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뼈의 가로구멍은 척추동맥과 척추정맥의 통로이다. 척추동맥은 일반적으로 제6목뼈(C6)의 가로구멍으로 들어가 C1까지 주행한 뒤 큰구멍을 통해 머리뼈 속으로 진입한다.
따라서 경추의 과도한 회전이나 신전, 특히 상부 경추 도수조작 시 척추동맥의 혈류 변화 가능성을 사전에 평가해야 한다. 가로구멍의 해부학적 변이(이중 가로구멍, 열린 가로구멍)도 혈관 주행에 영향을 줄 수 있다.
C7의 가로구멍은 척추동맥이 지나가지 않는 경우가 많고 주로 정맥과 교감신경 가지가 지나므로, 모든 목뼈 가로구멍에 동맥이 있다고 단정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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