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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장이 짧을수록 굴절률은 커진다. 전자기 스펙트럼에서 자외선(10~400nm)이 가시광선(400~700nm)보다, 가시광선이 적외선(700nm~1mm)보다 파장이 짧으므로 굴절률은 자외선>가시광선>적외선 순이다.
가시광선 내에서도 보라색(380~450nm)이 빨간색(620~750nm)보다 파장이 짧아 굴절률이 크다. 프리즘에 의한 분산 현상이 이 원리로 설명된다.
굴절률이 크다고 생체 조직에 더 깊이 침투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짧은 파장의 자외선은 표피에서 대부분 흡수되어 침투 깊이가 얕고, 긴 파장의 적외선이 심부까지 도달하여 온열 효과를 낸다. 광선치료에서 침투 깊이는 굴절률이 아닌 파장과 흡수 특성으로 판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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