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계기판손상”이라고도 불리며 고정된 넙다리뼈에 대해 정강뼈가 뒤쪽으로 밀렸을 때 손상되는 손상기전을 무… | 마이메르시 MyMerci
무릎
문제

일명 “계기판손상”이라고도 불리며 고정된 넙다리뼈에 대해 정강뼈가 뒤쪽으로 밀렸을 때 손상되는 손상기전을 무엇이라고 하는가?

해설

뒤십자인대(posterior cruciate ligament)

• 기능

- 고정된 넙다리뼈에 대해 정강뼈가 뒤쪽으로 병진운동하거나 고정된 정강뼈에 대해 넙다리뼈가 앞쪽으로 병진운동하는 것을 저항

- 극단적인 무릎의 굽힘을 저항

- 밖굽이와 안굽이변형 그리고 과도한 수평면 돌림을 저항

• 가장 흔한 손상기전

- 무릎의 과다굽힘

- “계기판손상”(즉, 정강뼈가 넙다리뼈에 대해 강하게 뒤쪽으로 밀리는 손상)

- 심각한 과다폄(관절 뒤쪽면의 큰 벌어짐과 함께)

- 발바닥이 지면에 고정된 상태에서 밖굽이와 안굽이를 만들어내는 큰 힘

- 무릎에서의 큰 비틀림 힘과 결합된 위 요소들 중의 하나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무릎 관절(Knee Joint)의 대표적인 인대 손상 기전, 특히 뒤십자인대(Posterior Cruciate Ligament, PCL) 손상의 전형적인 기전을 묻고 있어요. "계기판 손상(Dashboard Injury)"이라는 별칭은 자동차 사고 시 계기판에 무릎이 부딪히면서 발생하는 특정 손상 패턴을 가리킵니다. 이는 고정된 넙다리뼈(Femur)에 대해 정강뼈(Tibia)가 뒤쪽으로 과도하게 밀리는 힘이 가해지는 상황이에요. 이 병진 운동(Translation)을 일차적으로 저지하는 구조물이 바로 핵심! 뒤십자인대(PCL)이기 때문에 정답은 3번이에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뒤십자인대(PCL)는 정강뼈의 뒤쪽 전위(Posterior Translation of Tibia)에 대한 일차적 제한자(Primary Restraint) 역할을 합니다. 특히 무릎을 90도 굽힌 자세에서 정강뼈가 뒤로 밀리는 것을 약 90~95% 정도 저지해요. 자동차 대시보드에 무릎이 직접 부딪히거나, 스포츠 활동 중 무릎을 굽힌 상태로 넘어져 정강뼈 거친면(Tibial Tuberosity)이 바닥에 직접 충격을 받는 경우가 전형적인 손상 기전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앞십자인대(ACL)와 뒤십자인대(PCL)의 기능 및 손상 기전은 자주 혼동되니 꼭 구별해야 해요. ②번 앞십자인대(Anterior Cruciate Ligament, ACL)는 정강뼈가 앞쪽으로 병진 운동하는 것과 정강뼈의 과도한 안쪽 돌림(Internal Rotation)을 저지합니다. 흔한 손상 기전은 점프 후 착지 시 무릎이 과폄(Hyperextension)되거나 밖굽이(Valgus)와 함께 몸통이 회전하는 비접촉성 손상이에요. ①번 반달연골(Meniscus) 손상은 체중 부하 상태에서 무릎을 굽히고 돌리는 동작(예: 쪼그려 앉기, 스포츠 활동)에서 주로 발생하며, 관절 연골의 압박 및 전단력에 의한 손상이 주된 기전이에요. ④번 가쪽곁인대(Lateral Collateral Ligament, LCL)와 ⑤번 안쪽곁인대(Medial Collateral Ligament, MCL)는 주로 관절의 안쪽 또는 바깥쪽에서 가해지는 직접적인 외력에 의한 안굽이(Varus) 또는 밖굽이(Valgus) 스트레스에 의해 손상됩니다. 정강뼈의 전후방 병진 운동을 일차적으로 제한하는 구조물은 아니에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뒤십자인대 손상 평가 시 뒤서랍검사(Posterior Drawer Test)가 가장 대표적인 이학적 검사입니다. 환자를 바로 누운 자세(Supine)에서 무릎을 90도 굽히고 발을 바닥에 고정한 후, 정강뼈 근위부를 뒤쪽으로 밀었을 때 과도한 뒤쪽 전위가 느껴지면 양성(Positive)으로 판정합니다. 이때, 혼동 주의! 중력에 의해 정강뼈가 이미 뒤쪽으로 처져 있는 뒤처짐 징후(Sag Sign)가 관찰되면, 마치 앞서랍검사(Anterior Drawer Test)에서 정강뼈가 앞으로 많이 나오는 '위양성'으로 오인할 수 있으니 반드시 시작 위치에서 정강뼈의 정렬을 확인해야 해요.
개념 정리: 십자인대 기능 비교
구분앞십자인대(ACL)뒤십자인대(PCL)
일차 기능정강뼈 앞쪽 전위 제한정강뼈 뒤쪽 전위 제한
대표 손상 기전비접촉 회전/과폄 (점프 착지)계기판 손상 (직접 충격)
대표 검사앞서랍검사, Lachman Test뒤서랍검사, Sag Sign

한눈에 비교!: 정강뼈 전위 방향에 따른 인대 구분 정강뼈의 병진 운동 방향만 정확히 구분하면 됩니다. 정강뼈가 으로 밀리면 십자인대(ACL), 로 밀리면 십자인대(PCL)가 손상됩니다. 곁인대(MCL/LCL)는 관절의 벌어짐(안굽이/밖굽이)을 제한하지 전후방 전위를 막는 주된 구조물이 아니에요.
국시 빈출 포인트: 국시에서는 단순히 손상 기전뿐만 아니라, 평가 자세와 검사법을 그림이나 사진으로 제시하고 어떤 구조물의 손상을 평가하는지 묻는 문제가 자주 출제됩니다. PCL 손상의 경우, 무릎 90도 굽힘 자세가 핵심이라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단순히 '계기판 손상 = 뒤십자인대' 라는 일대일 암기에서 벗어나, '뒤서랍검사 시행 중 발이 바닥에서 미끄러졌다면 어떤 구조물의 손상을 의심해야 하는가?'처럼 검사법과 연계된 응용 문제로 출제될 수 있어요.

임상 시나리오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교통사고 후 응급실에서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35세 남성 운전자입니다. 정면 충돌 사고 당시 대시보드에 무릎을 심하게 부딪혔습니다. 무릎은 부어 있고, 무릎 오금(Popliteal Fossa) 쪽으로 통증을 심하게 호소하며, 바로 누운 자세에서 무릎을 90도 구부렸을 때 반대쪽 무릎에 비해 정강뼈가 뒤쪽으로 가라앉은 모습(Sag Sign)이 명확하게 관찰됩니다. 평가 및 중재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먼저 시진(Inspection)을 통해 정강뼈의 뒤처짐 징후를 확인하고, 촉진(Palpation)으로 오금 부위의 압통과 긴장도를 평가합니다. 뒤서랍검사(Posterior Drawer Test)를 시행하여 정강뼈의 뒤쪽 전위 정도를 1등급(1~5mm), 2등급(5~10mm), 3등급(>10mm)으로 정량화하여 손상 정도를 평가합니다. 급성기에는 보존적 치료(PRICE: Protection, Rest, Ice, Compression, Elevation)를 우선으로 하며, 점진적으로 닫힌 사슬 운동(Closed Kinetic Chain Exercise)을 통해 넙다리네갈래근(Quadriceps)을 강화합니다. 이는 능동적인 넙다리네갈래근 수축이 정강뼈를 앞으로 당겨주어 이차적인 PCL 보호 효과를 제공하기 때문이에요.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급성기에 오금 부위의 과도한 굽힘 수동 신장 운동은 손상된 인대에 스트레스를 가할 수 있으므로 금기입니다. 또한, 핵심! PCL 단독 손상인지, 뒤가쪽 모서리(Posterolateral Corner, PLC) 복합 손상인지 반드시 감별해야 합니다. PLC 손상이 동반되면 PCL 재건술 실패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임상적으로 매우 중요해요.
환자교육 프로토콜: 무릎을 90도 이상 깊게 굽히는 자세(쪼그려 앉기, 무릎 꿇기)를 피하도록 교육합니다. 뒤쪽으로 전위되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정강뼈의 뒤쪽 전단력을 최소화하는 생활 자세를 강조합니다. 가정 운동 프로그램으로 등척성 넙다리네갈래근 운동(Quad Setting)과 똑바로 다리 들기(Straight Leg Raise)를 교육합니다.
선배 물리치료사의 한마디: "계기판 손상은 단순한 인대 손상을 넘어, 무릎 뒤쪽의 주요 신경혈관 다발(오금동맥, 정강신경) 손상을 동반할 수 있어요! 발의 맥박과 감각을 꼭 확인하는 것은 물리치료사의 기본적인 안전 점검 항목이랍니다. 해부학적 구조물의 위치를 정확히 알아야 손상 기전을 이해하고 합병증까지 예측할 수 있어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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