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식이 있는 성인 환자에게 비인두기도기를 삽입할 때, 삽입 전에 윤활제를 바르는 가장 적절한 부위는?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83763  
> language: ko  
> subject: 응급의료장비(2급모고)

## 문제

의식이 있는 성인 환자에게 비인두기도기를 삽입할 때, 삽입 전에 윤활제를 바르는 가장 적절한 부위는?

## 보기

1. 기도기 전체 **✔ 정답**
2. 기도기의 중간 부분
3. 기도기의 플랜지 부분
4. 기도기의 커프 부분
5. 기도기의 끝부분만

**정답: 1**

## 해설

비인두기도기는 삽입 시 점막 손상을 줄이기 위해 기도기 전체에 수용성 윤활제를 바르는 것이 권장된다. 끝부분만 바르면 삽입 중 마찰이 발생할 수 있다.

## 심화 해설

비인두기도기(nasopharyngeal airway, NPA)는 의식이 있거나 의식 수준이 저하된 환자에서 상기도 개방성을 확보하기 위해 코를 통해 인두까지 삽입하는 응급기도유지기입니다. 구인두기도기(oropharyngeal airway, OPA)와 달리 구역반사를 덜 유발하므로 의식이 있는 환자에게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윤활제 도포 부위의 임상적 의미

비인두기도기를 삽입할 때 윤활제를 바르는 목적은 단순히 삽입을 쉽게 하기 위한 것만이 아닙니다. 코의 해부학적 구조를 생각해 보면, 비강 점막(nasal mucosa)은 혈관 분포가 매우 풍부하고 얇아서 작은 마찰에도 쉽게 찢어지고 출혈이 발생합니다. 특히 하비갑개(inferior turbinate) 주변과 비인두 후벽은 기도기가 지나가는 경로 중 저항이 가장 큰 부위입니다.

기도기 전체에 윤활제를 바르는 것은 삽입 경로 전체에 걸쳐 점막과의 마찰을 줄여 비출혈(epistaxis)과 점막 손상을 예방하는 핵심 조치입니다. 윤활제가 일부 부위에만 발라져 있으면 윤활되지 않은 부분이 비강 점막과 직접 마찰하면서 미세 열상이 생기고, 이는 곧 출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1]번 연구에서는 비인두기도기가 비기관 삽관(nasotracheal intubation) 시 비인두 점막의 외상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지 평가하였습니다. 이 연구의 핵심 전제는 비인두 점막 손상이 비강 경로를 통한 기도기구 삽입에서 가장 흔하고 중요한 합병증이라는 점입니다. 기도기 전체에 윤활제를 도포하는 것은 이러한 점막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기본 원칙에 해당합니다.

보기별 분석

| 보기 | 도포 부위 | 임상적 타당성 |
| --- | --- | --- |
| 1 | 기도기 전체 | 삽입 경로 전체의 마찰을 줄여 점막 손상과 출혈을 예방하므로 가장 적절함 |
| 2 | 중간 부분 | 끝부분이 비강 입구와 비갑개를 지날 때 윤활되지 않아 초기 삽입 시 손상 위험 증가 |
| 3 | 플랜지 부분 | 플랜지는 코 바깥에 위치하므로 윤활의 임상적 의미가 없음 |
| 4 | 커프 부분 | 비인두기도기에는 커프가 없으므로 해당 없음 |
| 5 | 끝부분만 | 기도기의 몸통이 비강 점막과 마찰하며 지나가므로 중간 이후 구간에서 손상 위험 증가 |

혼동 주의! 기관내튜브(endotracheal tube)의 커프(cuff)에만 윤활제를 바르는 것과 혼동하지 않아야 합니다. 비인두기도기는 커프가 없는 단순한 관 형태의 기도유지기이므로, 윤활제는 삽입되는 전체 표면에 고르게 도포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국가고시 빈출 관점

비인두기도기 삽입과 관련된 국시 문항에서는 삽입 전 윤활제 도포, 삽입 방향(기도기의 경사면이 비중격을 향하도록), 귀와 코의 길이 측정을 통한 적절한 크기 선택이 주로 묻습니다. 윤활제 도포는 삽입 성공률을 높이고 합병증을 줄이는 가장 기본적인 술기 단계로, 수액이나 생리식염수가 아닌 수용성 윤활제를 사용한다는 점도 함께 기억해야 합니다.

번 연구는 비기관 삽관의 임상 경로를 최신화한 종설로, 비강 경로를 통한 기도기구 삽입에서 점막 외상과 출혈이 여전히 중요한 임상적 과제임을 보여줍니다. 이는 비인두기도기 삽입 시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원칙으로, 윤활제를 기도기 전체에 충분히 도포하는 것은 비강 점막의 외상성 손상을 줄이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효과적인 중재입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Evaluation of Nasopharyngeal Airway to Facilitate Nasotracheal Intubation.일반논문Dhakate VR, Singam AP, Bharadwaj HS. (2020) · DOI: 10.4103/ams.ams_190_19

## 임상 시나리오

비인두기도기 삽입 전 윤활제 도포점막 손상과 비출혈 예방을 위한 실무 포인트
비인두기도기는 비강 점막이 얇고 혈관이 많아 작은 마찰에도 쉽게 비출혈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윤활제는 삽입 경로 전체의 마찰을 줄이도록 기도기 전체에 고르게 도포해야 한다.

윤활제는 수용성 윤활제를 사용하며, 생리식염수나 수액으로 대체하지 않는다. 삽입 전 귀에서 코까지 길이를 재 크기를 선택하고, 경사면이 비중격을 향하도록 삽입한다.

주의일부 부위에만 윤활제를 바르면 윤활되지 않은 부분이 비강 점막과 직접 마찰하며 열상을 일으켜 출혈로 이어질 수 있다. 기관내튜브와 달리 비인두기도기에는 커프가 없으므로 커프 부위 도포는 해당하지 않는다.

## 핵심 개념

- **비인두기도기** — 코를 통해 인두까지 삽입하는 상기도 유지기로, 구역반사를 덜 유발해 의식이 있는 환자에게도 사용할 수 있다.
- **비출혈** — 비강 점막은 혈관 분포가 풍부하고 얇아 마찰로 쉽게 찢어져 발생하는 코피.
- **수용성 윤활제** — 기도기 삽입 시 점막 손상을 줄이기 위해 사용하는 윤활제로, 생리식염수나 수액이 아닌 전용 윤활제를 쓴다.
- **하비갑개** — 비강 내 공기 흐름을 조절하는 구조물로, 기도기가 지나는 경로 중 저항이 큰 부위.
- **플랜지** — 기도기의 코 바깥에 위치한 넓적한 부분으로 삽입 깊이를 제한하고 빠짐을 막는 역할을 한다.

## 같은 주제 문제

- [산소통을 사용하기 전에 확인할 사항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3923)
- [비재호흡마스크를 적용하기 전에 확인할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3924)
- [휴대용 흡인기를 사용하기 전 점검할 항목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3925)
- [입안의 구토물을 흡인할 때 적절한 방법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3926)
- [자동심장충격기 패드를 붙이기 전 젖은 가슴에 할 처치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3927)
- [AED가 심장리듬을 분석하는 동안 해야 할 행동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3928)
- [팔 둘레에 맞지 않는 작은 혈압 커프를 사용할 때 생길 수 있는 문제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3929)
- [맥박산소측정기 수치가 환자 상태와 맞지 않을 때 먼저 확인할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3930)

---

More free questions: [기출·모의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