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단형 들것을 사용하여 환자를 계단 아래로 이송할 때, 응급구조사가 취해야 할 자세로 가장 적절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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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83750  
> language: ko  
> subject: 응급의료장비(2급모고)

## 문제

계단형 들것을 사용하여 환자를 계단 아래로 이송할 때, 응급구조사가 취해야 할 자세로 가장 적절한 것은?

## 보기

1. 환자를 옆으로 눕혀 이송한다.
2. 환자를 엎드리게 하여 이송한다.
3. 환자의 머리 쪽이 아래로 향하도록 하여 이송한다.
4. 환자의 머리 쪽이 위로 향하도록 하여 이송한다. **✔ 정답**
5. 환자의 다리 쪽이 위로 향하도록 하여 이송한다.

**정답: 4**

## 해설

계단형 들것으로 계단을 내려갈 때는 환자의 머리 쪽이 위로 향하도록 하여 뇌압 상승이나 불편감을 줄이고, 구조자가 환자의 상태를 관찰하기 쉽게 한다. 머리가 아래로 향하면 혈액이 머리로 쏠려 위험할 수 있다.

## 심화 해설

계단형 들것(stair chair)을 이용한 계단 이송은 병원전 응급의료 현장에서 가장 흔하면서도 낙상 위험이 높은 이송 방법 중 하나입니다. 계단형 들것은 바퀴와 보조 바퀴가 달려 있어 평지에서는 밀어서 이동하고, 계단에서는 보조 바퀴와 트랙(track)을 이용해 계단 모서리를 따라 미끄러지듯 내려가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때 응급구조사는 환자의 체중과 들것의 무게를 지탱하면서 균형을 유지해야 하므로, 무게중심(center of gravity)을 낮추고 지지 기저면(base of support)을 넓히는 자세가 필수적입니다.

계단 하강 시 자세의 원칙

계단을 내려갈 때는 중력이 환자와 들것을 아래쪽으로 당기게 됩니다. 응급구조사가 환자의 머리 쪽, 즉 들것의 위쪽에 위치하여 손잡이를 잡고 뒤에서 지지하면, 들것이 계단 아래로 급격히 쏠리는 것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이때 응급구조사는 무릎을 약간 굽히고 허리를 곧게 편 채, 체중을 뒷발에 실어 들것을 몸 쪽으로 당기면서 한 계단씩 내려가는 자세를 취해야 합니다. 이는 허리 손상을 예방하고, 환자의 체중이 아래로 쏠리는 힘을 온몸으로 분산시키는 원리입니다.

환자의 머리 쪽이 아래로 향하게 되면(보기 3번), 혈액이 머리 쪽으로 쏠리면서 두개내압(intracranial pressure)이 상승할 수 있고, 환자가 불안감과 어지럼증을 호소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또한 응급구조사가 환자의 다리 쪽에 위치하게 되어 상체를 제어하기 어렵고, 들것의 무게 중심이 앞쪽으로 쏠려 낙상 위험이 커집니다. 혼동 주의! 계단을 오르는 상황에서는 반대로 환자의 머리 쪽이 위로 향하도록 한 상태에서 응급구조사가 아래쪽에서 들것을 밀어 올리는 것이 원칙이지만, 이 문제는 계단을 내려가는 상황이므로 방향이 다릅니다.

계단형 들것 이송 시 환자 자세

계단형 들것은 환자를 앉힌 자세(sitting position)로 고정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등받이와 발판, 안전벨트가 있어 환자의 몸통과 하지를 고정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옆으로 눕히거나(보기 1번) 엎드리게 하는 것(보기 2번)은 계단형 들것의 구조에 맞지 않으며, 기도 유지와 척추 고정 측면에서도 부적절합니다. 다만 의식 저하 환자나 기도 확보가 어려운 환자는 계단형 들것 사용 자체가 제한될 수 있으므로, 환자 상태에 따라 척추고정판(spinal board)이나 들것(stretcher)을 이용한 대체 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국시 빈출 관점

응급구조사 국가고시에서는 계단 이송 시 머리 쪽 상승(head-up)의 원칙과 응급구조사의 위치를 함께 묻는 경우가 많습니다. 계단을 내려갈 때는 환자의 머리 쪽이 위로 향하도록 하고, 응급구조사는 환자의 머리 쪽(위쪽)에서 들것을 잡고 내려가며, 보조자는 아래쪽에서 환자의 발 쪽을 지지하는 것이 표준입니다. 이는 환자의 혈역학적 안정성을 유지하고, 응급구조사가 환자의 안면과 기도를 관찰하면서 이송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또한 계단 하강 시 들것의 각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계단 모서리에 보조 바퀴가 걸리지 않도록 트랙이 계단에 밀착되게 조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낙상과 요추 손상을 예방하는 핵심 술기로, 실습 평가에서도 자주 확인되는 항목입니다.

## 임상 시나리오

계단형 들것 하강 이송 가이드머리 쪽 상승 원칙과 응급구조사 위치
계단을 내려갈 때는 환자의 머리 쪽이 위로 향하도록 하고, 응급구조사는 머리 쪽(위쪽)에서 손잡이를 잡고 뒤에서 지지한다. 이는 중력에 의한 급격한 쏠림을 제어하고 두개내압 상승을 예방한다.

응급구조사는 무릎을 약간 굽히고 허리를 곧게 편 채 체중을 뒷발에 실어 들것을 몸 쪽으로 당기면서 한 계단씩 내려간다. 보조자는 아래쪽에서 발 쪽을 지지하여 균형을 유지한다.

주의계단을 오르는 상황에서는 반대로 응급구조사가 아래쪽에서 밀어 올리는 것이 원칙이므로 방향을 혼동하지 않아야 한다. 의식 저하나 기도 확보가 어려운 환자는 계단형 들것 사용이 제한될 수 있어 척추고정판이나 일반 들것으로 대체한다.

## 핵심 개념

- **계단형 들것** — 환자를 앉힌 자세로 고정하여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도록 설계된 들것으로, 보조 바퀴와 트랙을 이용해 계단 모서리를 따라 이동한다.
- **머리 쪽 상승** — 계단 하강 시 환자의 머리 쪽이 위로 향하도록 하여 혈역학적 안정성을 유지하고 응급구조사가 환자를 관찰하기 쉽게 하는 원칙.
- **무게중심** — 물체의 무게가 균형을 이루는 중심점으로, 이송 시 무게중심을 낮추고 지지 기저면을 넓혀야 낙상 위험을 줄일 수 있다.
- **두개내압** — 두개골 내부의 압력으로, 머리가 아래로 향하는 자세에서는 혈액이 머리 쪽으로 쏠려 상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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