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식이 저하된 성인 환자에게 구인두기도기를 적용하려고 한다. 환자의 입가에서 귓불까지 길이를 측정했더니 9 cm였다. 가장 적절한 구인두기도기 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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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응급의료장비(2급모고)

## 문제

의식이 저하된 성인 환자에게 구인두기도기를 적용하려고 한다. 환자의 입가에서 귓불까지 길이를 측정했더니 9 cm였다. 가장 적절한 구인두기도기 크기는?

## 보기

1. 120 mm
2. 80 mm
3. 90 mm **✔ 정답**
4. 100 mm
5. 110 mm

**정답: 3**

## 해설

구인두기도기의 적절한 크기는 환자의 입가(입꼬리)에서 귓불(또는 하악각)까지의 길이로 측정한다. 측정값이 9 cm이므로 90 mm 크기가 적절하다.

## 심화 해설

구인두기도기(OPA)의 크기 선택은 단순히 ‘입에 들어가면 된다’가 아니라, 혀의 기저부를 들어 올려 인두 후벽에서 기도를 확보할 수 있는 길이인지가 핵심입니다. 크기가 너무 작으면 혀를 제대로 들어 올리지 못해 기도 폐쇄가 남고, 너무 크면 후두개를 밀어 내리거나 성문을 자극해 후두경련(laryngospasm)과 기도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1].

구인두기도기의 적절한 길이는 전통적으로 입꼬리(입술 구석)에서 하악각(귓불 인접 부위)까지의 거리로 추정합니다[2][3]. 이 측정값은 기도기가 입술에 닿는 플랜지(flange)부터 하악각 부근의 인두까지 도달해야 하는 해부학적 경로를 반영합니다. 문제에서 측정한 9 cm는 이 거리이므로, 이에 해당하는 기도기 길이는 90 mm입니다.

구인두기도기의 크기는 ‘입가–귓불’ 또는 ‘입가–하악각’ 거리와 동일한 길이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기본 원칙입니다. 다만 실제 임상에서는 해부학적 변이와 제품 간 색상 코드 차이가 있으므로, 삽입 후에도 플랜지가 입술 바깥에 위치하고 원위부가 하악각 부근에 도달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3]. 같은 색상 코드라도 제조사에 따라 길이가 다를 수 있어 혼동 주의! 색상만으로 크기를 판단하지 말고 포장에 표기된 mm 길이를 확인해야 합니다[3].

핵심! 의식이 저하된 환자에서 구인두기도기는 길이뿐 아니라 삽입 방향도 중요합니다. 성인에서는 기도기를 뒤집어 입천장을 따라 삽입한 뒤 인두에서 180도 회전시키는 방법을 쓰며, 억지로 밀어 넣으면 구인두 점막 손상과 출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1]. 따라서 측정값 9 cm에 해당하는 90 mm 기도기를 선택하되, 삽입 후 해부학적 위치와 환자 반응을 반드시 재평가해야 합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Comparing results of three measurement techniques used to determine the size of oropharyngeal airway in adults.일반논문Bieliński J, Jaśkiewicz F, Timler D (2023) · DOI: 10.26444/aaem/171023

- [2]Determination of the appropriate sizes of oropharyngeal airways in adults일반논문Hyun Joo Kim, Shin Hyung Kim, Nar Hyun Min, Wyun Kon Park (2016) · DOI: 10.1097/eja.0000000000000439

- [3]“Look-alike” Guedel oropharyngeal airway일반논문Vinodhadevi Vijayakumar, Arimanickam Ganesamoorthi (2022) · DOI: 10.4103/joacp.joacp_392_19

## 임상 시나리오

구인두기도기 크기 선택 가이드입가-귓불 거리 측정과 삽입 후 재평가
구인두기도기의 적절한 길이는 입꼬리(입술 구석)에서 하악각 또는 귓불까지의 거리로 추정하며, 측정값과 동일한 mm 길이의 제품을 선택한다. 측정값이 9 cm이면 90 mm 기도기가 적절하다.

크기가 너무 작으면 혀 기저부를 들어 올리지 못해 기도 폐쇄가 남고, 너무 크면 후두개 압박이나 후두경련을 유발할 수 있다. 삽입 후에는 플랜지가 입술 바깥에 위치하고 원위부가 하악각 부근에 도달하는지 해부학적 위치 확인이 필요하다.

주의색상 코드만으로 크기를 판단하지 말 것. 제조사마다 같은 색상이라도 길이가 다를 수 있으므로 포장에 표기된 mm 길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성인 삽입 시 기도기를 뒤집어 입천장을 따라 넣은 뒤 인두에서 180도 회전시키며, 억지로 밀어 넣으면 점막 손상과 출혈을 유발할 수 있다.

## 핵심 개념

- **구인두기도기** — 의식이 저하된 환자에서 혀 기저부를 들어 올려 기도를 확보하는 곡선형 기도유지기
- **플랜지** — 기도기의 입술 바깥에 닿는 넓적한 부분으로, 삽입 깊이를 제한하는 역할
- **후두경련** — 성문이 갑자기 닫히는 반사적 경련으로, 과도한 기도기 길이나 자극으로 유발될 수 있음
- **하악각** — 아래턱뼈의 뒤쪽 모서리 부분으로, 구인두기도기 길이 측정의 해부학적 기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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