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김○○ 씨는 이삿짐을 나른 후 어깨를 움직일 때 통증을 느껴 내원했다가 가시위근의 힘줄염으로 진단받았… | 마이메르시 MyMerci
근골격계 진단평가
문제

45세 김○○ 씨는 이삿짐을 나른 후 어깨를 움직일 때 통증을 느껴 내원했다가 가시위근의 힘줄염으로 진단받았다. 특수검사방법으로 가장 옳은 것은?

해설
가시위근은 어깨관절 벌림근임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가시위근(Supraspinatus)의 기능과 이 근육의 손상을 평가하는 특수검사법을 묻고 있어요. 가시위근은 돌림근띠(Rotator Cuff)를 구성하는 네 근육 중 하나로, 어깨관절 벌림(Abduction)의 초기 구간을 주로 담당하는 매우 중요한 근육이에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가시위근의 주된 작용은 핵심! 어깨관절 벌림입니다. 특히 벌림 초기 0~15도 구간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하며, 어깨세모근(Deltoid)이 주동근으로 작용하는 그 이후 구간에서도 위팔뼈머리(Humeral Head)를 관절오목(Glenoid Fossa) 쪽으로 눌러주는 안정화 역할을 함께 수행해요. 따라서 가시위근에 힘줄염(Tendinitis)이 발생하면 벌림 동작 시 통증과 근력 약화가 나타나므로, 이를 평가하기 위한 가장 적합한 검사는 벌림 저항검사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어깨관절 벌림 저항검사(Abduction Resistance Test)는 가시위근의 병변을 확인하는 대표적인 도수근력검사(Manual Muscle Testing) 기반의 특수검사예요. 검사자는 환자의 팔을 약 90도 벌림 상태에서 엄지손가락이 아래를 향하도록 한 자세(Empty Can Test) 또는 엄지손가락이 위를 향한 자세(Full Can Test)로 놓고, 환자가 버티도록 한 뒤 아래 방향으로 저항을 줍니다. 이때 통증이 재현되거나 근력이 약해지면 가시위근의 손상을 강력히 의심할 수 있어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어깨관절 폄 저항검사: 어깨 폄(Extension)의 주동근은 넓은등근(Latissimus Dorsi)큰원근(Teres Major) 등이며, 가시위근의 기능 평가와는 관련이 없어요. 혼동 주의! 어깨 폄 검사는 뒤쪽 돌림근띠나 등 근육 평가에 사용됩니다. ③ 어깨관절 굽힘 저항검사: 어깨 굽힘(Flexion)의 주동근은 앞쪽 어깨세모근(Anterior Deltoid)부리위팔근(Coracobrachialis)이에요. 가시위근 손상과는 무관한 검사입니다. ④ 어깨관절 수동 가동범위검사: 수동 관절가동범위(PROM) 검사는 관절의 비수축성 구조물(관절주머니, 인대 등)의 문제를 평가하는 데 유용하지만, 특정 근육의 힘줄염을 진단하는 특수검사로는 적절하지 않아요. ⑤ 어깨관절 굽힘 가동범위검사: 굽힘 가동범위 제한은 오십견(Frozen Shoulder)이나 관절염 등에서 나타날 수 있지만, 가시위근 힘줄염의 특이적 검사는 아닙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가시위근 힘줄염을 포함한 돌림근띠 질환을 평가할 때는 벌림 저항검사 외에도 어깨 충돌 징후 검사(Impingement Test, Neer Test & Hawkins-Kennedy Test), 떨어지는 팔 징후(Drop Arm Test) 등을 종합적으로 실시해요. 특히 감별해야 할 중요한 질환은 혼동 주의! 어깨밑근(Subscapularis) 건염(Lift-off Test), 가시아래근(Infraspinatus) 건염(External Rotation Lag Sign) 등이 있어 각 근육의 기능별로 검사법이 완전히 다르다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개념 정리
돌림근띠 근육주요 작용대표 특수검사
가시위근(Supraspinatus)어깨관절 벌림(초기 15도)빈 깡통 검사(Empty Can Test)
가시아래근(Infraspinatus)어깨관절 가쪽 돌림가쪽 돌림 지연 징후(ER Lag Sign)
작은원근(Teres Minor)어깨관절 가쪽 돌림뿔리는 검사(Hornblower's Test)
어깨밑근(Subscapularis)어깨관절 안쪽 돌림들어 올리기 검사(Lift-off Test)

암기 팁: 가시위근은 어깨뼈의 '가시(Spine)' 위에 붙어서 '가시위근'이에요. 이 근육이 수축하면 팔이 옆으로 '위'로 올라가니(벌림), "가시위로 팔 벌려!" 라고 연상해 보세요. 빈 깡통 검사(Empty Can Test)는 캔의 물을 따라내는 동작과 유사해서 붙여진 이름이니 동작을 상상하며 외우면 훨씬 기억에 오래 남아요.
국시 빈출 포인트: 돌림근띠 각 근육의 해부학적 기능과 특수검사법을 연결 짓는 문제는 국가고시 단골 출제 유형입니다. 단순히 검사법 이름만 묻지 않고, "~손상 환자에게 적용할 검사로 옳은 것은?" 혹은 "다음 검사가 평가하는 근육은?"과 같이 짝을 바꿔서 출제되므로 반드시 주동작용을 함께 공부해야 해요.

임상 시나리오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45세 남성 김씨가 이삿짐을 나른 후 발생한 어깨 통증으로 내원했습니다. 팔을 옆으로 들어 올릴 때 60도에서 120도 사이에 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특히 팔을 완전히 들어 올리거나 내릴 때 통증이 더 심해진다고 말합니다(통증 호, Painful Arc). 물리치료사는 먼저 시진을 통해 위축이나 변형이 없는지 확인한 후, 능동 및 수동 관절가동범위를 평가하고, 가시위근 힘줄염이 의심되어 특수검사를 실시하려고 합니다. 평가 및 중재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핵심! 가시위근 힘줄염의 급성기 치료 목표는 염증 감소와 통증 조절이에요. 냉찜질(Ice Pack)간섭파전류치료(ICT) 같은 물리적 인자 치료를 우선 적용하고, 통증이 없는 범위 내에서 코드먼 운동(Codman Exercise)과 같은 초기 진자 운동을 교육합니다. 급성기에는 저항검사 자체도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검사 강도를 조절해야 해요. 만성기로 이행되면 탄력 밴드(Theraband)를 이용한 등척성 벌림 운동부터 시작하여 점차 어깨세모근과 어깨뼈 안정근(Scapular Stabilizer) 강화 운동으로 진행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레드 플래그! 팔을 들 수 없을 정도의 심한 근력 약화나 갑작스러운 극심한 통증은 가시위근의 완전 파열(Rupture)을 의심해야 하며, 이 경우 즉시 정형외과적 협진이 필요합니다. 또한 통증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밤에 심해지는 야간통(Nocturnal Pain)이 있다면 단순 힘줄염이 아닌 회전근개 파열로의 진행을 의심할 수 있어요.
환자교육 프로토콜: 환자에게 통증을 유발하는 동작(특히 팔을 높이 드는 동작)을 당분간 피하도록 교육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집안일(빨래 널기, 높은 선반에 물건 올리기)이나 운동(배드민턴, 수영) 시 어깨 높이 이상으로 팔을 드는 동작을 제한하도록 안내합니다. 또한, 컴퓨터 사용이나 운전 시 팔걸이를 사용하여 어깨의 부담을 줄이는 생활 속 작은 습관도 함께 교육하면 재발 방지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선배 물리치료사의 한마디: "이삿짐센터를 하루만 운영해도 어깨 환자가 10명은 생긴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어깨는 과사용 손상에 취약해요. 물리치료사로서 우리의 역할은 단순히 통증을 치료하는 것을 넘어, 왜 이 근육이 다쳤는지 분석하고 환자의 생활 습관과 움직임 패턴을 바꿔주는 것입니다. 국시에서 가시위근 검사법 하나를 외울 때도, '내 환자가 이 동작을 할 때 어디가 아프다고 말할까?'를 상상하며 공부하면 훨씬 더 오래, 그리고 깊이 있게 기억할 수 있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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