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인 심정지 환자에게 가슴압박을 시행하는 응급구조사가 그림과 같이 손을 배치하였다. 이 위치보다 아래쪽(배꼽 방향)으로 압박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손상으로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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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82158  
> language: ko  
> subject: 기본응급처치학각론(2급모고)

## 문제

성인 심정지 환자에게 가슴압박을 시행하는 응급구조사가 그림과 같이 손을 배치하였다. 이 위치보다 아래쪽(배꼽 방향)으로 압박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손상으로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가슴압박 손 위치 그림 필요](https://mymerci.kr/data/asset/image/1066.webp)

출처: MyMerci 자체 제작

## 보기

1. 흉골 골절
2. 검상돌기 골절 및 간 열상 **✔ 정답**
3. 폐 좌상
4. 갈비뼈 골절
5. 복부 대동맥 파열

**정답: 2**

## 해설

가슴압박 위치는 가슴뼈(흉골)의 아래쪽 절반이다. 이보다 아래쪽, 즉 검상돌기(xiphoid process) 부위를 압박하면 검상돌기가 골절되거나 그 아래에 위치한 간이 손상될 수 있다. 그림은 올바른 위치를 보여주며, 아래쪽으로 벗어난 경우의 합병증을 묻는 문제이다.

## 심화 해설

가슴압박 시 손의 위치는 흉골 하반부(lower half of the sternum)에 두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림에서처럼 손꿈치를 흉골 하반부에 정확히 올리지 않고 그보다 아래쪽, 즉 검상돌기(xiphoid process)나 상복부 쪽으로 압박점이 이동하면 압박력이 간(liver)과 같은 상복부 장기로 직접 전달됩니다. 검상돌기는 흉골 가장 아래쪽에 붙어 있는 작고 뾰족한 뼈 조각으로, 강한 압박이 가해지면 골절되면서 그 아래에 위치한 간을 찌르거나 찢을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손 위치가 아래로 치우친 가슴압박에서는 검상돌기 골절과 간 열상(liver laceration)이 가장 특징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손상입니다.

가슴압박과 관련된 외상은 드물지 않게 보고됩니다. CPR 중 발생하는 합병증으로는 흉곽 내 손상인 갈비뼈 골절(rib fracture), 흉골 골절(sternal fracture), 기흉(pneumothorax) 등이 흔히 언급되지만, 복강 내 장기 손상은 상대적으로 드물면서도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2][4]. 특히 간 열상은 CPR 후 혈복강(hemoperitoneum)을 유발할 수 있는 대표적인 복강 내 합병증으로, 투석 환자처럼 출혈 위험이 높은 환자에서는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4].

혼동 주의! 갈비뼈 골절이나 흉골 골절은 가슴압박의 위치가 정상 범위이더라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흔한 합병증입니다. 반면 검상돌기 골절과 간 열상은 압박점이 아래쪽으로 잘못 잡혔을 때 발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는 손상이므로, 손 위치 오류와 직접적으로 연결해서 이해해야 합니다. 폐 좌상은 흉부에 가해진 둔한 외상에서 주로 발생하며, 복부 대동맥 파열은 가슴압박의 일반적인 합병증으로 보고되지 않습니다.

핵심! 가슴압박을 시작하기 전에 흉골 하반부를 정확히 촉지하고, 검상돌기나 갈비뼈를 직접 압박하지 않도록 손꿈치 위치를 확인해야 합니다. 압박 깊이는 성인에서 5 cm 정도이나 6 cm를 넘지 않도록 하며, 손 위치가 아래로 밀리지 않도록 매 압박 시 압박 지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2025 Korean Guidelines fo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Part 3. Adult basic life support.가이드라인Jang YS, Cho GC, Cho Y, Na SG, Kim DK, Kim TY, Sohn Y, Shim G, Jung YH, Oh Y, Youn CS, Lee MJ, Lee J, Lee CH, Jang Y, Chung SP, Cha KC, Heo JS, Hwang SO. (2026) · DOI: 10.15441/ceem.26.095

- [2]Cardiopulmonary resuscitation-related renal vein and multivisceral organ injuries: a rare forensic autopsy case.일반논문Kaya B, Kılıç S, Sancı A. (2026) · DOI: 10.14744/tjtes.2025.88526

- [4]Hemoperitoneum Afte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in Peritoneal Dialysis Patients: A Tale of Two Cases.일반논문Goel N, Haddad DB, Jain D. (2020) · DOI: 10.2147/ijnrd.s285969

## 임상 시나리오

가슴압박 손 위치 점검검상돌기 압박으로 인한 복강 내 손상 예방
가슴압박 시 손꿈치는 반드시 흉골 하반부에 위치시켜야 하며, 검상돌기나 상복부로 내려가지 않도록 매 압박 시 위치를 확인한다. 압박 깊이는 성인에서 5 cm 정도이나 6 cm를 넘지 않도록 한다.

손 위치가 아래로 치우치면 압박력이 간으로 직접 전달되어 검상돌기 골절과 간 열상이 발생할 수 있다. 간 열상은 CPR 후 혈복강을 유발할 수 있는 대표적인 복강 내 합병증이다.

주의갈비뼈 골절이나 흉골 골절은 정상 위치에서도 흔히 발생하지만, 검상돌기 골절과 간 열상은 압박점이 아래로 잘못 잡혔을 때 발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진다. 출혈 위험이 높은 환자에서는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 핵심 개념

- **검상돌기** — 흉골 가장 아래쪽에 붙어 있는 작고 뾰족한 뼈 조각으로, 가슴압박 시 직접 압박되면 골절될 수 있다.
- **흉골 하반부** — 가슴압박 시 손꿈치를 올려야 하는 정확한 위치로, 검상돌기보다 위쪽의 흉골 아래쪽 절반을 의미한다.
- **간 열상** — 간이 찢어지는 손상으로, 검상돌기 골절 시 뾰족한 뼈 조각이 간을 찔러 발생할 수 있으며 혈복강을 유발한다.
- **혈복강** — 복강 내 출혈로 혈액이 고이는 상태로, CPR 후 간 열상 등 복강 내 장기 손상 시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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