤 생기는 면역입니다.
- 보기 3번의 자연 수동 면역은 모체에게서 받는 경태반 면역이 대표적입니다.
- 보기 5번의 선천 면역은 종족이나 개인 간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태어날 때부터 지닌 면역입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