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재 영역 | 적절한 간호중재 | 부적절한 간호중재 |
|---|---|---|
| 신체적 안전 | 피신처 제공, 신체 손상 간호, 피해 사진 촬영 및 기록 | 피해자에게 폭력 유발 책임을 돌림 |
| 정서적 지지 | 자존감 회복 돕기, 고립·격리 방지, 대상자의 결정 지지 | 가해자의 행동을 정당화하거나 축소함 |
| 정보 제공 | 위기중재, 취업상담, 지지집단, 법적 대응 정보 제공 | 피해자의 상황 인식을 방해하는 일방적 조언 |
가정폭력 간호에서 가장 먼저 확립해야 할 원칙은 책임의 귀속이다. 폭력은 가해자가 선택한 행동이며, 피해자의 말이나 태도가 폭력을 정당화하지 못한다. 피해자에게 책임을 돌리는 설명은 죄책감과 자존감 손상을 강화하므로 절대 피해야 한다.
신체적 간호와 함께 증거 보존을 병행한다. 피해 부위를 사진으로 촬영하고 기록을 남기는 것은 향후 법적 대응에서 중요한 증거가 된다. 폭력 후 3일 정도는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도록 돕는다.
피해자가 자신의 상황을 정확히 인식하도록 돕고, 스스로 내린 결정을 지지한다. 가해자가 피해자의 결정권을 통제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간호사는 일방적 조언 대신 선택지를 알려주고 판단을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피해자의 결정을 지지한다고 해서 폭력 관계에 머무르는 것을 방관하라는 의미가 아니다. 안전계획을 함께 세우고, 필요할 때 언제든 돌아올 수 있다는 신뢰를 주는 것이 간호사의 역할이다. 변화를 강요하거나 피해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태도는 회복을 저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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