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세 여성이 흉부 둔상 후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구급차로 이송 중이다. 의식은 명료하고 호흡수 분당 24회, 산소포화도 92%이며, 우측 흉부에서 호흡음이 감소되어 있다. 응급구조사가 시행할 수 있는 처치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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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83700  
> language: ko  
> subject: 기본응급처치학각론(2급모고)

## 문제

40세 여성이 흉부 둔상 후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구급차로 이송 중이다. 의식은 명료하고 호흡수 분당 24회, 산소포화도 92%이며, 우측 흉부에서 호흡음이 감소되어 있다. 응급구조사가 시행할 수 있는 처치로 옳은 것은?

## 보기

1. 산소를 투여하고 반좌위를 취해준다. **✔ 정답**
2. 기도삽관을 시행한다.
3. 우측 흉부에 바늘 감압술을 시행한다.
4. 흉관 삽관을 시행한다.
5. 정맥로를 확보하고 수액을 투여한다.

**정답: 1**

## 해설

단순 기흉이 의심되는 환자에게 산소 투여와 반좌위는 응급구조사 2급이 시행할 수 있는 적절한 처치이다. 바늘 감압술, 기도삽관, 흉관 삽관, 정맥로 확보 및 수액 투여는 모두 2급 업무 범위를 벗어난다.

## 심화 해설

흉부 둔상 환자에서 호흡곤란과 우측 호흡음 감소가 확인되는 상황은 기흉(pneumothorax)이나 혈흉(hemothorax)을 강하게 시사합니다. 흉부 둔상의 흔한 기전은 자동차 충돌과 낙상이며, 갈비뼈 골절과 함께 기흉·혈흉·폐좌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1]. 이 환자는 의식이 명료하고 호흡수 24회/분, 산소포화도 92%로 저산소혈증이 있으나, 긴장성 기흉의 전형적 징후인 심한 저혈압이나 기도 편위, 의식 저하는 보이지 않습니다.

병원전 단계에서 응급구조사가 시행할 수 있는 처치는 산소 투여와 적절한 체위 유지입니다. 산소포화도 92%는 정상 범위(95% 이상)보다 낮으므로 고유량 산소를 투여하고, 호흡을 편하게 하기 위해 반좌위(semi-Fowler's position)를 취해주는 것이 우선입니다. 흉부 둔상의 초기 치료는 지지 요법(supportive care), 다각적 진통, 폐 화장실(pulmonary toilet)이 중심입니다[1].

혼동 주의! 바늘 감압술(needle decompression)과 흉관 삽관(thoracostomy)은 병원 전 단계에서 응급구조사가 단독으로 결정하여 시행하는 처치가 아닙니다. 흉부 둔상에서 기흉이나 혈흉은 기대 관리(expectant management)하거나 적응증에 따라 흉관 삽관술로 치료할 수 있지만, 이는 의사의 판단과 병원 환경에서 이루어지는 침습적 처치입니다[1]. 기도삽관 역시 의식이 명료하고 자발 호흡이 유지되는 환자에게 응급구조사가 우선적으로 선택할 처치가 아닙니다.

정맥로 확보와 수액 투여는 외상 환자에서 중요할 수 있으나, 이 환자의 주된 문제는 저산소혈증과 호흡곤란이므로 산소화와 환기 보조가 수액 투여보다 우선순위가 높습니다. 흉부 둔상은 전체 외상 사망 원인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며, 폐 손상이 동반되면 긴급한 중재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병원 도착 전까지는 산소 투여와 반좌위 유지, 활력징후의 연속 감시가 핵심입니다[3].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Management of Blunt Chest Trauma.일반논문Griffard J, Kodadek LM (2024) · DOI: 10.1016/j.suc.2023.09.007

- [3]Blunt trauma related chest wall and pulmonary injuries: An overview.일반논문Dogrul BN, Kiliccalan I, Asci ES, Peker SC (2020) · DOI: 10.1016/j.cjtee.2020.04.003

## 임상 시나리오

흉부 둔상 병원전 처치호흡음 감소와 저산소혈증 환자의 초기 대응
흉부 둔상 후 호흡곤란과 편측 호흡음 감소는 기흉 또는 혈흉을 시사한다. 의식이 명료하고 활력징후가 비교적 안정적이면 병원전 단계에서 고유량 산소 투여와 반좌위 유지가 최우선이다. 산소포화도 92%는 정상(95% 이상)보다 낮은 저산소혈증 상태이므로 적극적인 산소화가 필요하다.

흉부 둔상의 초기 치료는 지지 요법, 다각적 진통, 폐 화장실이 중심이다. 병원 도착 전까지는 활력징후를 연속 감시하고, 의식 변화나 저혈압, 기도 편위 등 긴장성 기흉 징후가 나타나는지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주의바늘 감압술, 흉관 삽관, 기도삽관은 응급구조사가 단독으로 결정하여 시행하는 처치가 아니다. 특히 긴장성 기흉의 전형적 징후(심한 저혈압, 기도 편위, 의식 저하)가 없는 환자에게 침습적 처치를 선제적으로 시행해서는 안 된다.

## 핵심 개념

- **반좌위** — 상체를 30~45도 정도 올린 자세로, 호흡곤란 환자의 호흡 보조와 흉부 팽창을 돕는 체위이다.
- **기흉** — 흉막강 내에 공기가 차서 폐가 허탈되는 상태로, 흉부 둔상 시 갈비뼈 골절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 **혈흉** — 흉막강 내에 혈액이 고이는 상태로, 흉부 둔상이나 관통상에 의해 발생하며 호흡음 감소를 유발한다.
- **저산소혈증** — 동맥혈 산소 분압이 정상보다 낮은 상태로, 산소포화도 92%는 정상 범위(95% 이상)보다 낮다.
- **긴장성 기흉** — 흉막강 내 공기가 일방향으로 축적되어 종격동이 반대쪽으로 밀리는 응급 상황으로, 저혈압과 기도 편위를 동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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