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엉덩관절탈구로 진단받은 신생아에게 파브릭(Pavlik) 보조기를 착용시킬 때 간호중재는?
1보조기 안에 면내의를 입힌다.✓ 정답
2기저귀를 갈 때 보조기를 제거한다.
3매일 일정한 시간에 끈 길이를 조절한다.
4양쪽 엉덩관절을 내전시킨 체위로 고정한다.
5발뒤꿈치가 압력을 받지 않도록 베개를 대준다.
해설
Pavlik harness는 영아기에 많이 사용하는 보조기이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하여 보조기 안에 면내의를 입힌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선천성 고관절 탈구(Developmental Dysplasia of the Hip, DDH) 환아에게 적용되는 파브릭 하네스(Pavlik Harness) 착용 간호에 관한 것입니다.
파브릭 하네스의 목적은 탈구된 고관절을 정상적인 위치로 유도하고, 대퇴골두가 비구(관절와)에 안정적으로 위치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고관절을 굴곡(Flexion)과 외전(Abduction) 자세로 유지시킵니다. 보조기 착용 시 가장 중요한 간호는 피부 관리와 합병증 예방입니다. 보조기의 끈과 벨트가 피부에 직접 접촉하면 마찰과 압박으로 피부 손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면 소재의 속옷을 입혀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혼동 주의! 보조기는 치료 목적상 24시간 착용해야 하며, 기저귀 교환 시에도 제거하지 않습니다(보기 2 오답). 끈의 길이는 의사가 처음에 설정한 후 조정하지 않으며, 너무 조이면 신경 혈관 손상, 너무 느슨하면 치료 효과가 떨어집니다(보기 3 오답). 고관절은 내전(Adduction)이 아닌 외전(Abduction) 자세로 고정해야 합니다(보기 4 오답). 발뒤꿈치 압박 예방은 석고 고정 시 중요한 간호이지만, 파브릭 하네스 착용 시의 주된 간호 중재는 아닙니다(보기 5 오답).
국시 빈출 포인트
파브릭 하네스 간호의 핵심은 "피부 보호(면내의), 24시간 착용, 고관절 굴곡&외전 자세 유지"입니다. "기저귀 갈 때 제거한다", "끈을 조절한다"는 대표적인 오답 유형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DDH로 파브릭 하네스를 처방받은 생후 2개월 영아의 부모 교육 시나리오입니다. 우선순위 간호 중재:
1. 피부 관리 교육: 보조기 안에 반드시 부드러운 면내의를 입히고, 매일 목욕 시 피부 상태(발적, 찰과상, 습진)를 꼼꼼히 확인하도록 교육합니다. 보조기 벨트 아래에 습기가 차지 않도록 합니다.
2. 착용법 교육: 하네스는 의사/물리치료사의 지시 없이 절대 벗기거나 끈을 조절해서는 안 됨을 강조합니다. 기저귀는 보조기 위에서 교환합니다.
3. 자세 유지 확인: 아이의 다리가 개구리 다리처럼 벌어진(외전) 자세를 유지하는지, 고관절이 적절히 구부러져 있는지 매일 확인하도록 안내합니다.
4. 주의사항 전달: 발가락의 색깔, 온도, 움직임, 부종을 관찰하여 신경 혈관 손상 징후(창백함, 냉감, 마비)가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연락하도록 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파브릭 하네스는 아이의 고관절을 바로잡아주는 중요한 치료 도구예요. 부모님께 '이걸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가 치료 성패를 좌우한다'고 설명해주세요. 피부만 잘 보호해도 큰 합병증은 막을 수 있어요!"
핵심 개념
선천성 고관절 탈구 (Developmental Dysplasia of the Hip, DDH) — 대퇴골두와 비구(관절와)의 정상적인 관계가 형성되지 않아 발생하는 선천성 기형. 고관절의 불완전한 발달, 아탈구, 완전 탈구를 포함합니다.
파브릭 하네스 (Pavlik Harness) — 영아기 DDH의 비수술적 치료에 가장 흔히 사용되는 보조기. 가슴, 어깨, 다리에 부착된 끈과 벨트로 고관절을 굴곡 및 외전 자세로 유지시켜 대퇴골두가 비구에 정렬되도록 합니다.
외전 — 사지를 몸의 정중선에서 멀어지게 움직이는 운동. DDH 치료 시 파브릭 하네스는 고관절을 외전 자세로 유지시켜 탈구된 대퇴골두를 비구 안으로 위치시킵니다.
내전 — 사지를 몸의 정중선 쪽으로 가져오는 운동. DDH 환아에게는 금기 자세로, 고관절을 내전시키면 탈구가 악화되거나 재발할 위험이 있습니다.
신경 혈관 손상 (Neurovascular Compromise) — 보조기나 석고 고정으로 인한 압박으로 신경 기능과 혈액 공급에 장애가 생긴 상태. 징후로는 통증, 창백함(Pallor), 무감각(Paresthesia), 마비(Paralysis), 맥박 소실(Pulselessness), 냉감(Poikilothermia)이 있으며, 응급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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