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 초기부터 운동을 실시하여 어깨뼈관절의 가동범위 유지
•앞톱니근 강화운동, 어깨뼈 안정근 운동 실시
•2차적 어깨부딪힘증후군 발생에 주의
1Sling
2Cock up splint
3Airplane splint
4Knuckle bender splint
5Scapular fixation brace✓ 정답
해설
긴가슴신경 마비 시 운동치료
•손상 초기부터 운동을 실시하여 어깨뼈관절의 가동범위 유지
•앞톱니근 강화운동, 어깨뼈 안정근 운동 실시
•어깨관절 운동 시, 2차적 어깨부딪힘증후군 나타나지 않도록 주의
•빗장뼈와 어깨뼈의 관절가동기법
긴가슴신경 마비 시 보조기
어깨뼈 하각 후방 돌출 고정을 위해 어깨뼈 고정 보조기(scapular fixation brace) 적용
긴가슴신경(long thoracic nerve)이 손상되면 앞톱니근(serratus anterior)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어깨뼈의 안쪽모서리와 아래각이 뒤쪽으로 들리는 날개어깨뼈(scapular winging)가 나타난다. 이 문제에서 제시된 운동치료는 손상 초기부터 어깨뼈관절 가동범위를 유지하고, 앞톱니근과 어깨뼈 안정근을 강화하며, 어깨관절 운동 시 2차적 어깨부딪힘증후군 발생을 경계하라는 내용으로 긴가슴신경 마비에 따른 앞톱니근 기능장애의 전형적인 재활 원칙에 해당한다.
어깨뼈의 정상적인 운동은 회전(rotation), 벌림(abduction), 기울임(tilting)이 복합적으로 일어나야 팔을 머리 위로 올리거나 물건을 드는 동작이 가능하다[1]. 앞톱니근은 어깨뼈를 가슴벽 쪽으로 밀착시키고 위쪽돌림(upward rotation)을 만들어내는 핵심 근육이다. 긴가슴신경이 손상되면 앞톱니근이 약해져 어깨뼈의 안쪽모서리가 들리는 안쪽 날개어깨뼈(medial winging)가 생기고, 팔을 올릴 때 어깨뼈의 위쪽돌림이 충분하지 않아 봉우리밑 공간이 좁아지면서 2차적 어깨부딪힘증후군(subacromial impingement syndrome)으로 이어질 수 있다[1][2].
보조기 선택의 핵심은 어깨뼈가 뒤쪽으로 들리는 변형을 기계적으로 잡아주어 앞톱니근이 해야 할 안정화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다. 어깨뼈 고정 보조기(scapular fixation brace)는 어깨뼈의 아래각과 안쪽모서리가 가슴벽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뒤쪽에서 감싸 고정한다. 이를 통해 어깨뼈가 중립 위치를 유지한 상태에서 어깨관절 운동을 시행할 수 있고, 앞톱니근과 어깨뼈 안정근의 점진적 강화운동을 병행하기에 적합하다.
다른 보기와의 감별은 다음과 같다. Sling은 팔을 단순히 매달아 고정하는 용도로 어깨뼈 자체의 위치를 교정하지 못한다. Cock up splint는 손목을 약간 젖힌 상태로 유지하는 손목 보조기로 노쪽신경 마비의 손목처짐에 쓰인다. Airplane splint는 팔을 몸통에서 벌린 자세로 고정하는 보조기로 어깨관절 수술 후 일정 기간 벌림 자세를 유지할 때 적용한다. Knuckle bender splint는 손허리손가락관절을 굽히고 손가락사이관절은 펴는 손 재활 보조기로 손의 내재근 약화 시 사용한다.
보조기
적용 부위
주요 적응증
이 문제에 적합한가
Sling
팔 전체
팔 고정, 체중 지지
어깨뼈 위치 교정 없음
Cock up splint
손목
손목처짐(노쪽신경 마비)
부위 불일치
Airplane splint
어깨관절
어깨 수술 후 벌림 자세 유지
어깨뼈 안정화 목적 아님
Knuckle bender splint
손가락
손 내재근 약화
부위 불일치
Scapular fixation brace
어깨뼈
날개어깨뼈, 앞톱니근 약화
적합
긴가슴신경 손상의 원인은 외부의 갑작스러운 힘이나 반복적인 생체역학적 부하가 대표적이다. 양궁이나 테니스 같은 스포츠에서 보고가 많고, 드물게 수영 종목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2][4]. 또한 흉관 삽입과 같은 의원성 손상으로 긴가슴신경이 눌리거나 포착되어 날개어깨뼈가 생긴 사례도 보고된다[3]. 이러한 원인에 노출된 후 어깨를 올릴 때 어깨뼈 안쪽모서리가 들리거나 팔을 앞으로 밀 때 저항이 약해진다면 긴가슴신경과 앞톱니근의 기능을 우선 확인해야 한다.
혼동 주의! 날개어깨뼈는 원인 근육에 따라 방향이 다르다. 앞톱니근 약화는 안쪽 날개어깨뼈를, 등세모근(trapezius) 약화는 가쪽 날개어깨뼈를 만든다[1]. 이 문제는 앞톱니근 강화운동을 명시하고 있으므로 안쪽 날개어깨뼈에 해당하며, 보조기도 어깨뼈 안쪽모서리와 아래각을 가슴벽 쪽으로 눌러주는 형태가 적절하다. 핵심! 긴가슴신경 마비에서 보조기는 단순 고정이 아니라 어깨뼈를 중립에 두고 운동을 보조하는 역할이며, 손상 초기부터 어깨뼈관절의 가동범위를 유지하면서 앞톱니근과 어깨뼈 안정근을 점진적으로 강화해야 2차적 어깨부딪힘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1]
Anatomy, Etiology, and Management of Scapular Winging.일반논문Didesch JT, Tang P (2019) · DOI: 10.1016/j.jhsa.2018.08.008
[2]
Scapular Winging Secondary to Apparent Long Thoracic Nerve Palsy in a Young Female Swimmer.일반논문Nawa S (2015) · DOI: 10.1055/s-0035-1567806
[3]
Concurrent Long Thoracic and Lateral Cutaneous Intercostal Nerve Entrapment After Chest Tube Thoracostomy Causing Scapular Winging and Chest Wall Pain: Diagnosis With Ultrasound and Treatment With Hydrodissection.일반논문Yoon Y, Lam KHS, Su DC, Suryadi T, Suhaimi A. (2026) · DOI: 10.1111/papr.70195
[4]
Cause of long thoracic nerve palsy: a possible dynamic fascial sling cause.일반논문Hester P, Caborn DN, Nyland J (2000) · DOI: 10.1016/s1058-2746(00)90007-7
긴가슴신경 마비 재활과 보조기 적용날개어깨뼈 교정을 위한 어깨뼈 고정 보조기 선택
긴가슴신경 손상 시 앞톱니근 약화로 날개어깨뼈가 나타나며, 팔을 올릴 때 어깨뼈 위쪽돌림이 부족해 2차적 어깨부딪힘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다. 재활은 손상 초기부터 어깨뼈관절 가동범위 유지와 앞톱니근 및 어깨뼈 안정근 강화운동을 병행한다.
보조기는 어깨뼈 고정 보조기를 적용하여 어깨뼈 아래각과 안쪽모서리가 가슴벽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뒤쪽에서 감싸 고정한다. 이를 통해 어깨뼈가 중립 위치를 유지한 상태에서 어깨관절 운동과 점진적 근력 강화가 가능하다.
주의
어깨관절 운동 시 어깨부딪힘증후군이 나타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보조기 착용만으로 근력 약화가 해결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앞톱니근 강화운동을 함께 시행해야 한다.
긴가슴신경 — 앞톱니근을 지배하는 신경으로 손상 시 날개어깨뼈가 나타난다.
앞톱니근 — 어깨뼈를 가슴벽에 밀착시키고 위쪽돌림을 만드는 핵심 근육이다.
날개어깨뼈 — 앞톱니근 약화로 어깨뼈 안쪽모서리와 아래각이 뒤쪽으로 들리는 변형이다.
어깨뼈 고정 보조기 — 어깨뼈 아래각과 안쪽모서리가 가슴벽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뒤쪽에서 감싸 고정하는 보조기이다.
어깨부딪힘증후군 — 어깨뼈 위쪽돌림 부족으로 봉우리밑 공간이 좁아져 생기는 2차적 합병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