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의 보조기를 착용해야 하는 증상을 일으키는 약화된 근육으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물리적 인자치료
문제

그림의 보조기를 착용해야 하는 증상을 일으키는 약화된 근육으로 옳은 것은?

해설

어깨뼈 고정보조기(scapular support orthosis)

•목적

   – 어깨뼈패드를 어깨뼈 위에 덮고 스트랩으로 묶어 어깨뼈를 고정시킴
   – 팔을 위로 올리거나 옆으로 벌릴 때 어깨뼈의 가쪽 돌림을 방지하기 위함
•기능
   – 긴가슴신경의 마비로 앞톱니근의 약화 시(날개어깨뼈: winging scapula) 변형 적용함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그림에 제시된 어깨뼈 고정보조기(Scapular Support Orthosis)의 적응증을 묻고 있어요. 보조기의 구조를 보면 어깨뼈(Scapula)를 뒤쪽에서 감싸 안아 가슴벽(Thoracic Wall) 쪽으로 밀착시키는 디자인이에요. 이는 어깨뼈가 가슴벽에서 들뜨는 현상인 날개어깨뼈(Winging Scapula)를 교정하기 위한 목적이에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날개어깨뼈의 가장 흔한 원인은 긴가슴신경(Long Thoracic Nerve)의 손상으로 인한 앞톱니근(Serratus Anterior)의 마비예요. 앞톱니근은 어깨뼈를 앞으로 당기고(내밈, Protraction) 가슴벽에 고정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이 근육이 약화되면 팔을 앞으로 올리거나(굽힘, Flexion) 벌릴 때(벌림, Abduction) 어깨뼈 안쪽 모서리(Medial Border)가 뒤로 들뜨게 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③번 앞톱니근이 정답이에요. 핵심! 앞톱니근의 기능은 어깨뼈의 내밈(Protraction)과 위쪽돌림(Upward Rotation)이에요. 긴가슴신경이 손상되면 앞톱니근이 마비되어 날개어깨뼈가 발생하고, 팔을 90도 이상 들어 올리기 어려워집니다. 어깨뼈 고정보조기는 약화된 앞톱니근을 대신해 어깨뼈를 가슴벽 쪽으로 밀어주어 정상적인 어깨관절 움직임을 보조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 ① 큰마름근(Rhomboid Major): 혼동 주의! 큰마름근은 어깨뼈를 뒤당김(Retraction)과 아래쪽돌림(Downward Rotation) 하는 근육이에요. 이 근육이 약화되면 어깨뼈의 안쪽 모서리가 들뜨기보다는 어깨뼈가 앞쪽으로 과도하게 이동하는 변형이 나타나요. - ② 등세모근(Trapezius): 등세모근 중간 섬유의 마비 시에도 날개어깨뼈가 약간 나타날 수 있지만, 보조기 디자인이 전체 어깨뼈를 감싸 안는 점은 앞톱니근 손상 시의 불안정성을 직접적으로 지지하는 형태예요. - ④ 큰가슴근(Pectoralis Major): 어깨뼈가 아닌 위팔뼈(Humerus)에 붙어 주로 어깨관절의 모음(Adduction)과 안쪽돌림(Internal Rotation)을 담당해요. 어깨뼈 위치를 직접 통제하지는 못해요. - ⑤ 어깨세모근(Deltoid): 위팔뼈에 붙어 어깨 벌림(Abduction)을 담당하는 근육으로, 어깨뼈 자체의 안정성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아요. 오히려 앞톱니근이 약하면 어깨세모근이 아무리 힘을 써도 효과적으로 팔을 들 수 없게 됩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날개어깨뼈를 평가하는 대표적인 검사로는 벽 밀기 검사(Wall Push-up Test)가 있어요. 환자가 벽을 손으로 밀 때 어깨뼈 안쪽 모서리가 뒤로 들뜨는지 관찰하면 됩니다. 또한 더부신경(Spinal Accessory Nerve) 손상으로 인한 등세모근 마비와의 감별이 중요해요.

개념 정리: 앞톱니근은 첫 번째부터 여덟 번째 갈비뼈(Ribs 1-8)의 앞가쪽에서 시작하여 어깨뼈의 안쪽 모서리 앞면에 부착해요. 이 독특한 해부학적 구조 때문에 어깨뼈를 가슴벽에 밀착시키고 내밈과 위쪽돌림을 만들어냅니다. 정상적인 위쪽돌림은 앞톱니근과 등세모근(상부, 하부 섬유)의 짝힘(Force Couple)에 의해 완성됩니다.

한눈에 비교!
구분앞톱니근 약화 (날개어깨뼈)큰마름근 약화
주된 변형안쪽 모서리 후방 돌출어깨뼈 전체가 앞쪽으로 이동
악화 동작팔 굽힘, 벌림 시 돌출 심화팔을 뒤로 젖힐 때 불안정
관련 신경긴가슴신경(Long Thoracic N.)등쪽어깨신경(Dorsal Scapular N.)

국시 빈출 포인트: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서 날개어깨뼈는 근육과 신경을 연결하는 문제로 자주 출제돼요. "긴가슴신경(Long Thoracic Nerve) 손상 시 마비되는 근육"을 묻거나, 반대로 "앞톱니근 마비 시 손상된 신경"을 묻는 식이에요. 또한 어깨 굽힘 시 가동범위(ROM)의 제한과 보상 움직임에 대해서도 자주 다루니 참고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단순히 "날개어깨뼈의 원인 근육"을 넘어, 임상 케이스로 출제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무거운 배낭을 장시간 멘 후 어깨 통증과 날개어깨뼈가 발생한 환자에게 적절한 보조기와 운동치료는?" 같은 응용 문제에 대비해야 해요.

임상 시나리오

임상 실무 가이드 -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28세 남성 배구 선수가 스파이크 동작 후 갑자기 오른쪽 어깨 위쪽과 뒤쪽에 통증을 느끼며 팔을 들기 힘들어 내원했어요. 환자의 오른쪽 어깨뼈 안쪽 모서리가 뒤로 들떠 있고, 팔을 앞으로 올릴 때 그 증상이 더 심해집니다. 환자는 "팔을 들어도 힘이 안 들어가고, 등에서 뼈가 튀어나온 느낌이에요"라고 호소해요. 핵심! 스포츠 활동 중 갑작스러운 긴가슴신경 손상으로 인한 앞톱니근 마비가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 평가 및 중재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주관적 평가 시 통증과 발병 원인을 청취하고, 객관적 평가로 벽 밀기 검사(Wall Push-up Test)를 시행하여 날개어깨뼈를 확인해요. 또한 어깨 굽힘(Flexion)과 벌림(Abduction)의 능동 관절가동범위(AROM)를 측정하여 120도 이상 움직임이 제한되는지 평가합니다. 치료 계획으로는 급성기에는 통증 관리와 함께 어깨뼈 고정보조기(Scapular Support Orthosis)를 착용하여 어깨뼈의 정렬을 유지해줘요. 이후 앞톱니근의 선택적 강화 운동(벽 밀기, 네발기기 자세에서 어깨 내밈 등)과 등세모근과의 짝힘 운동을 통해 정상적인 어깨 위쪽돌림 패턴을 회복시킵니다. -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보조기 착용은 근육 활성화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므로, 지나치게 장시간 착용하여 근육 위축이 심화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운동 시에는 반드시 거울을 통해 어깨뼈의 정렬을 확인하면서 보상 동작이 나타나지 않는 범위에서 시행해야 합니다.

환자교육 프로토콜: 환자에게는 거울을 보며 어깨뼈를 천천히 앞으로 내미는 연습(Scapular Protraction)을 하루 3회 이상 꾸준히 하도록 교육해요. 또한, 팔을 머리 위로 올리는 동작을 할 때는 어깨를 으쓱하는 보상 동작(Shrug) 대신, 겨드랑이를 늘린다는 느낌으로 팔을 뻗어 올리는 연습을 강조합니다.

선배 물리치료사의 한마디: "날개어깨뼈는 단순히 근육 하나의 문제로 보기보다, 어깨뼈 주변의 모든 근육이 만들어내는 짝힘(Force Couple)의 불균형으로 이해해야 해요. 앞톱니근 운동만 시키기보다, 어깨뼈를 안정화시키는 모든 근육과의 조화를 생각하며 치료계획을 세우는 것이 전문가의 역량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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