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후 8개월 영아가 침대에서 떨어진 후 울지 않고 축 처져 있다. 응급구조사가 도착했을 때 영아는 무반응이고 호흡이 없다. 주변에 다른 사람이 없어 구조자가 한 명이다. 가장 적절한 초기 처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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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기본응급처치학각론(2급모고)

## 문제

생후 8개월 영아가 침대에서 떨어진 후 울지 않고 축 처져 있다. 응급구조사가 도착했을 때 영아는 무반응이고 호흡이 없다. 주변에 다른 사람이 없어 구조자가 한 명이다. 가장 적절한 초기 처치는?

## 보기

1. 영아의 맥박을 10초간 확인한 후 심폐소생술을 시작한다.
2. 즉시 119에 신고한 후 영아 심폐소생술을 시작한다.
3. 영아를 안고 가까운 병원으로 즉시 이송한다.
4. 영아 심폐소생술을 2분간 시행한 후 119에 신고한다. **✔ 정답**
5. 영아의 기도를 열고 인공호흡 2회를 먼저 시행한다.

**정답: 4**

## 해설

영아 심정지에서 단독 구조자는 즉시 CPR을 시작하고 2분간(약 5주기) 시행한 후 119에 신고해야 한다. 영아는 호흡성 원인이 흔하므로 인공호흡이 중요하지만, 단독 구조자는 가슴압박부터 시작하며 2분 CPR 후 신고가 권장된다. 맥박 확인은 10초 이내로 시행할 수 있으나 지연을 피해야 하며, 무호흡 무반응이면 즉시 CPR을 시작한다.

## 심화 해설

문제의 핵심 맥락

이 문제는 병원전 소아 기본소생술(Pediatric Basic Life Support, PBLS)의 초기 행동 순서를 묻는 문항입니다. 특히 구조자가 1명이고, 환자가 영아(생후 8개월)이며, 외상성 손상 가능성이 있는 무반응·무호흡 상황이라는 점이 감별 포인트입니다. 소아 심정지는 성인과 달리 질식(asphyxia)이 주된 원인이고, 영아에서는 외상보다 질식성 원인이 더 흔하지만, 이 문제는 ‘침대에서 떨어진’ 외상 기전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2][3].

구조자 1명일 때의 초기 행동 순서

구조자가 한 명뿐인 병원전 상황에서 소아가 무반응이고 호흡이 없거나 비정상 호흡(헐떡거림)을 보이면, 즉시 도움을 요청하고 응급의료체계(EMS)를 활성화한 뒤 심폐소생술(CPR)을 시작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다만, 소아 심정지는 성인과 달리 저산소성·질식성 원인이 많기 때문에, 구조자가 1명이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사람이 없다면 핵심! 먼저 CPR을 약 2분간 시행한 후 EMS를 활성화하러 잠시 자리를 떠나는 것이 권고됩니다 [1][3][4]. 이는 성인에서 ‘신고 먼저(phone first)’를 적용하는 것과 대비되는 소아 심정지의 ‘CPR 먼저(CPR first)’ 개념입니다.

보기별 근거 분석

| 보기 | 처치 내용 | 적절성 판단 |
| --- | --- | --- |
| 1 | 맥박을 10초간 확인한 후 CPR 시작 | 의료인이라도 소아에서 맥박 확인은 10초 이내로 제한하지만, 무호흡·무반응 영아에서 맥박 확인을 위해 CPR 시작을 지연시키는 것은 권고되지 않습니다. 특히 구조자 1명인 병원전 상황에서는 맥박 확인보다 즉각적인 CPR이 우선입니다 [1][3]. |
| 2 | 즉시 119 신고 후 CPR 시작 | 성인 심정지에서는 ‘신고 먼저’가 맞지만, 소아 심정지는 질식성 원인이 많아 ‘CPR 먼저’가 권고됩니다. 구조자가 1명이므로 신고부터 하면 CPR 시작이 지연됩니다 [1][2][3]. |
| 3 | 안고 즉시 병원 이송 | CPR 없이 이송만 하는 것은 소생술 지연으로 생존율을 크게 떨어뜨립니다. 병원전 단계에서 즉각적인 현장 CPR이 우선입니다 [2][4]. |
| 4 | 영아 CPR을 2분간 시행한 후 119 신고 | 핵심! 구조자 1명인 소아 심정지에서 권고되는 ‘CPR 먼저, 약 2분 후 EMS 활성화’ 순서와 일치합니다 [1][3][4]. |
| 5 | 기도 열고 인공호흡 2회 먼저 시행 | 기도 개방과 인공호흡은 CPR의 구성 요소이지만, 단독으로 ‘먼저’ 시행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30:2(구조자 1명) 또는 15:2(구조자 2명)로 결합한 CPR을 시작해야 합니다 [1][3]. |

병태생리·실무 적용

소아, 특히 영아의 심정지는 성인과 달리 급성 심인성 원인보다 저산소증과 질식이 선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침대 낙상이라는 외상 기전이 있더라도, 무반응·무호흡 상태의 영아에서 가장 시급한 문제는 효과적인 환기와 순환의 부재입니다 [2][3]. 따라서 구조자가 1명이라면 현장에서 즉시 영아 CPR(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의 조합)을 시작하고, 약 2분간 소생술을 시행한 뒤에 EMS를 활성화하는 것이 생존 사슬의 첫 고리를 확보하는 방법입니다 [1][4]. 영아 CPR에서 가슴압박은 두 엄지손가락으로 가슴을 감싸는 방법(두 엄지-감싸기법) 또는 구조자 1명일 때 두 손가락법을 사용하며, 압박 깊이는 가슴 앞뒤 직경의 약 1/3(약 4cm), 속도는 분당 100~120회를 유지합니다 [1][3]. 구조자 1명일 때 압박 대 인공호흡 비율은 30:2입니다 [1][3].

국가고시 빈출 포인트

혼동 주의! 성인 심정지에서는 ‘의식 확인 → 반응 없으면 즉시 119 신고 → CPR’ 순서가 일반적이지만, 소아 심정지에서는 구조자 1명일 때 ‘CPR 2분 먼저 → 그 후 EMS 활성화’가 권고됩니다. 이 차이는 소아 심정지의 원인이 질식성(asphyxial)인 경우가 많아 조기 환기와 가슴압박이 성인보다 더 결정적이기 때문입니다 [2][3][4]. 또한 영아에서는 맥박 확인을 위해 CPR 시작을 지연하지 않아야 하며, 의료인이라 하더라도 맥박 확인은 10초 이내로 제한하고, 확실하지 않으면 즉시 가슴압박을 시작해야 합니다 [1][3].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Part 6: Pediatric Basic Life Support: 2025 American Heart Association and 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 Guidelines fo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and Emergency Cardiovascular Care.가이드라인Joyner BL, Dewan M, Bavare A, de Caen A, DiMaria K, Donofrio-Odmann J (2025) · DOI: 10.1161/CIR.0000000000001370

- [2]2025 Korean Guidelines fo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Part 7. Pediatric basic life support.가이드라인Lee J, Kim DK, Kim JT, Na JY, Park B, Jeong SI, Park JD, Chung SP, Kim TY, Sohn Y, Shim G, Jung YH, Oh Y, Youn CS, Lee MJ, Lee CH, Jang Y, Jang YS, Cho GC, Cha KC, Heo JS, Hwang SO. (2026) · DOI: 10.15441/ceem.26.150

- [3]European Resuscitation Council Guidelines 2021: Paediatric Life Support.가이드라인Van de Voorde P, Turner NM, Djakow J, de Lucas N, Martinez-Mejias A, Biarent D (2021) · DOI: 10.1016/j.resuscitation.2021.02.015

- [4]Singapore Paediatric Life Support Guidelines 2026.가이드라인Ong GY, Ngiam N, Tham LP, Menon AP, Pek JH, Pandey A, Mathiprechakul S, Chee QZ, Chan CJ, Oh E, Ang I, Lin CB, Chang CM, Ganapathy S, Ong JS, Mok YH, Chong SL, Ng KC, Paediatric Subcommittee 2023–2027, Singapore Resuscitation and First Aid Council. (2026) · DOI: 10.4103/singaporemedj.smj-2026-318

## 임상 시나리오

소아 심정지 현장 대응구조자 1명일 때 CPR 우선 원칙
소아 심정지는 성인과 달리 질식성 원인이 대부분이므로, 구조자가 1명이고 무반응·무호흡이 확인되면 즉시 CPR을 먼저 시작한다.

영아 CPR은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30:2(구조자 1명) 비율로 시행하며, 약 2분간 소생술을 지속한 후 EMS를 활성화하러 잠시 자리를 떠난다.

주의외상 기전이 있어도 무호흡·무반응 영아에서는 효과적인 환기와 순환 확보가 최우선이며, 맥박 확인이나 신고부터 하면 CPR 시작이 지연되어 생존율이 떨어진다.

## 핵심 개념

- **소아 심정지의 CPR 우선 원칙** — 소아 심정지는 성인과 달리 질식성 원인이 많아 구조자가 1명이면 약 2분간 CPR을 먼저 시행한 후 EMS를 활성화한다.
- **영아 가슴압박:인공호흡 비율** — 구조자 1명일 때 30:2, 구조자 2명일 때 15:2로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시행한다.
- **EMS 활성화** — 응급의료체계(119 신고 등)를 가동하여 전문 소생술과 이송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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