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사고 현장에서 운전자가 차량에 끼어 하지가 압박된 상태로 의식이 명료하다. 유압 구조장비를 이용해 차량 문을 절단하려고 할 때, 응급구조사가 취할 조치로 가장 적절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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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83766  
> language: ko  
> subject: 응급의료장비(2급모고)

## 문제

교통사고 현장에서 운전자가 차량에 끼어 하지가 압박된 상태로 의식이 명료하다. 유압 구조장비를 이용해 차량 문을 절단하려고 할 때, 응급구조사가 취할 조치로 가장 적절한 것은?

## 보기

1. 절단 부위에 물을 뿌려 화재를 예방한다.
2. 환자에게 구조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안심시킨다.
3. 절단 부위의 예리한 모서리를 즉시 제거한다.
4. 유압 펌프의 압력을 최대로 올려 신속히 절단한다.
5. 절단 전에 환자 몸에 방화 담요를 덮어 보호한다. **✔ 정답**

**정답: 5**

## 해설

유압 절단기 사용 시 불꽃이나 파편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환자에게 방화 담요를 덮어 보호하는 것이 우선이다. 물을 뿌리는 것은 전기 장비와 함께 사용할 경우 감전 위험이 있고, 예리한 모서리 제거는 절단 후에 시행한다. 환자에게 설명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물리적 보호 조치가 먼저이다.

## 심화 해설

교통사고 현장에서 차량에 끼인 환자를 구조할 때는 유압 구조장비(hydraulic rescue tool) 사용에 따른 2차 손상 예방이 최우선입니다. 유압 절단기나 전개기는 절단 과정에서 불꽃(tub)이 튀거나 절단된 금속 파편이 환자 쪽으로 날아갈 수 있고, 절단 부위의 금속이 고온으로 가열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절단을 시작하기 전에 환자의 몸을 방화 담요(fire blanket)로 덮어 불꽃·파편·복사열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조치입니다.

구조 작업 중 환자 보호는 ‘화재 예방’이 아니라 ‘환자 신체 보호’가 우선 목적입니다. 물을 뿌리는 조치는 절단 부위의 발화를 억제하는 데 일부 도움이 될 수 있으나, 환자에게 직접 물이 닿으면 체온 저하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근거 자료[1]에 따르면 교통사고로 차량에 끼인 환자는 구조가 길어지는 동안 외부 기온에 노출되어 지속적 저체온증(sustained hypothermia)이 발생할 위험이 높고, 저체온증은 이환율과 사망률을 유의하게 높입니다. 따라서 환자에게 물을 뿌리는 행위는 저체온증 위험을 가중시킬 수 있어 적절하지 않습니다.

혼동 주의! 절단 부위에 물을 뿌리는 것은 화재 예방 목적으로 시행될 수 있지만, 병원전 단계에서 환자의 체온 보존이 더 중요한 예후 인자라는 점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환자에게 구조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안심시키는 것은 심리적 안정을 위해 필요하지만, 유압 장비로 절단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취해야 할 물리적 보호 조치는 방화 담요 적용입니다. 의사소통은 그 이후나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는 보조적 조치입니다.

절단 부위의 예리한 모서리를 즉시 제거하는 것은 절단이 완료된 이후에 고려할 사항입니다. 절단을 시작하기 전에는 모서리가 아직 형성되지 않았으므로 시기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유압 펌프의 압력을 최대로 올려 신속히 절단하는 것은 장비 제어를 거칠게 만들어 절단 부위가 튀거나 환자에게 2차 손상을 줄 수 있어 피해야 합니다.

핵심! 유압 구조장비 사용 시 환자 보호 순서는 방화 담요로 환자 차단 → 절단 시작 → 절단 후 예리한 모서리 제거로 기억하는 것이 실무와 국가시험 모두에서 안전합니다.

근거 자료[2]에서도 병원전 의료팀과 소방 구조대가 협력하여 수행하는 도로변 구조(rescue) 역량을 평가할 때, 환자 안전을 위한 보호 조치가 구조 기술의 핵심 평가 요소로 다루어집니다. 이는 구조 기술의 속도보다 환자에게 가해질 수 있는 2차 손상과 환경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병원전 처치의 질을 결정한다는 관점과 일치합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Incidence and strategies for preventing sustained hypothermia of crash victims during prolonged vehicle extrication.일반논문Stroop R, Schöne C, Grau T. (2019) · DOI: 10.1016/j.injury.2018.10.021

- [2]Creation and validation of a roadside rescue skills scale for training pre-hospital medical teams: the RoadRes-Q scale.일반논문Lavabre K, Marjanovic N, Oriot D, Chenu M, Gransagne A, Gentilleau M, Moreau A, Contal P, Mimoz O, Drugeon B, Road Rescue Study Group. (2025) · DOI: 10.1186/s13049-025-01370-x

## 임상 시나리오

유압 구조장비 사용 시 환자 보호 프로토콜절단 전 방화 담요 적용이 최우선
유압 절단기나 전개기는 작동 중 불꽃, 금속 파편, 복사열이 발생하므로 절단 시작 전에 반드시 환자 몸 전체를 방화 담요로 덮어야 한다. 작업 순서는 방화 담요 적용 → 절단 시작 → 절단 후 예리한 모서리 제거로 기억한다.

구조가 길어지는 교통사고 환자는 외부 기온 노출로 저체온증 위험이 높으며, 이는 이환율과 사망률을 유의하게 높인다. 환자에게 직접 물을 뿌리는 행위는 체온 저하를 가중시킬 수 있어 피하고, 화재 예방이 필요하면 환자와 분리된 부위에만 제한적으로 적용한다.

주의유압 펌프 압력을 최대로 올려 급하게 절단하면 장비 제어가 거칠어져 절단 부위가 튀거나 환자에게 2차 손상을 줄 수 있다. 속도보다 환자 안전 보호 조치가 병원전 처치의 질을 결정한다.

## 핵심 개념

- **유압 구조장비** — 유압을 이용해 차량 문 등을 절단하거나 벌리는 구조 장비로, 사용 시 불꽃·파편·고열이 발생할 수 있다.
- **방화 담요** — 불꽃, 금속 파편, 복사열로부터 환자를 보호하기 위해 구조 작업 전에 환자 몸을 덮는 보호 장비.
- **저체온증** — 체온이 정상 범위 아래로 떨어진 상태로, 구조가 길어지는 교통사고 환자에서 이환율과 사망률을 높이는 주요 위험 인자.
- **2차 손상** — 구조 과정에서 장비나 환경에 의해 환자에게 추가로 발생하는 손상으로, 예방이 병원전 처치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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