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급차 이송 중 환자 상태가 악화되어 구급차를 세우고 응급처치를 해야 할 때, 구급차를 정차할 장소로 가장 적절한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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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응급의료장비(2급모고)

## 문제

구급차 이송 중 환자 상태가 악화되어 구급차를 세우고 응급처치를 해야 할 때, 구급차를 정차할 장소로 가장 적절한 곳은?

## 보기

1. 갓길이나 안전한 공터 **✔ 정답**
2. 급커브 길 가장자리
3. 교차로 중앙
4. 터널 안
5. 고속도로 1차로

**정답: 1**

## 해설

이송 중 응급처치를 위해 정차할 때는 갓길이나 안전한 공터와 같이 다른 차량의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고 안전한 곳을 선택해야 한다. 고속도로 1차로나 교차로 중앙 등은 사고 위험이 높다.

## 심화 해설

구급차 이송 중 환자 상태가 악화되어 정차 후 응급처치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환자의 안전뿐 아니라 구급대원 자신과 후속 차량 운전자의 안전까지 동시에 확보해야 합니다. 응급구조학과 병원전 처치 관점에서 정차 장소 선정은 현장 안전 확보(scene safety)의 연장선이며, 이는 모든 응급처치보다 선행되어야 할 원칙입니다.

정차 장소 선정의 핵심 원리

구급차가 도로 위에 정차하면 그 자체가 교통 흐름의 장애물이 됩니다. 응급차량이 경광등과 사이렌을 켜고 주행할 때조차 일반 운전자의 양보 행동은 일정하지 않으며,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한 단면 연구에서도 도로 이용자들이 응급차량에 항상 적절히 반응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1]. 따라서 정차 위치는 후속 차량이 구급차를 조기에 인지하고 우회할 수 있는 시야가 확보된 곳이어야 합니다.

혼동 주의! 응급처치에 집중하다 보면 정차 장소의 교통 안전성을 간과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이송 중 환자 상태 악화로 정차할 때도 2차 사고 예방이 최우선입니다.

| 보기 | 정차 적절성 | 병원전 처치 관점의 이유 |
| --- | --- | --- |
| 1. 갓길이나 안전한 공터 | 적절 | 주행 차로에서 이탈해 후속 차량과의 충돌 위험이 낮고 구급대원이 환자에게 접근·처치할 공간 확보 가능 |
| 2. 급커브 길 가장자리 | 부적절 | 후속 차량이 구급차를 늦게 발견해 추돌 위험이 높음 |
| 3. 교차로 중앙 | 부적절 | 여러 방향 교통 흐름을 차단해 혼란과 2차 사고 위험 증가 |
| 4. 터널 안 | 부적절 | 시야 제한, 배기가스, 좁은 공간으로 대원과 환자 모두 위험 |
| 5. 고속도로 1차로 | 부적절 | 빠른 속도의 차량 흐름 속에 정차하면 추돌 위험이 매우 높음 |

임상·실무 적용

이송 중 환자 상태가 악화되면 구급대원은 즉시 정차 여부를 판단해야 합니다. 정차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주행 차로를 벗어나 갓길이나 안전한 공터로 이동한 뒤 경광등을 유지하고 정차합니다. 이때 구급차 후방에서 접근하는 차량이 구급차를 인지할 수 있도록 가능한 직선 구간을 선택하고, 야간에는 차량 조명을 활용해 구급차의 위치를 명확히 드러내야 합니다.

핵심! 정차 후에도 구급대원이 환자 처치를 위해 차량 후방으로 이동해야 하는 경우, 후속 차량 접근 상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갓길 정차는 상대적으로 안전하지만 완전한 안전을 보장하지는 않으므로 교통 상황에 대한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합니다.

응급구조사 국가고시에서는 이송 중 상황 판단과 안전 확보를 묻는 문항이 빈출됩니다. 정차 장소 선택의 기준은 단순히 ‘넓은 곳’이 아니라 후속 차량의 시야 확보 가능성과 주행 차로와의 분리 여부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도로 이용자들이 응급차량에 항상 적절히 양보하지는 않는다는 연구 결과[1]는 구급대원이 방어적으로 현장을 통제해야 하는 근거가 됩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Attitude and Behavior of Road Users Responding to EMS Ambulances in Developing Countries: a Cross-sectional Study.일반논문Alwidyan MT, Alrawashdeh A, O Oteir A. (2024) · DOI: 10.22037/aaem.v12i1.2262

## 임상 시나리오

이송 중 정차 장소 선정 가이드환자 악화 시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실무 원칙
이송 중 환자 상태가 악화되어 정차가 필요하면 주행 차로를 벗어나 갓길이나 안전한 공터로 이동한다. 정차 위치는 후속 차량이 구급차를 조기에 인지하고 우회할 수 있도록 직선 구간을 우선 선택한다.

정차 후에도 경광등을 유지하고, 야간에는 차량 조명을 활용해 구급차 위치를 명확히 드러낸다. 구급대원이 차량 후방으로 이동해야 할 경우 후속 차량 접근 상황을 반드시 확인한다.

주의갓길 정차는 상대적으로 안전하지만 완전한 안전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급커브, 교차로, 터널, 고속도로 1차로는 후속 차량의 시야 제한이나 빠른 차량 흐름으로 추돌 위험이 높아 정차 장소로 부적절하다.

## 핵심 개념

- **현장 안전 확보** — 모든 응급처치보다 선행되어야 할 원칙으로, 구급대원과 환자, 후속 차량의 안전을 동시에 확보하는 것
- **2차 사고** — 구급차 정차나 현장 활동 중 후속 차량의 추돌 등으로 발생하는 추가 사고
- **갓길** — 주행 차로에서 이탈한 도로 가장자리 공간으로, 정차 시 후속 차량과의 충돌 위험이 낮은 장소
- **방어적 현장 통제** — 도로 이용자가 응급차량에 항상 적절히 양보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구급대원이 주도적으로 안전을 관리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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