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급차로 이송 중인 60세 남성의 활력징후를 측정하였다. 혈압 118/76 mmHg, 맥박 92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8℃, 산소포화도 97%였다. 이 환자의 맥박에 대한 평가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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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82079  
> language: ko  
> subject: 기본응급환자관리(2급모고)

## 문제

구급차로 이송 중인 60세 남성의 활력징후를 측정하였다. 혈압 118/76 mmHg, 맥박 92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8℃, 산소포화도 97%였다. 이 환자의 맥박에 대한 평가로 옳은 것은?

## 보기

1. 정상 범위이다. **✔ 정답**
2. 빈맥에 해당한다.
3. 측정 오류 가능성이 높다.
4. 서맥에 해당한다.
5. 부정맥이 의심된다.

**정답: 1**

## 해설

성인의 정상 맥박은 60~100회/분이다. 92회/분은 정상 범위에 속한다.

## 심화 해설

정상 성인의 안정 시 맥박수는 분당 60~100회로 정의합니다. 이 환자의 맥박은 92회/분으로, 정상 범위의 상한에 가깝지만 정상 범위 안에 있습니다. 따라서 이 환자의 맥박에 대한 평가로 옳은 것은 정상 범위입니다.

병원전 맥박 평가의 기준

병원전 단계에서 맥박을 평가할 때는 단순히 숫자만 보지 않고, 맥박수, 리듬, 강도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이 문제에서는 맥박수가 92회/분으로 제시되어 있고, 리듬이나 강도에 대한 추가 정보는 없습니다. 주어진 활력징후만으로 평가하면 맥박수는 정상 범위입니다.

빈맥과 서맥의 정의

빈맥(tachycardia)은 일반적으로 안정 시 맥박수가 분당 100회 이상일 때를 말합니다. 서맥(bradycardia)은 동방결절(sinoatrial node)에서 심장 탈분극이 시작되지만 맥박수가 분당 60회 미만으로 떨어진 상태를 말합니다[1]. 이 환자의 맥박은 92회/분이므로 빈맥도 서맥도 아닙니다.

정상 범위 안에서도 맥박이 다소 높게 나온 이유

이 환자는 60세 남성으로 구급차로 이송 중입니다. 구급차 이송이라는 상황은 환자에게 불안, 통증,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고, 이는 교감신경계를 활성화시켜 맥박수를 정상 범위 안에서도 다소 높게 만들 수 있습니다. 맥박 92회/분은 정상 범위의 상한에 가깝지만, 병원전 상황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소견입니다.

혼동 주의! 맥박수가 정상 범위의 상한에 가깝다고 해서 빈맥으로 판단하면 안 됩니다. 빈맥의 기준은 분당 100회 이상입니다.

부정맥 평가는 숫자만으로 할 수 없다

부정맥(arrhythmia)은 맥박수가 아니라 맥박의 규칙성, 즉 리듬의 이상 여부로 판단합니다. 이 문제에서 제시된 정보는 맥박수 92회/분뿐이며, 리듬이 규칙적인지 불규칙한지에 대한 정보는 없습니다. 따라서 부정맥이 의심된다고 평가할 근거가 없습니다. 병원전 단계에서 부정맥을 확인하려면 심전도(ECG) 모니터링이나 맥박 촉지 시 규칙성 확인이 필요합니다.

측정 오류 가능성 판단

측정 오류 가능성은 측정값이 생리적으로 불가능하거나 다른 활력징후와 심하게 모순될 때 고려합니다. 이 환자의 혈압 118/76 mmHg, 호흡 20회/분, 체온 36.8℃, 산소포화도 97%는 모두 정상 범위이며, 맥박 92회/분도 이와 모순되지 않습니다. 측정 오류를 의심할 만한 근거는 없습니다.

병원전 활력징후 해석의 실제

응급구조사는 활력징후를 개별 숫자로 암기하기보다 환자의 전체적인 임상 양상과 함께 해석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급성 대동맥박리(acute aortic dissection) 환자에서는 초기 분류(triage) 단계의 활력징후가 병원 내 사망률과 연관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지만, 이는 특정 질환이 의심되는 상황에서의 위험도 평가에 해당합니다. 이 문제의 환자는 제시된 정보만으로는 특정 응급질환이 의심되지 않으며, 맥박수 자체는 정상 범위입니다.

또한 미주신경 반사(vagal reflex)에 의한 갑작스러운 서맥이나 무수축(asystole)은 주로 수술 중 복강 내 이산화탄소 주입 등 특정 자극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상입니다. 이 환자는 구급차 이송 중이며 그러한 급격한 서맥 소견도 보이지 않으므로 해당하지 않습니다.

핵심! 맥박수 92회/분은 정상 범위(60~100회/분)에 해당하며, 빈맥이나 서맥으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부정맥 여부는 맥박수만으로 평가할 수 없고 리듬 확인이 필요합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Sinus Bradycardia일반논문Hafeez Y, Gibney S, Grossman SA. (2026)

## 임상 시나리오

병원전 맥박 평가의 실제숫자 너머 리듬과 강도를 함께 확인하라
성인의 정상 안정 시 맥박수는 분당 60~100회이다. 92회/분은 정상 범위의 상한에 가깝지만 정상에 해당한다. 구급차 이송 중 불안이나 통증은 교감신경계를 활성화시켜 맥박을 정상 범위 안에서 다소 높일 수 있다.

맥박 평가 시 맥박수, 리듬, 강도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 부정맥은 숫자가 아닌 리듬의 규칙성으로 판단하므로, 불규칙한 맥박이 촉지되면 심전도 모니터링을 고려한다.

주의맥박수가 정상 범위의 상한에 가깝다고 해서 빈맥으로 단정하면 안 된다. 빈맥의 기준은 분당 100회 이상이다. 측정 오류는 측정값이 생리적으로 불가능하거나 다른 활력징후와 심하게 모순될 때만 의심한다.

## 핵심 개념

- **빈맥** — 안정 시 맥박수가 분당 100회 이상인 상태를 말한다.
- **서맥** — 동방결절에서 심장 탈분극이 시작되지만 맥박수가 분당 60회 미만으로 떨어진 상태를 말한다.
- **부정맥** — 맥박수가 아니라 맥박의 규칙성, 즉 리듬의 이상 여부로 판단하는 상태이다.
- **정상 맥박수** — 정상 성인의 안정 시 맥박수는 분당 60~100회로 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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